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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단 하루”… 악취 풍기는 '시체꽃' 개화에 몰린 사람들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긴다고 해서 '시체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희귀 꽃이 개화한다는 소식에 호주 식물원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11일(현지 시각) 호주 나인뉴스(9news) 등에 따르면 멜버른 남쪽 도시 질롱의 한 식물원에서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긴다고 해서 '시체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희귀 꽃이 개화한다는 소식에 호주 식물원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11일(현지 시각) 호주 나인뉴스(9news) 등에 따르면 멜버른 남쪽 도시 질롱의 한 식물원에서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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