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와 함께 한 서브컬처 첫 경험 '10점... 10점이요''젠레스 존 제로'가 서브컬처 뉴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지난 7월 4일, 호요버스(HoYoverse)의 신작 어반 판타지 액션 RPG 게임 '젠레스 존 제로(이하 ZZZ)'가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그리고 출시 하루만에 한국, 일본, 미국, 대만의 플레이 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시대의 흐름을 놓칠 수 없기에 ZZZ를 직접 플레이 해봤다. 기존에 서브컬처 장르 게임을 한 번도 즐긴적 없기에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 게임을 즐긴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일단 재밌었다. 사전 정보도 많지 않았지만 액션이나 스토리 등 게임에 몰입하게 해주는 요소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ZZZ를 즐겼다.◆ '10점.. 10점이요' 시간 가는줄 모르는 스토리와 콘텐츠게임의 스토리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ZZZ의 세계관은 꽤 흥미로웠다.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고 모든걸 집어삼키는 비정상적인 구체 공간이자 재난인 '공동'은 ZZZ의 핵심 설정이다. 공동 안은 시공간도 뒤죽박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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