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바꿔달라” 모두투어, 개인 정보 유출 사실 파악 후 사과모두투어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악성코드로 인해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사실을 뒤늦게 알고 수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12일 자사 홈페이지에 ‘최근 도입한 자체 모니터링 체계로 당사 홈페이지 내 2024년 6월경···
알리익스프레스, 한국고객 ‘개인정보유출’로 20억 과징금 물어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국내 800만 고객의 정보를 고지 없이 중국 판매업체들에 팔아 넘겨 약 20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됐다. 2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알리에 과징금 19억7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정명령과 개선권고 조치도 함께 내리기로 했다. 위원회가 중국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외직구 서비스가 급증하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알리, 테무
카카오, 오픈채팅방 통한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151억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보호 위반으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카카오는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개인정보위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카카오에 대해 총 151억 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작년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카카오는 2020년 8월부터 오픈 채팅방 이용자의 임시 아이디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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