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전단지 뗐다가 검찰 송치된 중3: 이유는 '딱 5글자'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다종이를 뗐더니 종이가 날라왔다.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지를 뗀 중학생이 석 달 뒤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최근 JTBC '사건반장'이 제보 받은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 A양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타, 거울을 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중 벽에 부착된 전단지를 뗐다.A양은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집 현관문 앞에도 같은 종이가 붙어 있었다. 떼어서 바닥에 버렸다.석 달이 흘렀다.A 양은 경찰서로부터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 죄명은
김호중 손절 본격화 / 하이브 상술 논란 / NCT 성매매 루머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김호중 손절 움직임…방송사는 다시보기 삭제·소속사는 폐업 수순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한 ‘흔적 지우기’가 본격화됐습니다. KBS가 지난주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를 내린 이후 KBS는 ‘불후의 명곡’ 김호중 출연분 다수와 ‘편스토랑’ 218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1~253회를 비롯해 ‘설 특집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과 ‘코리아 온 스테이지 – 수원화성’ 방송 2편 다시보기를 중단했습니다. M…
김호중, 오늘(31일) 검찰 송치 "죄송하다"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음주 뺑소니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김호중은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끝나고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호송 차에 올랐다.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전 모 씨는 범인도피 교사와 증거인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구속 송치됐다. 매니저 장 모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김호중은 9일 밤 11시 4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의 택시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24일 구속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살인사건 최윤종, 검찰 송치 '전담팀 구성' 과거 소총 및 실탄 챙겨 탈영하기도...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 둘레길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30)이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되었다.검찰, 최윤종 수사 및 전담팀 구성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수사할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팀장은 김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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