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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Archives - 뉴스벨

#건설산업 (6 Posts)

  • HD현대, 중동 건설기계 시장 공략 '청신호'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HD현대의 한 축을 차지하는 건설·기계사업이 중동지역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 체결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수출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올해 초 HD현대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UAE 영업을 위해 새 딜러사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동까지 보폭을 넓히면서 그룹의 육상 사업 확장에 앞장설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체결된 UAE와의 CEPA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 부문을 중심으로 중동 지역 사업 청신호가 켜졌다. 협약에 따라 HD현대건설기계가 수출하는 기계류 등에 대해서는 5년내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기존 최대 시장인 중국을 넘어 북미나 유럽·중동·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UAE는 건설산업이 GDP의 약 10%를 차..
  • "돌파구 마련하자" 건설주택포럼, '위기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주택·건설업계와 금융업계, 학계 석·박사급 전문가 280여명으로 구성된 건설주택포럼이 현재 건설업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건설주택포럼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공동으로 '건설산업 위기대응 신사업·신기술 전략'을 주제로 열린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주 급감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중단 등으로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를 넘어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이원재 전 국토교통부 차관,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이상근 부동산산업학회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주택 건설산업의 현안과 과제'..
  • 건설업 폐업 늘었지만 신규 진입 감소…"업황 쇠퇴기 전조현상"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작년 폐업한 건설사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지만, 업계에 새로 진입하는 업체가 감소하는 건설업 쇠퇴기 전조현상이 감지돼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8일 '건설산업 반등 가능한 경기 하락인가? 쇠퇴기로의 진입인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건정연이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건설업 폐업 신고는 총 3562건(종합건설업 581건·전문건설업 2981건)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전문건설 업종을 모두 포함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도 998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폐업 증가 추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폐업신고율(등록업체 수 대비 폐업신고 건수 비율)은 지난 2022년 3.5%에서 2023년 4.2%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약 4.4%로 높아질 것으로 건장연은 예상했다. 건정연은 "진..
  • 전문건설공제조합, 36년 만에 영문사명 'K-FINCO'로 변경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창립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영문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CI도 22년 만에 변경한다. 전문조합은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조합 임직원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전문조합 제18대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조합의 새 영문 사명인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의 약자다. 건설산업을 위한 전문 금융기관임을 명확하게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전문조합은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조합원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영문 사명 교체를 단행했다. 과거 영문 사명인 'KSCFC'는 자음으로만 이뤄져 있어, 전달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의미도 직관적이지 않았다는 게 전문조합 주장이다...
  • "공급 규제 개선·자금 경색 해소"…건산연, 건설·부동산 정책과제 제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건설·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건산연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자료집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국가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침체 국면에 빠진 건설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게 건산연 측 주장이다. 특히 민간 주도 시장구조로의 변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기존 규제와 제도가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창의적 기술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닌지 다음달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점검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산연은 △지속가능한 공급체계 △시장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도 △건설·부동산 금융의 안정화 등 크게 세 가지의 주제를 선정하고 총 24개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지속가능한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도심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물량창출을 위한 공급 규..
  • 중소 건설사 십중팔구 "기술인력 채용 난항…공사비·품질 악영향" 중소 건설사 10곳 중 9곳이 건설현장에서 기술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건설산업 진입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인력난이 공사비 증가와 품질 저하 우려 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한 건설사가 상당했다. 20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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