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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Archives - 뉴스벨

#건설부문 (7 Posts)

  • "리스크 관리 최우선"…건설사들 품질·안전관리 '총력'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건설사들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신축 단지 하자 분쟁을 줄이기 위해 무던한 애를 쓰고 있다. 하자·사고 논란이 불거질 경우 건설사 이미지 실추로 이어져 향후 주택사업 추진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단 점에서 건설 안전 및 품질 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DL이앤씨의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서영재 대표이사는 건설현장 안전 리스크 관리를 올해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서 대표는 "현재 리스크 관리 경쟁력을 갖춘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는 변화의 변곡점에 놓여 있다"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DL이앤씨는 하반기 안전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위험 발생 시 근로자들이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작업 중지권 사용을 활성화하고, 현장 개선도 요청할 수 있게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하게 할 방침이..
  • 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CEO) 30명을 초청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 보건정책 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2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이 같은 성격의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2개사를 대상으로 상패 및 상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HJ중공업의 상생 협력 방안 등도 발표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간담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사이버 건설안전보건학교를 구축해 협력사 직원 온라인 안전교육을 지..
  •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하이-노트' 개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한 스마트폰 앱 '하이-노트'(Hi-Note·Hanwha intelligent-Note)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높인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 계획이다. 기능별로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완사항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해 조치여부를 기록 및 관리하는 기능이다. 공사 진행현황을 모바일로 확인 및 관리할 수도 있다.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는 작업내용을 기입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입력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편집 및 분류해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중요도 및 공종별 기록관리가 쉽고 도면과 맞게..
  • "건설 일감 씨 마른다"…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1년새 28%↓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이 1년새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등 건설업 불황이 심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간 부문 건설 수주가 크게 줄면서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대형 건설사들도 고전하는 모양새다. 1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발주처별로 보면 민간 부문 수주가 22조2121억원, 공공 부문이 12조147억원였다. 각각 36.2%, 5.9% 감소한 수치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이 27.4% 줄어든 20조5880억원, 토목이 29.0% 줄어든 13조63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공장·창고과 사무실·점포가 55.9%, 56.4%씩 줄었다. 이렇다 보니 대형 건설사들도 국내 시장에선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1분기 국내 신규 수주는..
  • "2.5만가구 주거벨트 중심지"…‘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공급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전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서구 도마동 일대에 '도마 포레나해모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HJ중공업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이뤄 조성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총 818가구(전용면적 39~101㎡)로 이뤄졌다. 이 중 5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에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와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총 2만5000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대전서남부터미널, KTX서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등이 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 도마역(가칭..
  • "현대·삼성 웃고, DL·포스코·대우 울고"…건설사 실적 가른 해외사업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해외시장에서 선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작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호실적을 올렸다. 반면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과 GS건설 등은 다소 부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7%, 44.6% 증가한 수치다.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조성 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이 본격 진행된 데 따른 결과란 게 현대건설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이 기간 전체 매출의 46.2%에 달하는 3조9550억원을 해외에서 올렸다. 작년 동기(38.4%·2조3210억원)와 비교해 비중과 금액 규모 모두 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같은 기간 5조5840억원의 매출과 3370억원의 영업이익을..
  • 삼성물산, 부산 촉진2-1구역에 공기 2개월 단축·최저금리 사업비 조달 등 파격 조건 제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4년간 이어 온 명품 주거 브랜드의 시작인 '래미안'의 경험으로 갖춰진 준비된 사업관리 역량을 통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함께 최고의 가치로 보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부산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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