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지예은과 핑크빛 재회 "이 순간 즐기고 싶어"(런닝맨)[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강훈이 돌아온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첫 임대 멤버 강훈이 오랜만에 함께한다. 이날 드라마 종영 후 금의환향한 '런닝맨' 첫 임대 멤버 강훈이 약 반년 만에 지예은과 재회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다. <@1> 지난주, 강훈의 방문을 미리 전해들은 지예은은 이를 의식한 듯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해 언니·오빠들로부터 한껏 놀림을 받았다는데 이에 강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라며 '월요 썸남'다운 여유로움을 뽐낸다. 이어 멤버들이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양세찬이 가져온 '빨간 속옷'이었다. 입던 속옷을 가져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일동 야유를 퍼부었으나, 양세찬은 아랑곳하지 않고 "드라이클리닝까지 해 새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몸소 냄새를 맡는 인증까지 선보인다. 여기에 모두가 이별을 만류한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짠남자'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까지 공개된다.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는 29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추가 기소 5년…법정에서 내놓은 '뻔뻔한 발언' 논란검찰은 '박사방' 주범 조주빈에게 미성년자 성범죄로 징역 5년을 구형하며, 신상정보 공개 및 취업 제한을 요청했다. 1심 선고는 내년 2월 6일이다.
'런닝맨' 강훈, 이광수 뺨치는 맹활약… 최고 시청률 5.1%[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의 강훈, 지예은의 밀당 케미에 시청률까지 반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2024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이 팀장을 맡아 우회전 혹은 좌회전만 해서 팀원을 소집한 뒤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 더 이상 행복하게 놔둘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을 차에 태운 유재석은 "그럼 이제 송지효를 태우는 게 낫겠냐"고 묻자 강훈은 "상관없다"고 답했고 이에 유재석은 "넌 그게 문제다. 애매하게 받아준다"고 말했다. 반면 지예은은 강훈을 보고 "같은 팀은 부담 된다"며 김종국의 차를 탔고 이를 본 송지효가 "밀당하는 거냐"고 묻자 "아니다. 저 관심없다"라는 마음에 없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 최종 팀 선택 결과 재석 팀에는 강훈, 하하, 송지효, 종국 팀에는 지석진, 지예은, 양세찬이 함께했다. 첫 게임 '킥 드럼 테니스'에서는 강훈의 맹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훈은 종국 팀에게 조롱 사운드 공격을 하는가 하면, 왼발 공격으로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끝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애들이 또 나온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게임에서는 종국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종국 팀의 지예은에게 눈길을 주던 강훈은 지예은에게 살갑게 다가갔지만, 지예은은 "이럴 때만 예은이지"라며 냉랭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스의 최종 대결은 물총 싸움이었다. 각 팀의 성화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전면전에 나섰고 종국 팀이 불꽃을 지켜냈다. 재석팀 중 유재석과 송지효가 벌칙에 당첨돼 불을 피워 감자와 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벌칙을 수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 러브라인에 각박 "예은이와 강훈이 떨어트려 놔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팀장을 맡아 멤버들을 픽업하러 떠났다. 함께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유재석은 "상관없는데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행복하게 더이상 놔둘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유재석 팀이 먼저 도착해 승리를 거뒀다. 유재석은 지예은을 보자마자 "예은이가 너무 눈에 보이게 우리 걸 안타더라"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저 (강훈에) 관심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강훈은 알 수 없는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지석진이 "오늘은 밀당데이중 미는 날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SBS '런닝맨']
'런닝맨' 지예은, 강훈 두고 다른 러브라인? "타 방송 러브라인은 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또다시 강훈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18시 0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의 온도차'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런닝맨 강훈'이 비드라마 검색 이슈 2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2위면 강훈이 대단한 거야"라며 강훈을 축하했다. 지예은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하하는 지예은에게 "왜 니가 뿌듯해 해"라고 묻자 지예은은 "강훈, 지예은"이라고 하며 강훈과 함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베스트커플상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 하고 다니더라"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람들과의 러브라인을 만들고 다니는 지예은을 지적했다. 당황한 지예은은 "그건 일이잖아요"라고 설명하며 "이것도 일이야?"라는 질문에 "이건 모르지?"라며 애매한 대답을 해 강훈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원래는 운동선수 하다가 소녀시대가 직접 보고 싶어 진로 바꾼 연예인스포츠맨으로서의 꿈을 접고배우로 전향해 시청자들과 만난운동선수 출신 연예인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는 본래 운동선수로 활동했으나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들을 ... Read more
런닝맨 초대 임대 멤버 강훈이 예고편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https://youtu.be/DDKnfKb6Ibo?si=XWgNuH8xSkZwt49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런닝맨 넘 재밌내기대되긔
'런닝맨' 임대 멤버 공식 발표… 전소민 빈자리, 이 배우가 메꾼다 (+정체)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합류한다. 멤버들은 강훈의 합류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강훈은 이미 멤버들과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고, 첫 활약상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이번 주말 집에서 뭐 보지…? 분위기가 심상찮은 넷플릭스 신작 2개를 소개합니다이번 주말 내내 집에서 뭘 봐야 할지 고민인 사람이라면 꼭 확인해햐 할 내용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 신작들에 대한 내용이다. 넷플릭스 로고. / 이하 넷플릭스 제공 영화, 드라마가 다양한 OTT를 통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심상찮은 분위기의 미스터리 드라마 두 편을 소개한다. ◇ ‘너의 시간 속으로’ ‘너의 시간 속오르’ 스틸컷. 주연 전여빈과 안효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강훈 "배우로 답 없었다…아르바이트하며 버텨" 씁쓸한 무명시절배우 강훈이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자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고 밝힌다.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김종국-장혁-강훈, 차태현-홍경민-홍경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동시에 두 건의 택배를 배송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
'런닝맨' 맑은 눈의 광인 강훈, 초대형 이름표 뜯기 레이스 과몰입(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에서는 '초대형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시작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로 꾸며져 '전소민과의 저녁 식사'를 건 이름표 뜯기도 진행된다. 평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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