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마비노기' IP의 열기...신규 콘텐츠 내용은?넥슨이 16일 '마비노기' IP 게임 2종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네반’을 선보였다. ◇ 넥슨,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이 16일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메인스트림 G27 ‘안락의 정원’ 2부를 공개한다. 2부는 1부에서 ‘페타크’를 쓰러뜨리고 ‘무리아스’로 이동하는 문을 찾아낸 ‘밀레시안’과 일행이 관리자 ‘
이용자 96% 이탈한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회복을 위한 희망적 사례 2가지넥슨게임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최고점 대비 96%의 이용자가 이탈했다. 글로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이와 함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연 섹시한 몸매로 PC주의에 물든 게임 업계에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왜 이용자들이 이탈했고, 또 어떤 방법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스팀DB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당시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은 1만명
배틀그라운드, 2025 설맞이 대축제...그리스 신화 테마 아이템 공개크래프톤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가 2025 설맞이 대축제를 통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대축제는 성장형 무기 스킨, 크로마, 스텝 업 패키지, 제작소 패스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그리스 신화 테마의 신규 아이템 공개대축제의 핵심 상품은 성장형 무기 스킨이다. 특히 ‘미노타우로스 – AUG’는 레벨업에 따라 외형과 효과가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레벨별 Lv. 1 기본 스킨 외형부터 Lv. 10 고급 스킨 외형 및 상시 이펙트 추가까지 구성된다.또한 크로마 스킨과 신규 출시된 판처파우스트 스킨도 함께 선보이며, 모든 아이템은 밀수품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설맞이 대축제 기간 동안 밀수품 상자(10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플레이어들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스텝 업 패키지를 통해 성장형 무기 스킨 ‘세이렌 – 프라이팬’을..
마녀들의 사냥이 시작됐다...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 시작마녀들의 강력한 마녀술을 사용하는 신규 시즌 '마녀술의 시즌'이 시작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5일 '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인 이번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속삭임의 나무에서 머리들을 도둑맞은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머리들을 되찾고 범인을 잡고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 대가로 마녀들은 새롭고 강대한 적과 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마녀술(Witchcraft)을 전수한다.플레이어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추구하거나, 일체화된 정신과 영혼의 연결
이게 1100원의 성능? 갓앤데몬 필수 영웅 '화염의 추격자'지금 갓앤데몬에서 가장 활용성이 뛰어나고 좋은 성능을 가진 영웅 하나를 고른다면 바로 '화염의 추격자'를 고를 것이다. 준수한 성능과 쉬운 습득 난이도 등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15일 출시됐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덱 조합이 핵심이다. 그만큼 영웅의 성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7스테이지까지 공략하며 다양한 영웅을 활용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염의 추격자(플라미야)'였다.화염의 추격자는 정령 종족의 마법사로, 마법을 활용한 광역 피해와 기절이 대표적인 장점이다.실제로 사용한 소감도 매우 만족스럽다. 화염의 추격자는 강력한 대미지와 광역 스킬을 앞세워 거의 모든 전투에서 MVP 차지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혼자서 덱 전체 피해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다.의외로 초반부에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중 광역기를 보유한 영웅이 많지 않기에 화염의 추격자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화염의 추격자는 초반부부터 사용할 수..
[K콘텐츠포럼]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 “단계별 바이럴 '숏폼', 맞춤전략 필요”“숏폼은 단계별 바이럴이 가능한 SNS, 분야별 맞춤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숏폼 비즈니스기업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전자신문 주최 'K-콘텐츠산업 트렌드 및 미래시장 환류 방안 모색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K-콘텐츠 산업 트랜드 및 “숏폼은 단계별 바이럴이 가능한 SNS, 분야별 맞춤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숏폼 비즈니스기업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전자신문 주최 'K-콘텐츠산업 트렌드 및 미래시장 환류 방안 모색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K-콘텐츠 산업 트랜드 및
'LG 스마트TV서 해리포터 게임 즐긴다'…LG전자, 엑스박스와 파트너십[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최근 엑스박스(Xbox)와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에서 수백 개의 게임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webOS 게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LG전자는 webOS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서비스를 추가해 LG 스마트 TV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국내를 포함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신 LG 스마트 TV에 곧 탑재한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 고객은 출시를 앞둔 대형 RPG 기대작 ‘어바우드(Avowed)’를 비롯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섬세하게 구현해 호평 받은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LG 스마트 TV의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현재 webOS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인기 게임부터 캐주얼 게임까지 전 세계에서 총 4000여 개의 게임을 제공 중이다.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게이머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엑스박스와 같은 게임 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webOS 내 게임 전용 허브인 ‘게이밍 포털(Gaming Portal)’을 올해 1분기에 새로 선보인다. 게이밍 포털은 ▲최근 플레이한 게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Top 10 ▲편집자 추천 게임 등도 제시해 고객의 게임 콘텐츠 선택을 돕는다. LG 스마트 TV에 적용된 게임 대시보드에서는 각종 게이밍 기능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1인칭 슈팅 게임(FP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등 현재 즐기는 게임 장르를 선택하면 이에 맞게 초당 프레임/그래픽 기술/게임 맵 모드/저지연 모드 등이 바뀌며, 고객이 개별 설정값을 조정할 수도 있다. 무선 올레드 TV를 포함한 25년형 LG 올레드 TV 전 모델은 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도 지연 없이 부드럽게 보여준다. 미디어텍, 레이저, 텔링크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구현한 초저지연 블루투스(BT ULL)기반의 게임 컨트롤러 연결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1ms 응답속도가 가능한 초저지연 블루투스 지원을 통해, 반응 속도가 중요한 대전 게임 등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매체들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임 성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IT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2025년형 LG 올레드 TV의 게임 성능이 “게이머를 흥분시킨다”고 말하며 “최고의 성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무선 올레드 TV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언급하며 “PC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동반자”이고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극찬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표절이 아닌 포팅 수준" 동숲 짝퉁 게임, PS 스토어 등장 '논란'동물의 숲 짝퉁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등장, 논란이 되고 있다. 둥물의 숲과 비슷한 아바타가 등장하고, 게임 주요 특징도 닮았다. 또 이 게임의 개발자가 불법 복제 타이틀을 제작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도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다. 14일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는 '애니메이션 라이프 심'이라는 게임이 등록됐다. 게임 내용을 보면 이 게임은 소셜 시뮬레이션이며, 꿈의 집을 짓고, 기발한 동물 이웃과 친구가 되고, 좋아하는 라이프 시뮬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세상에서 끝없는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게임 특
[기획] 레전드 티어에서 빛난 헌터 조합은?...'슈퍼바이브', 50일 간의 인포그래픽넥슨이 13일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시즌 ‘아크1’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을 살펴보는 ‘OBT까지의 기록 되돌아보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약 50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전술과, 이에 대응해 다채롭게 쏟아진 파훼법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에는 헌터 선택 순위, 티어별 인기 조합, 장비 선호도 등 깊이 있는 게임성과 무궁무진한 플레이스타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지표가 담겨 기록의 재미를 더했다. ◇ 상위 티어 스쿼드의 승리
게임 속 신이 만든 존맛 요리의 정체게임 속 신이 만든 존맛 요리의 정체
엔씨 'TL', 서구권 스팀 순위 반등...장기 흥행 기대감 '쑥'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새해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글로벌 스팀 지표에서 크게 반등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L은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에서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도약한다는 목표다.13일 스팀에 따르면, 이날 TL은 글로벌 최고 매출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 대비 일곱 계단 상승한 수치다.구체적으로 미국(11↑), 캐나다(6↑), 브라질(6↑), 호주(16↑), 체코(6↑), 핀란드(62↑), 독일(5↑), 이탈리아(8↑), 영국…
'몬스터 헌터 나우X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만났다'몬스터 헌터 나우'와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만난다.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와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플레이어가 강대한 몬스터 사냥을 생업으로 삼는 ‘헌터’가 되어 사냥으로 얻은 소재로 더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며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내는 게임으로,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첫번째 컬래버레이션에는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한정 퀘스트가 추가되며, 한정 덧입는
일론 머스크,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리 게임 의혹 '시끌'테슬라와 X, 스페이스X 등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가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머스크에게 '부스팅(대리 게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가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고레벨 이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실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이다.디아블로 IV의 세계 랭커로 알려진 마스크가 최근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은 같은 핵앤슬래시 ARPG 장르의 '패스 오브 엑자일 2'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이다. 유튜버 마리안abz는 8일 '일론 머스크 POE2 플레이(Elon Musk Pl
[기획] 축구에 '진심'인 넥슨...‘그라운드.N’으로 풀뿌리 축구 성장에 함께한다"게임 회사가 왜 유소년 축구 후원을 하는 건가요?"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 업계인과 선수들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넥슨이 지원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서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피우기 위한 넥슨의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와 한국을
무조건 2만뽑!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칼리트라' 선택이 아닌 필수2025년 첫 영웅 '세리넬'을 뽑기 위해 다이아 약 50만개를 투자했다. 당시에는 후회 없는 선택일 거라 자신했지만 오판이었다. 바로 이어서 등장한 '칼리트라'가 '역대급' 영웅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는가.칼리트라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가장 중요한 두 옵션 치명타와 명중을 보조하는 능력으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지난 1월 8일,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2025년 새해맞이 두 번째 뱀 컨셉 영웅 칼리트라를 출시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마법형 영웅이다.바로 직전에 나온 세리넬이 출시 당시 성능이 미묘했던 것과 달리 칼리트라는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칼리트라가 현재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치명타 공격이 가진 디버프 때문이다.칼리트라의 치명타 공격은 상대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킨다. 저니 오브 모나크 메타의 핵심을 관통하는 치명타 적중을 도와주기에 매우 가치가 높다.영웅 등급의 '애로우마스터'가 이 치명타..
엔비디아와 손잡았더니 K-게임 NPC와 보스가 똑똑해졌다엔비디아와 손잡고 게임에 AI를 도입하고 있는 K-게임이 늘고 있다. 크래프톤은 신작 인조이에서 똑똑한 NPC를 선보였고, 위메이드는 신작 미르5에서 똑똑한 보스를 선보였다.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CES) 2025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 기조연설이 CES 2025에서 열렸다. 이번 연설에서는 게이밍과 자율 주행차, 로보틱스와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발전에 기여할 엔비디아(NVIDIA)의 신제품 소식이 포함됐다.
을사년도 달린다... 2025 로드맵 공개한 게임은?푸른 뱀의 해가 찾아왔다. 연말 연시를 맞아 바쁘게 달리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이 자사 대표 타이틀에 대한 2025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모바일·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리니지라이크·소울라이크·전략게임 등 대부분의 계획이 공개됐다.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2025년 개발 및 운영 계획 일정을 공개했다. 또 CFK는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 신작 ‘크로노소드’의 2025년 스팀 얼리 액세스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의 2025년 로드맵을
'오징어 게임2' 핑크가드 박규영→타노스 탑 미공개 스틸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징어 게임2'이 핑크빛 신드롬을 더할 깨알 재미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측은 5일 노을(박규영)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미공개 스틸 39종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1> 앞서 '오징어 게임2' 속 박규영이 연기한 노을은 북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인 인물이다. 극 초반, 놀이공원에서 인형탈을 쓰고 퍼레이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다 '오징어 게임' 초대장을 받게 되는 노을의 모습은 모두 그가 새로운 게임의 참가자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노을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이 아닌 핑크가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시즌1에서는 잔혹한 게임의 일부로만 비춰진 채로 베일에 싸여 있었던 핑크가드의 서사를 표현하고 연기하게 된 박규영은 "핑크가드들도 다 사람일 텐데,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저런 일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청자로서 가지고 있었다. 시즌2에서 핑크가드의 사연과 정서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로 임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규영은 "격렬한 표현은 많이 없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엄청난 정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서에 깊이 몰입을 할 수 있어서 저에게 정말 의미가 큰 캐릭터이자 세계관이었다"고 말했다. <@2> 이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오징어 게임' 안팎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포착됐다. 기훈(이정재)이 핑크가드의 가면을 들고 있는 스틸과 핑크가드에 붙잡혀 절규하는 모습은 죽음의 게임을 끝내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001번 오영일로 위장해 게임에 참가한 프론트맨(이병헌)은 기훈의 편에서 같이 게임을 헤쳐나가기도 하고, 게임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기도 하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탈락이 곧 죽음이 되는 잔혹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물들의 스틸도 공개됐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임과 OX 투표로 인한 세력 갈등이 일어나는 가운데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정배(이서환)의 다층적인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3> 뿐만 아니라 선녀(채국희), 민수(이다윗), 남규(노재원), 준희(조유리), 타노스(최승현), 세미(원지안)의 스틸은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이들의 생존을 향한 치열한 순간들을 그려냈다. 더불어 핑크가드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노을의 스틸은 핑크가드로 게임에 참여한 그의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부대장으로 특별출연한 박희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징어 게임' 밖에서 각자 자신의 목표를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게임의 실체와 형 인호(이병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위하준)과 그의 조력자 최우석(전석호)은 육지와 바다를 막론하고 방방곡곡 열심히 누빈다. 뿐만 아니라, 시즌2 1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의 주요 모집책 딱지남(공유)과 기훈이 대립하고 있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4> 또한 공개된 '게임속 세상' 영상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등장하는 다양한 게임들과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시즌1에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시즌2에 등장한 새로운 게임 '5인 6각 근대 5종'과 '짝짓기 게임'까지, 새롭게 펼쳐진 동심의 게임이자 탈락이 곧 죽음인 데스 게임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감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황동혁 감독은 "기훈이 들어가서 경험자로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다시 등장시킨 이유를 전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5인 6각 근대 5종' 게임은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로 구성되어 있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5인 6각 근대 5종'에 대해 서로 해치는 것이 아닌 협력하는 단체전에 맞춰 70-80년대 초등학교란 명칭이 등장하기 전, 국민 학교의 운동회 컨셉이 배경이라고 설명해 가장 한국적인 게임이라는 '오징어 게임'만의 정체성은 그대로, 게임 자체가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전했다. 마지막 게임은 '둥글게 둥글게' 노래에 맞춰 짝을 이루는 '짝짓기 게임'이 등장한다. 황동혁 감독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서로를 껴안는, 되게 단순하기도 하고 가장 즉흥적이기도 하다"며 주어진 인원수에 따라 배신과 협력이 교차하는 긴박한 상황과 잔인한 게임이 펼쳐질 것을 짐작케 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의외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2014년에 출시된 피자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에선 손놈들의 괴상한 주문으로 악명높은 게임이다. 여기서 TapBlaze (게임 제작사) CEO '앤서니 라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게임 수석 디자이너는 과거 코스트코 푸드코너에서 피자를 수년간 만들었던 경험이 있었다고 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게임을 개발했다고 한다. 결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압도적이다… 공개 하루 만에 '92개국 1위' 찍고 OTT 점령한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9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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