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개원식 개최…민생 중심 의정활동 다짐[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19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해 새로운 도약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소재권 의장과 양은미 부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국회의원, 이혜훈 당협위원장, 옥재은 서울시의원, 전직 시·구의원, 관내 각종 사회단체장 및 동별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각계 인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구민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의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목표를 밝히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구민과 공감하며 신뢰받는 민생 중심 의정 구현의 각오를 다졌다. 소재권 의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중구의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지방자치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울시의회 등에서 논의 중인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과 차등 분배는 우리 중구의 재원 및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구의회는 현재의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중구민 그리고 중구청과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소 의장은 마지막으로 “중구의회가 지향할 궁극의 목표와 존립 가치는 중구 발전과 중구민의 복리증진에 있다”며 “중구민들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개원식 없는 국회’ 오명 기록되나...與 “국회 개원식 협의 응하지 않을 것”【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22대 국회가 ‘개원식 없는 국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16일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추진하는 한 개원식 일정과 관련한 협의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국민의힘은 채 상병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4일, 다음 날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개원식은 또다시 표류하게 됐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여야 간 원만히 협의해 나가는 모습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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