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기획] '서포터'의 재미와 성장 체감에 대해최근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포지션에 있어 서포터와 탱커, 딜러의 조합을 구성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조합은 유구한 전통으로 보통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군의 배치다.하지만 RPG 장르가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게임들이 더러 존재하는데, 최근 넥슨이 내놓은 '슈퍼바이브'의 경우 과거 '오버워치'와 같이 탱커와 딜러, 서포터 등의 직업군이 나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방식은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안정성을 더해주고 직업의 다양성을 부여한다. 다만 탱커와 서포터의 경우 딜러 직업군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경우
[인터뷰] 진성건 나혼렙:어라이즈 PD, '무조건 되게한다'는 마음으로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그 과정 속에서 겪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경험은 결국 개발자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개발을 이끈 진성건PD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프로젝트와 그 안에 담긴 기억들을 따라가 보았다. Q. 2002년 게임업계에 입문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개발자로서의 시작을 들려주세요경영학과 출신인데, 원래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넥슨에 계시던 아는 선배님께서 "여기에는 너 같은 사람들과 잘 맞는 사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버추어스, 북미·유럽 사업 확대싱가포르 비디오 게임 개발사 버추어스가 네덜란드 앱스트랙션, 미국 파이프웍스 스튜디오 및 캐나다 우마나이아 인터랙티브 등 대주주 지분 인수와 함께 유럽·북미 지역 내 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버추어스는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시프트업 등 국 싱가포르 비디오 게임 개발사 버추어스가 네덜란드 앱스트랙션, 미국 파이프웍스 스튜디오 및 캐나다 우마나이아 인터랙티브 등 대주주 지분 인수와 함께 유럽·북미 지역 내 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버추어스는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시프트업 등 국
올해 최고의 아마추어 게임 '긱스 2024' 영예의 대상은?최고의 아마추어 게임·콘텐츠 작품을 가리는 '긱스 어워드 2024' 시상식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긱스(GEEKS)는 대학생 등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게임·콘텐츠 공모전 및 데모데이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단, 게임물관리위원회 최고의 아마추어 게임·콘텐츠 작품을 가리는 '긱스 어워드 2024' 시상식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긱스(GEEKS)는 대학생 등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게임·콘텐츠 공모전 및 데모데이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단, 게임물관리위원회
[인터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이상훈 PD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의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생 게임사 치고는 상당히 많은 수치의 모객이다. 테일즈런너RPG는 회원수 3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이 게임은 원작 테일즈런너 PC게임 캐릭터들과 동화 속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동화나라 세계관 내에서의 모험
같은 IP간의 대결...’바람의나라 클래식’ vs ‘클래식 바람’ 이용자들의 선택은?최근 옛날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른바 ‘클래식’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작년 겨울에는 ‘메이플스토리’의 클래식 버전이라 볼 수 있는 ‘메이플랜드’가 넥슨에서 제공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라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그렇기에 당시 많은 이용자들이 넥슨이 서비스했던 여러 게임들의 클래식 버전을 만나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바람의나라’의 클래식 버전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그리고 지난 11월 1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공식 유
올해 초 화제의 게임 ‘팰월드’ 모바일로 만난다…개발사는?올해 초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팰월드’가 모바일로 개발된다.‘팰월드’는 일본의 소규모 게임사 포켓페어가 지난 1월 PC와 엑스박스로 출시한 게임이다. ‘팰월드’는 얼리액세스로 출시 이후 큰 화제를 불러왔다. 소위 ‘총켓몬스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닌텐도의 ‘포켓몬스터’를 연상케 하는 ‘팰’을 포획하고 세계를 탐험하며 생존하는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스팀에서만 1개월 동안 1,50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세계적인 히트작이 됐다. 출시 이후 스팀에서만 최고 동시 접속자 210만명을 기록하며 한때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엔씨, '호연'은 엔씨 혁신을 이끌 수 있을까?리니지, 블래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엔씨소프트는 한국형 MMORPG라는 장르를 낳을 정도로 대한민국 게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MMORPG 개발사다. 하지만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MMORPG의 홍수속에 점차 피로감이 쌓이게 되자 MMORPG에 대한 인기는 이제 예전만 같지 않다. 결국 시장확장이 절대적인 과제로 떠오르게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게임 업계가 대체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웹젠이 선방한 실적을 공개했다. 웹젠이 8일 공개한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6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9억 원,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각각 84.61%, 62.73% 상승했다.직전 분기(2023년 4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12.99%, 영업이익은 1.52% 줄었고, 순이익은 0.64% 늘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
DDP에서 펼쳐진 인디게임 모험, 버닝비버 2023을 가다스마일게이트는 오래 전부터 퓨처랩, 스토브 인디 등을 통해 인디 개발자의 게임 제작, 출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죠. ‘버닝비버’는 이러한 활동의 1년 결산이라 할 수 있는 전시행사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인디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해온
제 1회 '글로벌 게임잼 인 전북', 성황리에 마무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북글로벌게임센터와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회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식에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 온라인으로 실시넷마블문화재단은 24일(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실시,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
슈퍼캣, 경일게임아카데미와 개발인재 양성 교육 협약 체결슈퍼캣은 2일(금), 경일게임아카데미와 ‘펑크랜드(PUNKLAND)’를 활용한 개발인재 양성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펑크랜드는 슈퍼캣의 인디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 엔진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높은 이
2년 만에 재개, 유니티 데브 윅스 23일 개최유니티코리아는 오는 5월 23일, 유니티의 최신 기술과 활용법을 선보이는 웨비나 ‘유니티 데브 윅스(Unity Dev Weeks)’를 진행한다.2021년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유니티 데브 윅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 및 전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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