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찬우·길,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방조 혐의 無"[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 사건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방조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정찬우와 길을 김호중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정찬우와 길에게 음주운전 방조 등 별다른 혐의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찬우와 길이 지난 9일 김호중 일행을 스크린골프장에서 만난 뒤 식사, 유흥주점 자리까지 함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찬우 측은 스크린골프장 이후 식사, 유흥주점에는 동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지난 19일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24일 특가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소속사 대표, 본부장도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호중은 내달 3일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 상태로 조사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정찬우 결혼 아내 직업 사진 누구 근황 관심 높아져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술자리에 함께한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찬우의 근황과 결혼 아내 직업과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찬우는 1997년 무명시절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의 집 앞에 자동차를 두고 "나와, 네 거야 가져"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정찬우의 아내는 미스 합덕 출신의 미인이다. 그런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정찬우의 허락을 받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성질을 많이 낸다고 한다. 옷을 한 벌 사도 종류별로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 보내고 전화 걸어서 "어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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