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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 Archives - 뉴스벨

#건설사업 (7 Posts)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 개최…“2029년 개통 목표”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을 31일 부산에서 개최한다.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도읍 의원, 이헌승 의원, 민홍철 의원, 김정호 의원, 서범수 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주민 대표 및 항공사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 출범 세리머니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을 전담할 공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2029년 적기개항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지난달 25일 설립등기를 완료한 공단은 다음 달 말 …
  • 한전, 북당진-고덕 HVDC 준공…서해안 발전량 수송능력 대폭 증가 설비규모 500㎸ 3GW…북당진-고덕간 전력케이블 34.2㎞ 3㎾ 주택용 100만호 공급 수준…첨단산단 안정적 공급망 구축 서해안 지역서 수도권으로 수송 제한 발전제약량 대폭 완화 한국전력은 지난 3일 500㎸ 북당진-고덕 HVDC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서해안-수도권 전력수송 송전망을 확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체 단지가 위치한 평택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더불어 그간 수도권 수송에 제한을 받고 있던 태안화력 등의 발전제약을 대폭 완화했다. 북당진-고덕 HVDC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20년 12월에 1.5GW 건설을 완료했고 2단계 1.5GW는 올해 5월에 완료함으로써 총 3GW에 달하는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전송하기 위한 국내 최초 육지계통과 최대 용량의 고압직류 송전망 건설사업이다. 충남 당진의 북당진변환소와 경기도 평택의 고덕변환소를 건설하고 34.2㎞를 500㎸ DC케이블로 연결하는 총사업비 1조150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의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확충했다. 반도체 기업 등의 공장 신축, 라인증설과 같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수전력 인프라를 견고히 했다. 정부의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 정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성장동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당진-고덕 HVDC 건설사업 준공으로 그간 생산된 전기의 수도권 전송에 제한이 발생된 발전량 약 900㎿가 추가로 수송 가능하여 서해안 지역 발전제약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내 최고전압과 최대용량 HVDC 건설사업을 통해 국내 HVDC 기술 및 사업추진 역량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관련분야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체로 대학 캠퍼스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로또 1121회 당첨번호 '6·24·31·32·38·44'번...1등 당첨지역 어디?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 수은,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에 PF금융 10억달러 제공 한국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10억달러 규모의 PF금융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바일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정유설비를 확장해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세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가 만든 합작법인 사토프가 발주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약 148억 달러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올레핀 생산설비 패키지 및 유틸리티설비 패키지를 총 51억 달러에 수주했다.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수은은 지난 2010년 이번 석유화학설비와 연계된 정유설비 사업 지원한 이래 아람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초부터 발주처에 여신의향서를 발급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의사를 표명하는 등 한국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물꼬를 텄다는 설명이다. 수은이 아미랄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PF금융은 한국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국내 90여개 중소·중견기업의 기자재를 포함해 약 6억달러 상당의 국산 제품과 용역이 수출되는 등 높은 외화획득효과가 기대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명시된 핵심 협력사업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정부의 사우디 경제협력강화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람코와 체결한 기본여신약정(F/A) 등을 활용해 추후 발주 예정인 중동 사업들도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1월 '사우디 Desk'를 설치해 기업상담, 사업 초기 금융협의, 발주처 네트워크 관리 등 중동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신한은행,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프론팅 서비스’ 업무협약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이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함께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지원을 위한 ‘프론팅(Fronting)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프론팅 서비스는 해외건설공사 관련 보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진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공사 시 필요한 보증서 발행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를 발행하면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
  • 현대L&C,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칸스톤’ 공급한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에 '칸스톤'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칸스톤은 천연석 함량이 90% 이상인 강화 천연석으로, 일반 천연석보다 표면 강도가 높아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오염과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가 2004년 론칭했으며,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공급은 약 1만2000㎡ 규모로, 현재 진행 중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의 편의시설과 일부 공용부 바닥 등에 적용된다. 앞서 현대L&C는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도 칸스톤을 공급한 바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하반기까지 국제 여객 기준 1억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북아 1위,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 확보를 목표로 4단계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단계인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천공항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항·호텔·상업F&..
  • ‘유동성 위기’ 겪던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유동성 위기를 겪어온 한국건설이 결국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은 지난달 29일 광주지방법원에 대표 이사 명의로 법인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생 시작 전 자산을 동결하는 절차인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괄적 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 이전에는 법원의 허가 없이는 회사 채권 회수 및 자체적 자산 처분이 불가능하다. 만약 법원에서 사업을 지속하는 경우의 가치가 사업을 청산하는 것보다 높다고 판
  • [尹 민생토론]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가덕도신공항, 올해 본격 추진 상반기 11조 규모 부지조성사업 발주 예정 생산유발효과 29조, 일자리 11.6만개 창출 기대 2029년 12월까지 개항 목표…남부권 하늘길 확대 정부는 13일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한 민생 토론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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