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봉투에 '쏙'…더 얇은 갤럭시Z '슬림폰 전쟁' 시작 알린다'더 얇은' 스마트폰 경쟁이 뜨겁다. 올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더해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양화하는데 주력해 온 제조사들은 이제 더 얇은 폰으로 디자인 측면의 혁신도 꾀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상위 제조사 간 격차가 줄어든 가운데, 다시 한번 기술력을 과시해 경쟁사보다 한 발짝 앞서나가려는 노력이다. 삼성전자는 17일 뉴스룸에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된다'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12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초록색 문틈 아래로 편지봉투를 밀어 넣는 장면이 나온다. 봉투를 열면 갤럭시Z 폴드와 같은 패블릿형(폰+태블릿) 스...
중국 폴더블폰 '두께 전쟁'…갤럭시Z도 '1㎜' 더 얇게 테스트폴더블폰 시장의 '두께 전쟁'에 선두업체인 삼성이 뛰어든다. 경쟁의 무대는 후발 폴더블폰 신제품이 쏟아지는 중국이다. 삼성은 그간 갤럭시Z 신제품을 바탕으로 중국용 초고가형 라인업을 선보였는데, 올해는 하드웨어의 핵심 스펙까지 손을 대면서 '더 얇은 폴더블폰' 경쟁에 나선다. 1% 아래로 추락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의 입지를 넓히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29일 중국 IT(정보기술) 매체 기즈모차이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내수용 'W25' 폴더블 스마트폰의 UI(사용자환경) 테스트를 개시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연말...
[갤럭시언팩] AI 입힌 최초 폴더블폰…'갤럭시Z6'가 언어의 벽 허문다프랑스 파리/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폴더블폰 원조' 삼성전자가 또한번 혁신을 이뤄낸 '갤럭시Z 플립6·폴드6'를 동시 발표했다. 플립은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배터리 용량을 8% 늘렸고, 대화면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기 비율을 전면 갈아엎은 폴드는 무게를 오히려 14g 줄였다. 처음으로 AI(인공지능)를 적용한 폴더블 기기라는 점에서 접는 스마트폰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갤럭시AI 기능을 대거 투입하며, 모바일 시장에서 쌓아 올린 폴더블폰 아성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오후 3시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하반기 플래그십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6'와 '갤럭시Z 폴드6'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폴더블 폼팩터와 AI의 결합으로 AI폰 시대의 다음 장을 펼치겠다"며 "폴더블 시장과 모바일 AI를 선도해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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