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가슴 찡했던 소방관들의 식단표: 짜디짠 급식 단가에 눈물 난다밥을 먹다가도 출동 신호가 울리면 곧바로 뛰쳐 나가는 소방관들. 목숨을 걸고 재난·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은 현장 수습을 마치면, 길에서 라면을 먹고 허기를 채운다. 소방관들이 소방서에서 먹는 급식의 상태는 어떨까?공개된 울산 A 소방서의 급식 사진을 보면, 쌀밥에 달걀 부침 2장, 고추장과 김치, 건더기가 잘 보이지 않는 국이 전부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보다 질이 낮다", "교도소보다 못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소방관의 밥 한 끼 급식 단가는 얼마일까? 놀랍게도 가장 낮은 곳은 3,000원대였다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 밸류업' 하려면 과감한 세제개편부터"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기업 밸류업(Value-up)을 위해 과감한 세재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경총이 개최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함께 정부가 계획하는 여러 세제 지원 방안들은 우리 주식시장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저평가된 우리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게 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를 유인하는 매력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
금융위 “TF 통해 서민·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함께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TF'를 구성한다. 서민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현황과 서민금융 관련 이슈 전반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8일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카드 등과 함께 서민·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서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 돼왔다. 정부는 정책서민금융 공급확대, 선제적 채무조정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정책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고금리‧고물가가 지속으로 서민·자영업자 경제 여건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TF는 자영업자와 서민의 경제 여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선별한 후, ▲경제적 자립 및 상환능력 제고 ▲채무자 특성을 반영..
무협, '기업하기 좋은 한국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 토론회'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한국산업연합포럼 및 업종별 단체 17개와 공동으로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금융위 "불공정거래 근절 위한 업계 자정 노력 필요"금투업계 라운드테이블 개최 …10개 금융투자회사ㆍ 유관 참석 금융위원회가 불법공매도 등 불공정거래 및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스스로의 내부통제 강화 등 자정노력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19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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