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계좌로…!” 인천에 ‘이슬람 사원’ 추진하다 논란된 무슬림 유튜버, 이번에는 고발장이 접수됐는데 이유가 있었다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혔다가 무산된 무슬림 유튜버가 기부금 불법 모집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슬람 사원 건립 명목으로 합법적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개인 계좌로 기부금을 모은 한국인 유튜버 다우드 킴을 상대로 지난 8일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기부금품법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 모집·사용 계획서를 등록해야 하지만, 다우드 킴은 이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다우 드킴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지
졸업생이 번 첫 수익 '10%' 떼 간 한체대 ('뉴스토리')[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한국체육대 체조부 선수들이 당한 부당한 이야기를 제보받았다. SBS 취재진에게 한 통의 제보가 들어왔다. 한국체육대 체조부에서 선수들의 계약금 10%를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가져간다는 것이다. 사실 대다수의 엘리트 운동선수는 실업팀에 입단
피프티 피프티, 롤모델은 손승연?…판결문 보니 더 충격[TV리포트=차혜미 기자] 가수 손승연이 다시 소환됐다. 24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난 2017년 2월 7일 있었던 가수 손승연과 소속사 포츈(이진영 대표)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판결문에 대한 분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9월 포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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