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넵튠,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 인수넵튠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펭귄의 섬’, ‘소울즈’의 개발사 팬텀을 인수했다. 넵튠은 20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의 지분 51.37%를 취득,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팬텀은 '어비스리움' 개발로 유명세를 얻은 김상헌 대표와 마프게임즈에서 '중년기사 김봉식'을 총괄한 김동준 이사가 힘을 합쳐 2019년에 설립한 회사다. 팬텀의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펭귄의 섬’과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소울즈’가 있다. 특히 ‘펭귄의 섬’과 ‘소울즈’는 모두 ‘궁수의 전설’로 잘 알려진
[PLAYX4] "게임 개발 리소스를 그냥 무료로 드립니다"한국게임개발자협회 게임마당 운영사업업팀이 플레이엑스포에 참가, 게임 개발 리소스를 무료로 지급하는 활동을 펼친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게임마당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개발사가 제작/출시한 그래픽 리소스를 대상으로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리소스 창작자와의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체결을 통해 양수 완료하였으므로 품질이 보장되고 종류도 다양하다."고 밝혔다. 게임마당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종인 플레이엑스포에 홍보 부스를 마련, 참가 중이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굿즈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마당 사업은
폐업 성인게임사 일루전, ILLGAMES로 부활?최근 폐업 소식을 전했던 일본의 성인 게임개발사 일루전이 ILLGAMES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일루전게임은 지난 7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8월 18일자로 활동을 종료하며 게임 패키지와 스
네오위즈, P2E 게임 및 중국 진출 소식에도 '잠잠'9일 P2E 게임 온보딩 및 '고양이와 스프'의 중국 진출 소식 등 네오위즈 소식이 연달아 공개됐다. 그런데도 네오위즈 그룹의 주가는 잠잠하기만 하다. 이날 네오위즈는 0.11% 상승, 네오위즈홀딩스는 -0.55%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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