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연구개발 시설인 '메르세데스벤츠R&D코리아센터'의 건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갖고 앞으로 혁신적인 미래차 개발과 국내 최적화 모빌리티 제공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이클 해프너 메르세데스벤츠AG 부사장·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컬삿 카르탈 메르세데스벤츠R&D코리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R&D코리아센터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D코리아센터는 국내 고객만의 특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애플리케이션의 차량 탑재 및 최적화·내비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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