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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Archives - 뉴스벨

#개그 (15 Posts)

  • 백종원도 떨게 만든 유일한 남자 백종원도 떨게 만든 유일한 남자
  • 흔한 충청도식 돌려말하기 화법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흔한 충청도식 돌려말하기 화법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 (카이스트공식) 이과개그 (카이스트공식) 이과개그
  • 호불호 갈릴 '오와라이 쇼', 개그페이도 여전히 아쉽네 [리뷰]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 [부산=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어가 달라도 통할 마임과 슬랩스틱을 들고왔다는 점까진 좋았으나, 과하게 단순하고 일차원적이다. 이런 스타일의 개그를 좋아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유쾌할 70분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후회의 70분이 될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다.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준비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의 1회 공연이 24일 오후 부산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는 일본 최대 규모 코미디 기획사 요시모토흥업을 대표하는 가베지(GABEZ), 웨스-P(WES-P), 이누(DOG)가 총출동한 코미디쇼. 가베지와 웨스-P는 각각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픽토그램 마임을 선보인 주인공과 '브리티시 갓 탤런트' 준결선 진출자로 유명한 만큼, 이들이 어떤 코미디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였다. 호불호 갈릴 개그 스타일 다만 높았던 기대감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20여 년 전에나 인기 있었을 슬랩스틱, 마임 개그를 2024년에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 물론 해외 팀인 만큼 할 수 있는 개그에 제약은 있었겠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너무나도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개그만 남발돼 실망감을 선사한다. 일례로 가베지는 10분여 간 박수로만 호응을 유발하고, 이누는 개그라기보단 근육과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재주만을 선보이며 웃음이 아닌 신기한 감정만 느끼게 한다. 실수도 잦다. 특히 갈라쇼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웨스-P가 대표적. 수백, 수천 번을 했을 테이블 빼기 개그를 진행하며 수 차례 실수를 범해 김이 팍 새게 만들고, 멘트 역시 길지 않은 영어가 대부분인데 버벅이거나 급조한 듯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자아낸다. 개그 페이, 아직은 아쉽네 이번 공연에서 활용된 '개그 페이' 역시 참신함보단 부족함이 먼저 보인다. '개그 페이'란 관객이 웃은 만큼 관람료가 책정되는 신개념 관람료 지불 시스템으로, 관객은 1회 웃음당 500원, 최대 2만 원의 관람료를 지불하게 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받으며 지난 10회 때 처음 도입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지만 보완할 부분이 여전히 많다. 우선 착석부터 시선을 뺏는 커다란 태블릿이 그렇다. 관객의 웃음을 판단하기 위해 설치됐으나 관객의 얼굴을 비추는 카메라 화면이 계속 켜져 있는 탓에 정작 본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심지어 큰 태블릿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거치대는 공연이 진행되는 중간에도 여러 차례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식률과 안정성도 끔찍하다. 카메라는 사용자 뿐 아니라 뒷좌석에 앉은 관객까지 인식하는 데 이를 위해 태블릿의 위치를 조정하다 보면 소위 말해 '굴욕샷'이라 불리는 앵글이 완성된다. 더군다나 얼굴 정면을 찍는 게 아니다 보니 인식률도 떨어진다. 이 탓에 웃음을 터트린 관객은 적은 금액을, 막상 웃지 않았던 관객은 최대 금액을 내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곤 했다. 이런 아쉬운 완성도는 '개그 페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기에 더 큰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3일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막을 올린 제12회 부코페에는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를 비롯해 '숏별클럽'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만담어셈블@부코페' '버블쇼 인 스페이스'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 '테이프 페이스' 등의 공연이 준비됐으며. 오는 9월 1일 폐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부코페]
  • '외모비하 개그' 부활 꿈꾸는 개그맨들 '외모비하 개그' 부활 꿈꾸는 개그맨들
  • 54세의 남자가 20살 어린 연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           개그집합소 펌                      
  • 너무 슬픈 전설을 가진 가문         개그집합소 펌                        
  • 미국식 개그 무서운 영화
  • 큰 슬픔 속에… 방송인 지상렬이 마음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방송인 지상렬의 모친이 별세했다. 지상렬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연기와 개그로 높은 평가를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 방송인 홍록기가 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방송인 홍록기,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으로 파산. 자산 22억, 부채 30억. 법원은 회생 대신 파산 결정. 22일 채권자 집회기일 열어 배당 절차 진행.
  • 고시원 개그 고시원 개그
  • 신동엽 "돈 벌고자 야한 농담하지만…집에 가서 울 때 있다" 왜? 방송인 신동엽(52)이 자신만의 '19금 개그' 철학에 대해 밝혔다.신동엽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 MBN 신규 예능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에 출연했다.이날 그는 "사무실에서 최악의 빌런은 성적인 농담을 하는 상사"라며 "(방송에서) VCR 영상을 통해
  • 독일에서 빵터지는 개그 홍콩에 있는 놀이기구 진짜 의외로 다이어트 중에 먹으면 안되는 것..(놀람주의‼️) 일타스캔들 13화 선공개 헤어스타일에 굉장히 민감한 음바페 호텔 수준의 노르웨이 감옥 모습.jpg
  • 임영웅 "턱수염 500개 뽑는 ASMR"...히어로의 개그감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엉뚱 매력 가득한 개그 캐릭터의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저격했다.  10일 유튜브 ‘임영웅 Shorts’채널에선 ‘좀 당황스러우시겠지만 턱수염 뽑는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초록색 후드티에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한 임영웅은 진지한 표정과 조용한 목소리로 “오늘은ASMR을 해볼건데요. 턱수염을 뽑는 ASMR을 해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임영웅은 턱을 매만지며 “한 500개 정도 뽑아야 할 것 같아요. […]
  • "박명수, 개그 못하면 기술 배우라고" 이국주, 타로 배운 이유 코미디언 이국주(37)가 데뷔 5년 차 때 박명수(53)로부터 들었던 조언을 떠올렸다.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국주가 출연했다.박명수는 "제가 MBC 공채 4기인데 공채 몇 기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15기"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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