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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강 (41 Posts)

  • 게임중독 질병코드 도입 여부 논란…"게임산업 위축 우려"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내년 개정될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코드로 구분되는것에 있어 사회적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 통계청이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인정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으로 인정될 시 산업이 축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은 5년주기로 개정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제 9차 개정을 내년 7월 고시할 예정이다. 통계법에 따르면 유엔 등에서 산업·질병·사인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분류를 발표할 경우 이를 기준으로 한국형 표준분류를 작성하도록 한다. 이 때문에 현 상황이라면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코드로 구분 될 확률이 높다. 앞서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30년만에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를 발효해 국제질병분류체계 개정안(ICD-11)에 발효했다. 통계청은 민관협의체와 논의를 거쳐 ICD-11을 2030년 제10차 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장 내년부터 게임이용장..
  • 강승규 의원 기재부 방문, 홍성·예산 국비확보에 총력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국민의힘 강승규(충남 예산·홍성) 의원이 1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홍성 지역발전에 필요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 의원은 기재부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예산·홍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이날 강 의원이 기재부에 제시한 지역 주요사업은 홍성 지역의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육상 김양식 테스트배드 조성, 예산 지역의 △에너지자립농장 육성 지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등 총 14개이다. 특히,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은 강 의원의 공약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콘텐츠산업과 연계해 K-컬쳐화 하는 사업이다.지방소멸에 대한 대안을 문화를 통해 풀어나가려는 강 의원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이다. 한편, 강 의원은 산자중기위 위원으로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예산지역 에너지자립농장 육성에도 큰 관심을 갖고..
  • '이것' 못하면 벤처붐 아닌 '벤처둠' 될수도…창업 전문가의 경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기업공개(IPO)를 통해 회수 가능한 돈이 4~5조원 정도라고 한다면 나머지는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수돼야 한다. 지금보다 M&A 시장이 2배 이상 커지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벤처붐이 아니라 '벤처둠', 즉 종말이 올 수도 있다."강신형 충남대학교 교수(경영학부)는 17일 국회 스타트업 지원모임 유니콘팜이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공동주...
  • 국회 정무위,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청 오는 22일 확정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하고 여야 간사를 선임했다. 정무위는 이날 국회에서 22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1일 열기로 인사청문 계획서 채택을 의결했다. 김 후보자는 1971년생으로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부산 사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첫발을 뗐다.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금융정책국 등에서 금융 관련 업무를 두루 설렵했고,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금융 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지냈다. 여야 간사 선임의 건도 의결됐다. 국민의힘 간사는 강민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강준현 의원이 선임됐다. 강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에도 정무위에 배정받으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의원은 21대에서 경제 관련 상임위를 두루 거친 후 정무위 간사를 맡게 됐다. 민주당 등 야 3당 의원들은 이날 간사 선임과..
  • 해수부, 7월 말 적조 가능성에 ‘민관 합동 모의훈련’ 진행 해양수산부는 18일 전남 고흥군 우두 해역에서 전라남도, 고흥군과 합동으로 ‘2024년 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한다.해수부에 따르면 적조생물은 조류를 타고 주변으로 확산하기 쉬워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해수부는 적조 발생 때 신속한 방제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내용의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을 한다.모의훈련은 우두 해역에 적조주의보 발령을 가정해 진행한다. 해수부, 해양경찰, 지방자치단체, 어업인 등은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도선, 정화선, 어선 25척, 해경 항공기 등을 동원해 황토를 살포하고 양식생물을 긴급 방류…
  • "한화엔진, 올해부터 본격적인 D/F 엔진 인도 영향"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7일 한화엔진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D/F 엔진 인도 영향으로 2분기에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도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엔진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6% 늘어난 2885억원, 영업이익은 440.4% 증가한 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와 비교해 각각 7.6%, 41.0%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연구원은 "2분기에 선박 엔진 사업부 매출로 인식한 엔진 인도 수량은 32대로 추정한다"면서 "2분기에 인도한 엔진 중 D/F(이중 연료) 비중이 50% 이상일 것이고 6%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1분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재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D/F 엔진을 인도하고 있기 때문에 무상보증 기간(1년 내외)이 끝난 D/F 엔진의 유지 보수..
  • 남동발전 노조 "낙하산 사장 반대…전문가 절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이 낙하산 사장 인사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 노조는 전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정문 앞에서 '낙하산 인사 반대' 릴레이 집회를 열었다. 노조 관계자는 "석탄발전 비중이 84%에 달하는 남동발전에게 앞으로 3년은 가장 중요하다"며 "발전산업, 에너지전환, 에너지 패러다임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사람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삼천포 3~6호기, 영흥 1~2호기 등 총 6개의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의 대체발전 확보율은 50%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노조는 기존 석탄화력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한 가운데 비전문가 사장이 와서는 안된다는 의견이다. 노조 측은 남동발전을 퇴직한 임직원들도 반대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남동발전 퇴직선배 165명이 연명서를 보내 한전 출신 낙하산 CEO를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남동발..
  • 강민수 후보자 “과학세정 정착” 강조…논문 표현에 '사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과학세정’을 강조하며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석사 학위 논문의 부적절한 표현과 표절 논란은 사과했다. 강 후보자는 16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탈세적발 시스템을 통해 특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과학세정’을 강조하며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석사 학위 논문의 부적절한 표현과 표절 논란은 사과했다. 강 후보자는 16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탈세적발 시스템을 통해 특이
  • '추적 60분' 前 PD "고립된다는 느낌, 적개심이나 오해 있나 의구심 들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추적 60분' 긴급 기자회견에서 강윤기 PD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6일 오후 2시 '추적 60분'의 긴급 기자회견이 언론노조 KBS 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앞서 KBS는 제작 1 본부 산하 시사교양국에서 맡고 있는 '추적 60분'을 보도국으로 이관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밝혔고, 이에 대한 반발로 이번 기자회견이 열리게 됐다. 현장에는 제작진인 김민회 PD를 비롯해 14년 전 보도본부 이관 시 '추적 60분'을 담당한 강윤기 PD, 김은곤 KBS PD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강윤기 PD는 14년 전 일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강제적으로 '추적 60분'이 이관됐었다. 14년 전의 일이 또 일어나는 게 소름끼치고 우연의 일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위 말하는 '검열'이었다"라며 "결방과 방송 연기가 수시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온전히 프로그램 제작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논쟁과 언쟁, 말싸움으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작진이 징계를 받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강 PD는 여담으로 "제가 '추적 60분' 1000회 특집을 하게 됐었는데, 이 정도 역사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면 1000회는 큰 잔치다.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격렬히 반대하며 예산이 없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강제로 보도본부 국장이 '추적 60분'에 있던 기자를 쫓아내기도 했다. '추적 60분'은 고립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프로그램의 경쟁력도 강해지지도 못했고, 회복도 이루지 못한채 실패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우연의 일치가 아닌, 누군가가 PD들의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근거없는 적개심이나 오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라고 강도높여 비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추적 60분']
  • 강창오 밀양시의원 "변화와 쇄신으로 새로운 밀양 만들자"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강창오 밀양시 의원이 1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가 당면한 상황을 되돌아보며 변화와 쇄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인구 감소와 젊은 인구의 유출, 도심 상권의 쇠퇴, 그리고 최근의 전국적인 비난 여론으로 지역 이미지가 심각하게 실추되는 등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과 깊은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우리가 처한 상황을 냉철하게 되돌아보며 잘못에 대한 깊은 자성과 함께 우리 밀양을 더 밝고, 더 안전하며, 더 친절한 도시로 만들어 누구라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의원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만드는 밀양시를 기대하며 △밀양을 찾는 외부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 문화 만들기 △최소한의 위험 요인도 줄일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 없애기 △나아가 밀양의 골목길을 단순히 밝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예..
  • 강수현 양주시장, 후반기도 직원과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 이어가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승진한 7급 이하의 직원들이 참석해 당면 업무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은 물론 공직 문화개선, 고충 해소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이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 한경협 "이사 충실의무 확대 개정안,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시킬 것"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 가치를 떨어트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킬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5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회사법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사 충실의무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부에서는 상법을 개정하면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지만, 과도한 사법 리스크로 기업인들은 신산업 진출을 위한 투자나 인수합병을 주저하게 되고 결국 기업 가치를 훼손시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 역시 이 같은 상법 개정안이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킬 것이라 우려했다. 강원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 특유의 법·제도의 틀 내에서 주주나 투자자들이 내린 합리적 선택의 결과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진단했다. 이어 강 교수는 "높은 상속세..
  • 보훈부,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링 '첫 만남' 행사 16일 개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전몰·순직군경의 자녀인 '히어로즈 패밀리'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응원하고 돕기 위해 나선 각계의 신규 전문 멘토들이 '첫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보훈부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각계에서 참여한 신규 멘토단과 히어로즈 패밀리(멘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히어로즈 패밀리 일상의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링은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한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38명이 활동했지만 이번에 37명을 새로 위촉해 총 75명의 멘토가 활동한다. 신규로 위촉된 멘토는 수학 강사 정승제, 역사 강사 최태성, 김아리 요리연구가, 남도형 성우, 오현호 파일럿 등을 비롯해 변호사, 대학교수, 마술사 등 명예 멘토 17명과 대학생 청년 멘토 20명이다. 실제 16일 첫 만남 행..
  •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강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잇따르자 "지금까지 수산물, 해역 검사에서 문제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해역 조사를 243곳에서 하고 있고 수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검사한다"며 "올해부터는 삼중수소도 포함해서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변화에 대해서는 "큰 영향 없다"고 답했다. 다만 '탄소14, 플루토늄, 코발트60 등 다른 핵종은 측정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안전하다고 하느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는 "지금 상황에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탐사 시추 계획과 관련해 사전에 해수부와 협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없었다"고..
  • 강구영 KAI 사장 "국내 항공우주 산업 뒤쳐진 것 사실… 민관학 원팀 돼야" 강구영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한국의 항공우주 경쟁력이 세계 각국 대비 뒤쳐졌음을 인정하면서도,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민관학의 협력이 이어진다면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사장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은 뉴 에어로스페이스 변화에서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정부·기업·학계가 원팀이 되어 1차 성장때 축적한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노력한다면, 늦은 출발을 극복하고 2차 성장으…
  • 강도형 해수부 장관 "독도 포함 해양영토 확고히 수호"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독도를 포함한 해양영토를 확고히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취임 당시 '독도'나 '해양영토'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어촌의 생활·경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산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수산물 물가 안정과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해운산업에 대해서는 "톤세제 일몰 연장 등 세제 지원과 함께 국가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로 지정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항만 개발과 함께 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고 항만배후단지 투자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장관은 △첨단 해양모빌리티 산업 △해양바이오·플랜트 등 블루이코노미 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크루즈·마리나 등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겠..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100일 전후 현장 행보 강화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00일을 전후해 전국 조합장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강 회장은 지난달 5일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3일 경남·부산·울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묶어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했다.강 회장은 지역별로 업무 현황과 숙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을 발전시킬 방안 등에 대해 모색했다. 이어 "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체계 구축, 쌀값 안정 및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
  • KAMA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 노사관계 악화 초래” 입법과 법원 판결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 책임이 확대되면 노사관계 혼란 등으로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3일 ‘원청의 사용자성 확대의 문제점’을 주제로 제3차 자동차전문위원회 미래차노동 분과회의를 열고 입법과 법원 판결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 책임이 확대되면 노사관계 혼란 등으로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3일 ‘원청의 사용자성 확대의 문제점’을 주제로 제3차 자동차전문위원회 미래차노동 분과회의를 열고
  • KAMA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 노사간 혼란·車산업 약화 초래” 국회에서 발의된 노조법 제2조 사용자의 정의에 대한 개정(안)이 노사관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자동차산업의 경쟁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3일 자동차회관에서 ‘원청의 사용자성 확대의 문제점’을 주제로 자동차전문위원회(미래차노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남훈 KAMA 회장은 국회와 대법원에서 원청의 사용자성을 확대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을 개정하고, 판결하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강 회장은 “실질적 지배력이란 모호한 개념으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게…
  • 불면증 잡는 디지털 치료제...수면 위 부상한 K-기술력 [스타트UP스토리] 웰트 강성지 대표·노혜강 부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이 휘청이는 사건이 있었다. 세계 첫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였던 페어테라퓨틱스가 파산하고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일이다.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이끌었던 기업이었기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디지털 치료기기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나왔다.이 가운데 페어테라퓨틱스의 파산이 오히려 기회라며 도전장을 내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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