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일릿 원희 "고1 때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 사기인줄"[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릿이 형님들을 만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올해 3월 발매한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일릿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들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형님들과 함께 봄 소풍을 만끽한다. 이날 아일릿 멤버 원희는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이진호의 질문에 "고1 때 고속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처음엔 사기인가 의심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뷔 2달 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대표 장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과 신동에게 그룹 롱런 비결을 전수받는가 하면,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먼 훗날 '아일릿이어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 팬들 역시 '아일릿 팬이라서 좋았다'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힌다. '예능 신예' 아일릿의 재기발랄함으로 한층 재미가 더해진 형님들과 아일릿의 봄 소풍은 이날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2010년대생 그룹' 큐리어스, 가요계 전격 데뷔…'전원 키즈 모델 출신'키즈그룹 큐리어스(Curious)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mememe)(콜 미 업)(미미미)’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키즈그룹 큐리어스(Curious)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mememe)(콜 미 업)(미미미)’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데뷔 8년차 인기 걸그룹 멤버 '아버지', 알고 보니 강호동 매니저였다 (+정체)SM엔터테인먼트 박태현 대표이사는 유명 스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딸인 우주소녀 수빈이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 대표는 개그맨 강호동의 매니저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런 사람이었어?"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 직업이 '아빠하고 나하고'서 공개됐는데 전현무도 꽤 놀란 눈치다(feat. 강호동)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지만 서로 다른 회사에 다니는 부녀가 있다.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과 그의 아버지 박태현 씨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 직업이 공개됐는데. 박태현 씨는 SM 엔터 미디어 총괄 대표이자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 수빈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멤버다.수빈의 아버지가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일하고 있는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
권은비와 이창섭이 말하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숙소 생활 차이점.jpg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출처 :https://theqoo.net/square/3240203535 김동현이 눈떠보니OOO에서 베트남 인력거꾼 삶을 살다가숙소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동성과의 동침에 기겁하는 김동현 ㅋㅋㅋㅋ ㄹㅇ… 모르는 사람이랑 어캐 같이 자냐구 ㅋㅋㅋㅋㅋ 근데 어쩔수없는게 인력거꾼들은 버는 돈이 한
에스파·아이브·뉴진스 도쿄돔 입성, 4세대 걸그룹 어떻게 이렇게 빨리…?에스파, 아이브,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입성 소식을 전하며 4세대 걸그룹의 인기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걸그룹은 이미 데뷔 때부터 완성형이며, 다양한 콘셉트와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K팝은 이미 일본에서 메인 장르로 인정
지금 데뷔해도 비쥬얼로 화제될것같은 1세대 걸그룹 멤버지금 데뷔해도 비쥬얼로 화제될것같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원곡자 브아걸도 인정…키스오브라이프, 명곡 완벽 재해석키스오브라이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파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송스틸러'에 출연했다. 이날 데뷔 1년도 채 되기 전에 상을 휩쓸며 라이징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키스오브라이프는 "저희가 아무래도 음악성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어떤 장르든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멤버 쥴리가 자작 랩을, 벨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자신만의 R&B 팝 감성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레전드 명곡 'Sixth Sense'의 송 스틸에 나섰다. '돌고래 고음'으로 불리는 초고음 파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Sixth Sense'로 제아와 대결을 펼치게 된 키스오브라이프는 휴식 시간마다 목을 풀고 무대를 위한 의상을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 키스오브라이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선배님들이 레전드 4인조 걸그룹이신데 5세대 4인조 걸그룹인 저희의 패기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느낌대로 충분히 멋있게 하고 싶고 욕심나는만큼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선배 가수들 역시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만큼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키스오브라이프는 파워풀한 랩과 안정적인 가창력, 팀의 강점을 살린 퍼포먼스까지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원곡자인 제아는 "시상식 무대를 왜 여기서 하나. 원곡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려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냈고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보석 같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엄마의 마음으로 무대를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Sixth Sense' 송 스틸에 성공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베스트 송 스틸러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이 무대를 준비하며 정말 많은 부담을 느꼈다. 고음 파트가 워낙 높고 선배님들이 워낙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계셔서 그 뒤를 따라가겠다고 메인 보컬인 벨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스틸러]
민로남불?…멕시코 매체 "뉴진스, 90년대 걸그룹 진스(jeans) 카피"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sJeans)가 멕시코의 걸그룹 진스(Jeans)를 카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멕시코 종합지 엘 시글로(El Sigol)는 지난해 1월 "뉴진스가 현지 걸그룹 진스를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Grupo coreano New Jeans es una copia de las Jeans mexicanas? Surge teoría en redes)"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K팝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90년대 큰 인기를 끈 맥시코 걸그룹 진스(Jean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두 그룹의 의상, 헤어스타일 등 비주얼 콘셉트가 일부 유사한 점이 있다고 비교, 분석했다. 매체는 "두 그룹이 그룹명이 비슷한 것은 물론 홍보 이미지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라며 "뉴진스가 진스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주장은 페이스북(현 메타)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또 매체는 "그룹명이 비슷한 것은 물론 홍보 이미지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라며 "뉴진스가 진스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주장은 페이스북(현 메타)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보도했다. 멕시코 걸그룹 진스는 1995년 데뷔. 2008년까지 활동했다. 2015년 재결성된 이들은 현재 JNS로 그룹명을 변경해 활동 중이다. 국내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뉴진스와 진스의 안무 및 비주얼 콘셉트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글들이 일부 게재됐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신예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의상, 헤어 스타일을 카피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배드빌런, 6월 3일 데뷔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일 0시,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배드빌런의 팀명·로고와 함께 데뷔 날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배드빌런 로고가 새겨진 세이프티 라인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데뷔 일정이 오픈되면서 배드빌런의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던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팀의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까지 7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독보적인 실력과 개성을 갖춰 데뷔 전부터 '완성형 올라운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등이 모두 1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원희· 안유진 다 제꼈다…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바로...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아이브 장원영이 1위로 선정됐다. 장원영은 긍정적이고 상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아르' 지고, '에이스' 뜬다…하이브 내홍 반감 영향? [엑's 이슈]출처: https://v.daum.net/v/20240429133139921'뉴아르' 지고, '에이스' 뜬다…하이브 내홍 반감 영향? [엑's 이슈](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요계 대세 걸그룹을 일컫는 '에이스'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음악 팬들 사이 그룹 에스파의 '에', 아이브의 '이', 뉴진스의 '스'를 묶어 '에이스
SM 걸그룹 데뷔 예정SM 걸그룹 데뷔 예정
뉴진스는 서사가 없어서 코어팬 결집이 어렵다는 우키팝(음악 평론 유튜버)출처 : https://youtu.be/cdcSdHW5P2U파랑옷 회계사까만옷 우키팝+내가 화면맞춤으로 캡처해서 자막잘 안보임 ㅠㅠ지금의 온 세상이 뉴진스다의 결과는23년 재무재표에 반영될것외국 코어팬을 늘리는게매출에 효자다컨셉이 명확한 르세라핌뉴진스는 음악이 좋고음악에 컨셉을 맞춤뉴진스의 유튜브는타 4세대 걸그룹에 비해 잘나오는 편은 아
'능력자' 에스파 vs '마법소녀' 아이브, 눈부터 즐거운 걸그룹 대전 [가요공감]에스파, 아이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올해에도 걸그룹 대전이 치열하다. 최근 가요계를 점령한 이지리스닝 열풍에 반하는 컨셉츄얼한 음악들로 무장한 에스파(aespa)와 아이브(IVE)가 제대로 맞붙은 것. 특히 '능력자'와 '마법소녀' 등 독보적인 색으로 가득 채운 뮤직비디오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요계에서 주류로 여겨지던 건 쉽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장르의 곡이었다. 뉴진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에스파, 라이즈, 르세라핌, 투어스 등도 이 열풍에 합류했고, 피프티피프티 역시 이지리스닝 장르의 'Cupid'로 국내를 넘어 빌보드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하나 비슷한 스타일의 곡을 계속 듣다 보면 귀에 익히기 마련. 이에 올해부턴 다시 저마다의 개성이 진하게 담긴, 다채로운 색을 지닌 곡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몽환적인 사운드를 내세운 아일릿, 강렬한 사운드의 베이비몬스터, Y2K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키스오브라이프, 밴드 사운드를 강조한 QWER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최근 컴백한 아이브와 에스파가 방점을 찍었다. 일반적인 걸그룹이라면 시도조차 못했을 콘셉트로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대담한 선택이었지만 리스크가 컸던 만큼 리스너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는 데 성공했다. 우선 아이브는 이번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통해 두 가지 콘셉트에 도전했다. 한국의 전래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해야(HEYA)'와 마법 소녀 콘셉트를 시도한 '아센디오(Accendio)'가 그것인데, 특히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해야'는 퓨전 한복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국의 전통미를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15일 밤 공개된 '아센디오' 역시 자칫하면 다소 유치할 수 있는 마법 소녀 이야기를 센스 있게 풀어내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현재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는 해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있다. 선과 악의 모습 등 멤버들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에스파도 만만치 않다. 아이브가 '마법 소녀'에 도전했다면 에스파의 경우 카리나가 괴력, 윈터가 비행, 닝닝은 불, 지젤은 시간 등 저마다 다른 능력을 지닌 '능력자'로 변신했다. 보통의 걸그룹이라면 이런 설정에 멈칫했겠지만 에스파는 이미 '블랙 맘바' '새비지' 등을 통해 탄탄히 저만의 세계관을 쌓아왔기에 오히려 팬들은 물론 대중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파만이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콘셉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 Y2K가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미래로 홀로 이동한 듯한 '슈퍼노바(Supernova)'의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끌며 2일 만에 무려 33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에 실릴 수록곡들의 트랙비디오 역시 화제다. 하늘에서 떨어진 팝콘을 탐구하는 에스파 멤버들의 엉뚱발랄한 매력을 담은 'Long Chat (#♥)'과 민트 초코와의 다툼을 90년대 전대물처럼 그려낸 'Licorice' 등 특색 있고 색이 진한 에스파만의 스토리가 정식 발매 전부터 대중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아이브와 에스파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영상들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엔 뉴진스와 아르테미스가, 6월엔 피프티피프티가 재정비를 마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은 또 어떤 톡톡 튀는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뉴진스,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 앞 무대…21일 방송뉴진스가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KBS는 이달 21일 방송될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앞서 뉴진스가 최근 경복궁 근정전에서 스페셜 무대 사전 촬영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뉴진스는 특수 제작한 단삼 저고리와 스란치마,
케플러, 강예서·마시로 빠진 '7인조 활동 연장설'에 "아직 논의 중"케플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가 강예서·마시로를 제외한 7인조로 재편, 활동을 연장한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CJ ENM과 강예서·마시로 측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란 입장을 전했다. 16일 강예서·마시로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케플러 활동 연장 여부는 CJ ENM 등과 아직 논의 중"이라며 "강예서와 마시로가 케플러 활동을 계속 할지, 143엔터 소속 걸그룹 라임라잇에 합류할 것인지 등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CJ ENM 관계자 역시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케플러는 지난 2021년 엠넷(Mnet) 걸그룹 서바이벌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9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공식 활동 기간은 2년6개월으로 지난 2022년 1월 정식 데뷔를 해 오는 7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CJ ENM 산하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를 끄는 그룹이니만큼, 활동 연장을 기대케 했지만 지난달 '해체설'에 휩싸여 아쉬움을 샀다. 관련해 소속사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이들이 활동을 연장한다면, 오디션 그룹 최초로 '프로젝트 연장'이란 역사를 쓰게 된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6월 3일 국내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을 발매하고 9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해체 안 한다…트와이스 꺾고 팬투표 1위한 걸그룹, 2명 빼고 극적 계약 연장걸그룹 케플러가 7인조로 재계약을 하여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케플러는 한중일 다국적 9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7월 계약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주목받을 만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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