[인터뷰] 최영철 아트 디렉터 "내러티브 살리는 아트로 리니지W의 색깔을 만들어"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오는 11월 출시 3주년을 맞아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한다.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최영철 리니지W 아트 디렉터가 게임의 내러티브, 아트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Q.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아트북에 담긴 듯하다. 오래 준비한 것 같은데, 아트북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A. '리니지W'는 처음 기획했을 당시부터 ‘리니지’, ‘클래식’, ‘내러티브’ 등의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트를 만들어왔다. PC 시절 '리니지'가 가진 고유의 특징은 간직하면서도
[핸즈온] 검은사막에 등장한 동양의 미...'각성 도사'의 스토리와 스킬 탐방검은사막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 '도사'에 각성이 추가됐다.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스킬과 잘 짜여진 서사로 직업과 전투에 대한 몰입감이 상당하다.각성 도사의 특이점은 각성의 순간에서부터 나타난다. 각성을 위한 새로운 서사와 스토리, 일러스트 및 컷신이 부여되는데 이 모든 것이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됐다. 각성 스토리에 나타나는 NPC 혹은 플레이어의 분신과 싸워 이기는 등 단순 이동 이후 전투에서 그치지 않는다. 각성을 위한 '상도방'이라는 공간과 플레이어 '선우경', 그의 스승이자 연인인 '강희'를 통해 새로운 서사를 부여했다.각성 스
[리뷰] 차라리 일반적인 JRPG로 만들었다면…’루프 에이트’예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루프 에이트’.그런데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도 아니고 롤플레잉도 아니고 좀 독특하며 취향을 탈만한 게임이다. 일단 게임의 기본은 일본의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니니는 8월 한달을 반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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