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보전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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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임직원, 갯벌 보전 나서…"습지에 블루카본 식재"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GS칼텍스가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갯벌 보전을 위한 칠면초(염생식물) 식재 봉사활동에 나서고, 회사는 사회복지법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회사는지난달 1일부터 갯벌 생태계를 보존하는 '한평生 갯벌기부 : 착한 알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한 사람이 갯벌 1평을 구입하고, 구입한 갯벌을 지분등기 하여 평생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저지하는 활동과 갯벌에 염생식물 을 심는 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 345명이 참여해 각자 구입한 갯벌 1평에 대한 지분등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회사 창립을 기념해 지난 12일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생태공원의 람사르 습지 일대에서 갯벌의 탄소저장능력과 탄소흡수율을 높여주는 염생식물 1만주를 심는 블루카본(Blue Carbon)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GS칼텍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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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고자…5월 후원활동에 나선 유통업계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하는 선행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11일 세계 철새의 날을 앞두고 10일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매년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후원했다. 영종도 갯벌을 포함한 인천 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핵심지역. 그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확대 등재를 권고 받은 바 있다. 특히 영종도 갯벌은 인천에서 접근이 용이해 인천을 비롯한 인근 시민이 자주 찾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경우 영종도 갯벌과 칠면초 군락을 한국의 풍경으로 접하고 있어 한국의 이미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갯벌보전 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행보를 더욱 확대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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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영종도 갯벌 보전 후원금 6년째 기부 신세계면세점이 5월11일 세계 철새의 날을 앞두고 10일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매년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후원해왔다. 영종도 갯벌을 포함한 인천 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핵심지역. 그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확대 등재를 권고 받은 바 있다. 특히, 영종도 갯벌은 인천에서 접근이 용이해 인천을 비롯한 인근 시민이 자주 찾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경우 영종도 갯벌과 칠면초 군락을 한국의 풍경으로 접하고 있어 한국의 이미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영종도 갯벌 보전사업 지원을 위해 약 1000만원을 인천녹색연합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흰발농게 등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의 서식지이자 세계 자연유산으로써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를 정량화하고 기록하는 ‘조류 모니터링’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6년 영종구 분구를 앞두고 생태적 관점으로 바라본 영종구의 도시계획과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회’와 영종도 주민들에게 영종도 갯벌의 가치를 알리는 ‘시민 교육 및 홍보활동’에도 사용된다. 한편,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자연 생태 곳곳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특히 영종도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종 흰발농게와 두루미, 저어새 등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갯벌 매립계획 철회, 보호 지역 지정 요구 시위를 포함한 다양한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온 영종도 갯벌 보전활동 후원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신세계면세점은 갯벌보전 활동을 비롯 친환경 행보를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체교섭권 다음은 파업‧휴업권?” 프랜차이즈업계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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