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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Archives - 뉴스벨

#건설업체 (5 Posts)

  • 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금 ‘6조원’ 달성…“건실한 재무건전성 공고히할 것”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창립 36년 만에 출자금 6조원을 달성했다.출자금은 국내 건설업체들이 건설업 면허등록 및 건설보증 등 금융서비스 이용을 목적으로 조합원의 조합 가입을 통해 조성된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3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출자금 6조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등 조합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 이사장은 자본금 6조원 달성 당시 출자한 조합원사인 청룡건설㈜에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 전국서 가장 큰 폐건물 부지…15년간 방치된 파주의 ‘이곳’ 14년째 공사가 중단되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폐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 폐건물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신세계 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 휴양 콘도 ‘CIT랜드’로 알려졌다.
  • 작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60% 줄어…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신규등록 429건으로 2009년 이후 최저…자진반납·등록말소는 1천89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 10년만에 감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주택경기 침체로 주택건설업에 새로 뛰어드는 업체는 급감하고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는 늘면서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총 429건으로 전년(1천86건)에 비해 6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2천191건에 달했던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2022년 1천86건으로 50%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도 급감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363건)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현황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주택건설업 등록 자진반납 건수는 지난해 843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사업을 포기하는 업체가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다. 주택건설업 등록 자진반납 건수는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0년까지만 해도 484건에 그쳤지만, 2021년 629건, 2022년 765건, 2023년 843건 등으로 3년 연속 늘었다. 주택건설업 자진반납 및 등록말소 현황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진반납 건수에 등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등록 말소를 합한 건수는 작년 1천89건이었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업 등록업체는 2022년 1만49개사에서 지난해 9천390개사로 659개사가 줄었다.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도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주택건설업 신규등록은 38건에 불과했지만, 자진반납(167건) 및 등록 말소(3건)는 170건에 달해 등록업체가 전달에 비해 132개사 감소했다. 협회 관계자는 "고금리로 주택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사업 여건도 나빠지면서 주택건설업에 뛰어드는 업체는 줄어든 반면,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는 늘어난 것"이라면서 "주택건설업체들이 처한 상황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현황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택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설 경기가 침체되면서 종합건설업 역시 신규등록이 줄고 폐업은 늘고 있으며, 부도처리 되는 건설사도 속출하고 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종합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총 24건으로 작년 같은 달(143건)에 비해 83.2%나 줄었다. 반면 폐업 건수는 35건으로 12.9% 늘었다. 전문건설업의 경우 지난 1월 폐업이 248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0.5% 늘었지만, 신규등록(382건)도 작년 동월 대비 3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을 합한 폐업 신고 건수는 565건에 달한다. 올해 들어 부도 처리된 건설업체는 총 5개사로 모두 지방의 전문건설업체였다. hisunny@yna.co.kr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인천 아파트서 불…10살 남아와 강아지 함께 구조 "유동규 차량이 1.8초 뒤 진입"…경찰, '화물차 사고' 종결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채팅서 의문의 은어·물음표…마약 함께할 사람 찾은 30대 집유
  • 건설업체 은행 빚 43조 육박…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대 한 해 동안에만 5조 가까이 늘어 2009년 후 14년 만에 가장 많아 부동산 PF 위기 재현 조짐 '촉각' 국내 건설업체들의 은행 빚이 한 해 동안에만 5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43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한파 이후 14년 만
  • 자금난 더 이상 못 버텨…무너지는 지방 건설사들 작년 12월 이후 건설사 부도·법정관리행 줄이어 지방 분양시장도 매서운 한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부도 처리되거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소규모 건설사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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