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라오스·몽골에 'K-도로·철도 기술' ODA 형태로 지원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라오스·몽골에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을 국제개발협력사업(ODA) 형태로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외건설협회 등으로 구성된 라오스 ODA 협력 출장단을 꾸려 도로 포장용 건설재료 생산설비 전달 기념식에 참석하고 후속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국토교통 ODA 사업인 '라오스 도로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사업을 통해 비포장 도로 비율이 높아 도로 환경이 열악한 라오스에 도로 포장 점검 장비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아울러 한국형 도로 건설기준을 현지 환경에 맞춰 제공하고 교육하는 등 라오스의 도로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이날 열린 생산설비 전달 기념식은 우리 기업의 기술로 이루어진 도로포장용 건설재료 플랜트 및 다짐장비 등을 라오스 정부에 공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가 장기적으로 도로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시공사, 설계사, 플랜트 제작사 등이 라오스뿐 아니라 주변국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하는 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1
“이번에 꼭 가야 돼” 이곳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매년 몰려가는 이유
차·테크
2
폭염 물러가니 역대급 폭우…전국서 900여명 대피
뉴스
3
페예노르트 이적 후 데뷔전→'0-4' 대패에도...현지 언론은 극찬, "선발로 투입된 이유 알 수 있었다"
스포츠
4
“첫 등판은 C” 2472억원 받는데 공 119개 던지고 피날레 눈 앞…텍사스 유리몸 에이스, 돈 벌기 쉽다
스포츠
5
"스털링, 너는 딱 25분짜리 선수에 불과해!"…전문가의 냉정한 평가, "절대 아스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없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