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울려퍼진 미국 '건국전쟁' 상영회장...만석으로 추가 상영 이어져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7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대형 쇼핑센터 타이슨스코너 내 AMC 극장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상영이 끝나자, 박수와 함께 애국가가 조용하게 울려 퍼졌다. 영화를 보면서 흘린 눈물을 상영이 끝난 후에도 훔쳐내는 한인들도 여럿 있었다. 이들은 상영 후 이 상영회를 주최한 한미동맹USA재단(회장 김명혜)·건국대통령이승만재단(회장 김동균)·원코리아네트워크(OKN·대표 헨리 송)가 준비한 메모지에 감상평을 적었는데, 7장에 걸쳐 감사와 감동을 전하는 한인도 있었다. 한 한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에 관해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통해 한국·나의 유산·조국, 그리고 이승만 국부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란 걸 깨달았다"고 썼고, 또 다른 한인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이승만 대통령의 평생에 걸친 독립운동에 관해 모르는 세대에게 큰 깨달음을 준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건국전쟁 2' 내년 3월 개봉…김덕영 감독 "5편까지 갈 것"이승만의 인간적 면모 조명…'건국전쟁' 유엔 상영도 추진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2 제작할 것…"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2.29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은 29일 이 영화의 속편을 5편까지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건국전쟁 2' 제작발표회를 열어 "'건국전쟁'은 5편까지는 갈 것 같다"며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1편의 취재 범위가 굉장히 넓었기 때문에 (영화에서) 다루지 못한 편집본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건국전쟁 2'는 이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50주년이 되는 내년 3월 26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제는 '인간 이승만'으로 정해졌다. 김 감독은 "이승만 다이어리(일기)를 두 번 읽었다"며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1편이 이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편은 성품이나 기독교 신앙과 같은 걸 주로 조명한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그는 "이승만은 (조선이) 개화도 안 된 시대, 근대성이 뭔지도 모르는 시대에 전 세계를 여행한 최초의 인물"이라며 "세계 곳곳에 그가 남긴 기록을 점으로 찍어 시간순으로 연결해보니 어마어마한 그림이 만들어지더라"고 했다.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2 제작할 것…"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2.29 ryousanta@yna.co.kr 1편의 영어 제목은 '버스 오브 코리아'(Birth of Korea)지만, 2편은 '버스 오브 코리안'(Birth of Korean)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1편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졌느냐에 관한 이야기인 만큼 2편은 그 땅에 사는 한국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건국 1세대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했는지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최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김 감독은 "흥행은 기대도 안 하고 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해 얼떨떨하다"며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 같다"고 털어놨다. '건국전쟁'은 국내 흥행에 힘입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CGV 영화관 2곳에서도 개봉했고, 다음 달 20일엔 워싱턴 DC에서 미국 의회 시사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유엔에서 상영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며 "이승만은 유엔이 관장하는 저개발 국가들에 (리더십의 모델로서) 시사하는 게 많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에는 '건국전쟁'에 출연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이호 목사, 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센터장, 원성웅 목사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건국전쟁 2'에 담을 만한 이 전 대통령의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한우 센터장은 "이승만 대통령이 가진 카리스마의 원천은 다른 게 아니라 탁월한 학식이었다"며 "이런 부분이 잘 조명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jglory@yna.co.kr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갑자기 사라진 치매 노인…길 건너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기 꺾겠다" 돌쟁이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이재욱 소속사 "비방과 악의적 모욕, 법적 대응할 것"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영화 '건국전쟁' 감독이 오늘(28일) 올린 사진...그런데 옆 남성, 정말 낯익다가수 나얼이 '건국전쟁' 감독과 만났다. 나얼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진을 올렸지만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건국전쟁' 이승만 대통령 인연 하와이 상영 시작, 미 전역, 전세계 개봉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승만 최대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의 개봉이 추진되고 있다.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동맹USA재단(회장 김명혜)은 28일 건국전쟁이 3월 2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 각 도시에서 개봉되고, 호주·뉴질랜드·영국·캐나다·프랑스·브라질 등에서의 개봉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CGV 극장에서 개봉된 바 있다. 하와이 상영회는 한미동맹USA재단과 건국대통령이승만재단(회장 김동균)의 공동주최로 세 차례 개최된다. 하와이는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한 곳이면서 대통령 하야 후 서거할 때까지 약 30년 반을 지냈으며 건국전쟁의 주요 촬영지 중 한곳이다. 한미동맹USA재단은 하와이에 이어 3월 중 미국 시카고·뉴욕·시애틀·댈러스·산호세·필라델피아·플로리다주 잭슨빌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영화관을 대관해 상영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
'건국전쟁’ 감독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정치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 감독은 좌파들이 '파묘'를 통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파묘'는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
'건국전쟁' 개봉 21일째 80만명 돌파…속편도 만든다다큐로는 이례적 흥행…역대 1위는 185만명 관람한 '노무현입니다' 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열흘 만에 18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예상 밖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열흘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8만여명에 달한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영화관 매표기. 2024.2.12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1일 누적 관객 수 8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다큐스토리에 따르면 '건국전쟁'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8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한 '건국전쟁'은 설 연휴(9∼12일)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고, 15일부터는 줄곧 2위를 달리고 있다. 여권 주요 인사들의 관람이 흥행에 불을 지피면서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관객이 결집하는 양상이다. '건국전쟁'에 배정된 스크린 수가 167개에서 843개(20일 기준)로 급증하면서 좌석판매율(영화에 배정된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은 9.3%로 떨어졌지만, 개봉작 중에선 1위다. 이런 추세라면 1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극장가에서 좀처럼 주목받기 어려운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흥행이다. 역대 정치인 다큐멘터리 가운데 흥행 1위는 이창재 감독의 '노무현입니다'(2017)로, 누적 관객 수가 185만명이다. '그대가 조국'(2022·33만명), '문재인입니다'(2023·11만명)도 흥행했지만, '건국전쟁'에는 크게 못 미친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의 누적 관객 수는 12만4천여명이다. 정치인 다큐멘터리 흥행 1위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건국전쟁'은 독재자라는 부정적 평가가 지배적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했다고 호평받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 선전의 성격이 강하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건국전쟁'을 두고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는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이 반박하면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 감독은 '건국전쟁'의 속편을 내놓을 계획도 밝혔다. 오는 29일 제작발표회를 겸한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건국전쟁'이 이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을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면, 속편은 그의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그는 "'건국전쟁 2'에서는 이승만의 인간적 품격과 고뇌, 역경,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는 불굴의 의지 등을 스크린에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건국전쟁'은 국내 흥행의 여세를 몰아 미국 CGV에서도 개봉했다. 다음 달 20일에는 미국 교민단체인 한미연합회 주최로 워싱턴 DC에서 미국 의회 시사회도 열 예정이다. 한국계인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한미연합회의 제안에 화답하면서 시사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한다. ljglory@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했다"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 가족 살인사건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중국, 영상 생성 AI 소라 등장에 '충격'…"뉴턴 모멘트"
'건국전쟁' 극장 입장 거부당한 연예인 “물의 일으켜 죄송”영화 '건국전쟁'을 보러 간 연예인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 거부당한 후 성공적으로 관람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장애인 관람석 지정을 위한 시행령 개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영화 '건국전쟁' 관람 및 무대인사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화 '건국전쟁' 단체관람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CGV여의도관에서 계속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 5000명 이상 관람할 예정이다. 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원래 목사가 되려고 한 분이었는데 나라를 구하고자 정치인이 된 분"이라며 "그런 분이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데 앞장섰으니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로 서고 건강한 나라로 변화되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이 목사는 '건국전쟁' 단체 관람의 취지를 밝히면서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역사해석이 이념적 편나누기로 말미암아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우..
與, '건국전쟁' 릴레이 관람…윤재옥 등 원내지도부도윤재옥 "이승만 전 대통령, 공이 훨씬 많은 분"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과 대화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
'건국전쟁' 4·19 헌법정신 위배?… 김덕영 감독 "동의 못 해"진중권 교수 "반헌법적" 비판에 김 감독 반박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대
역대 ‘대통령 다큐’ 최고기록 작품은 바로 이 영화!'건국전쟁' 40만 눈앞,역대 '대통령 다큐' 최고 기록은 '노무현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라섰다.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를 바짝 뒤쫓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면 100% 푯값 돌려드려요”…'건국전쟁'이 돈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트루스포럼이 '건국전쟁' 관람 시 푯값 100%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트루스포럼은 이벤트를 통해 약 2100만 원에 육박하는 푯값을 이미 1500명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화 홍보업계는 이런 마
영화 '건국전쟁'에 윤 대통령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윤석열 대통령은 영화 '건국전쟁'을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언급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업적을 강조했다. '건국전쟁'은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尹대통령 "건국전쟁, 역사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與 릴레이 관람후기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설 연휴 중 참모들에게 이
여의도순복음교회·새에덴교회, 영화 '건국전쟁' 단체 관람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여정 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교회 차원에서 단체 관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인근의 상영관을 대관해 13일 약 1500명이
사진 2장으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준 나얼…“과감하게 드러낸 정치 성향”가수 나얼이 영화 '건국전쟁' 관람 인증샷을 올리고 댓글창을 닫았다. 네티즌들은 나얼의 정치적 취향에 대해 충격을 표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4월 총선 앞두고 난리난 최근 극장가, 알고 봤더니'건국전쟁' VS '길위에 김대중'...극장에서 불붙는 '총선 전쟁'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두 편의 인물 다큐멘터리 영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각각 조명한 '건국전쟁'(감독 김덕
이승만 영화 ‘건국전쟁’ 본 한동훈, 이런 말을? 여야 지지자 모두 주목할 내용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건국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농지개혁을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좋은 사람이자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또한 한미상호
'건국전쟁' '길위에 김대중' 흥행→나얼 비난까지...극장가도 총선 전쟁?(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극장가에서도 정치적 성향이 담긴 작품들이 관심을 얻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건국전쟁'은 지난 12일 관객수 8만847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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