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하이브IM] [핸즈온] 캐릭터에 반했다...차세대 MMORP '아키텍트'지스타 현장에서 만난 차세대 MMORPG '아키텍트'가 주는 임팩트는 강렬했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게임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2전시장 부스를 들어서자마 마주하게 되는 것은 거대한 하이브IM의 부스다. 이 부스에서 제2전시장에서 가장 존재감을 드러내는 부스다. 가장 크다. 시연을 하기 위해 이미 많은 이용자가 줄을 서 있었고, 드디어 차례가 되어 시연을 하게 됐다. 시연은 스토리모드부터 시작한다. 시연은 비행의 시련, 도약의 시련, 도전 관문 순서로 퀘스트를 진행하여 아키텍트만의 탐험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
[핸즈온] 할수록 진국인 뚝배기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그래픽이 상당히 실망스럽다. 최신게임들의 훌륭한 그래픽에 비하면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그래픽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는데, 게임 속 유닛들의 표현이 느낌이 살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오산이었다. 시작은 화려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사라지는 국산 게임과는 거리가 있는 게임이다. 첫 20분의 밋밋한 전투와 실망감을 뛰어넘는다면 갈수록 높아지는 게임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투자를 받은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신작 턴제 S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재미를 함축하자면 ‘턴제 RPG의
팀 타파스 5년 만의 신작 '마녀의 정원', 정교한 게임성으로 도전 정신 자극게임을 통해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낀 건 오랜만이다.'표류소녀'와 '용사식당'을 개발한 팀 타파스(TeamTapas)가 5년만에 내놓은 신작 로그라이크 게임, '마녀의 정원' 데모 버전이 지난 9월 20일 스팀에 공개됐다.게임의 기본 줄거리는 플레이어가 '실'이라는 마녀가 되어 정원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다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마녀들이 티파티에 참가해야 하나 이 마녀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말보단 행동으로 말을 듣게 해야 한다.게임의 기본적인 구조는 여러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강화해 보스 몬스터를 잡는 것이다. 여러 가지 스킬과 패시브 강화 수단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만의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보스 스테이지 이전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보스전에 돌입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뛰어난 컨트롤을 소유하고 있어도 첫번째 도에 클리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난도 패턴이 쏟아진다.첫 스테이지 보스를 잡는데 1시간이 넘게 소모..
[체험기] 기대 이상의 재미 '호연'...반가운 얼굴들로 즐기는 PVE 콘텐츠엔씨소프트의 기대작 '호연'이 정식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리니지 시리즈에 집중해왔던 엔씨소프트인 만큼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장르의 다각화였다. 지난해 출시된 쓰론앤리버티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MMORPG였던 반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호연은 접근 방식이 다른 장르다.카툰 랜더링의 그래픽과 수집형 RPG라는 장르적 특성, PVP에 집중하지 않은 게임성 등 모든 것이 생소하다. 개발진은 일전에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이는 '원신 라이크'로 대변되는 오픈월드형 수집형 RPG에서 탈피한 장르라는 것을
아이돌 게임 흥행 참패 끝낸다, 'BTS 쿠킹온'이 꺼낸 접근법은?아이돌 게임의 흥행 잔혹사가 끝날 수 있을까.'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합리적인 BM(Business Model, 수익 모델)과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7일, 컴투스의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15개국에서 TOP5에 드는 성과를 올렸다.지금까지 BTS와 블랙핑크, NCT 등 인기 K팝 아이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게임성과 라이센스 비용을 메꾸기 위해 과도한 BM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대표적으로 테이크원 컴퍼니가 개발한 'NCT ZONE'이나 '블랙핑크 더 게임'은 출시 초기 화제를 모았으나 매출 성적은 좋지 않았다. 반면 'BTS: 쿠킹온'은 요리 시뮬레이션의 강자 그램퍼스가 개발을 맡은 만큼 BTS 이름표 없이 우수한 게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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