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오는 대탈출! 기대되는 이유와 새 멤버 합류까지 언제 어디서 공개되나국내 대표 탈출 예능 ‘대탈출’이 2025년 상반기, 더욱 새롭고 강력한 스토리와 멤버들로 돌아온다.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대탈출 : 더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되어, 시공을 초월한 미스터리 스테이지와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대탈출’은 탈출과 추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4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기존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12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전현무,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유재석이 이번 달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김종국과 전현무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민경훈 결혼' 강호동 "행복한 가정=미리 누린 천국" 따뜻 조언 화제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결혼하는 '아는 형님' 멤버 민경훈에게 따뜻한 조언을 보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선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강호동은 그에게 보낸 장문의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가 보낸 메시지엔 "내 동생 경훈아. 평소에 형이 얼마나 경훈이를 아끼고 의지하고 사랑하는지를 오늘에서야 조심스레 고백한다"라며 "처음 청년 경훈이를 만나고서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람 경훈이와 특별한 인연이 돼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음악과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라며 민경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환상적인 결혼식이 될 것이다. 행복한 가정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평생 응원할게"라고 그를 응원했다. 민경훈은 이 메시지에 "호동이 형 맞냐? 해킹당한 것 아니냐"라고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장문이라니 엄청나게 감동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배려해 주시는 걸 많이 느낀다. 이 마음 신부에게도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강호동은 "예전에 '연애편지' 할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진 것"이라고 두 사람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후 강호동은 민경훈의 혼인서약서를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그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서로 손 꼭 잡고 산책하자고 했던 약속 꼭 지켜가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행복한 일이라는 걸 알게 해 줘 고맙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은 축가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민경훈의 히트곡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곡한 이들은 다 같이 준비한 노래를 축가로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수근은 곡의 말미에 민경훈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민경훈은 오직 아내를 위해 노래하며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앞서 민경훈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11월에 결혼한다"며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의 아내는 신기은 PD로 과거 '아는 형님'을 연출한 이력이 있다. 앞서 민경훈은 '아는 형님'을 통해 신기은 PD와 "예비신부와 알고 지낸 지는 몇 년 됐고 교제는 지난 연말부터 비밀리에 했다. 일하면서 마음이 생긴 건 아니고, 둘 다 취미가 캠핑이어서 정보도 공유하면서 인연이 됐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민경훈♥ 와이프 신기은 PD 결혼식, 방송서 최초 공개 (+나이, 예비신부)민경훈과 신기은 PD의 감동적인 결혼식이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됐다. 형님들의 축하와 합창으로 특별한 순간이 연출되었다.
오늘(17일) 민경훈, JTBC PD와 결혼...'아는 형님' 떼창 축가에 '이 사람' 제외가수 민경훈이 17일 신기은 PD와 결혼식을 올리며, '아는 형님' 멤버들이 축가를 맡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명수가 20년째 말하고 다니는 강호동 썰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조세호,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유재석이 2024년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종국과 조세호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분석 결과다.
강호동의 건강 상태너무 건강하다고..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민경훈, 예비신부와 결혼 앞두고 기대감 '한껏' 드러냈다 (+이유)가수 민경훈이 다음 달 17일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아는 형님' 멤버들의 축가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강호동에게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힌 유명 아이돌… 무슨 일?씨엔블루가 19일 '아는 형님'에 출연, 강민혁이 강호동에게 사과하고 신곡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강호동이?” … 주당 강호동까지 쓰러뜨리며 이겼다는 가수“일어나 보니 나체였다고?”강호동을 이긴 그의 놀라운 정체 연예계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주당인 가수 성시경은 무려 씨름 선수 출신인 강호동을 이긴 술자리 ... Read more
“지금이라도 돌려줘” … 강호동에게 ‘천만 원’ 빼앗겼다는 개그우먼눈물을 머금고 줄 수밖에 없었다는천만 원에 얽힌 이들의 사연은? 개그우먼 조혜련이 얼마 전 동료 방송인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 Read more
“이것 때문에?” … 강호동이 너무 싫었다고 고백한 배우강호동을 너무 좋아했지만‘이것’ 때문에 싫어졌다는 배우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충무로에 데뷔한 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명량”, “암살”, “추노”, ... Read more
성공할 수밖에 없는 강호동의 철학.
연극 '랑데부' 배우들, '아는 형님' 뜬다… 박성웅→최원영 출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연극 '랑데부'의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과 형님들이 만난다. 31일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파 배우 4인방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연극 '랑데부' 개막을 앞두고 형님들과 만난다"라고 알렸다. 연극 '랑데부'는 배우 문정희가 살사를 추면서 겪은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쓰인 창작극으로,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아픈 과거를 함께 풀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90년이 넘는 이들이 활동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아는 형님'에서 공개한 '바밤바 시리즈'로 큰 화제를 모은 박성웅이 3년여 만에 출연해 다시 한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작년 '아는 형님'에 출연해 강호동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박효주가 오랜만에 강호동과 재회하게 돼 이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인다.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춤까지 가능한 '다재다능 배우' 문정희와, 진정한 천의 얼굴 '믿고 보는 배우' 최원영은 '아는 형님'에 최초 출연하며 색다른 활약상을 예고한다.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공개하는 연극 '랑데부' 비하인드 스토리와 색다른 예능감은 8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유재석·이경규·강호동 등 참여 화제…태진아 '서울간내님' 뮤비, 오늘(31일) 공개태진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내님' 뮤직비디오가 31일 정오 공개된다. 특히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국민 MC들이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를 도와주기 위해 뭉쳐 화제다. 국민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부인 옥경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너무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친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국민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낳고 있다. 국민 MC들은 '서울간 내님'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하면서 찍은 영상을 태진아에게 보내줬고, 태진아는 국민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면서 고마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편 태진아는 신곡 '서울간 내님'으로 각종 방송활동과 지방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 신곡 MV에 이경규·유재석·강호동 등 국민MC 총출동[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태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국민MC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진아는 최근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매한 가운데, 오는 31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국내 대표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삽입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해 영상을 촬영하고 태진아에게 전달했다. 태진아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정오에 공개되며, 태진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각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딘딘이 촬영장에서 특정 행동하자 강호동이 불같이 화를 냈고, 솔직히 해이해질 만도 한 연차인데 진짜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든다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30년 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강호동이 촬영과 관련해 절대 참지 못하는 건 뭘까?18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딘딘은 강호동에게 크게 혼났던 경험을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예능 촬영 일정이 잡혀있던 딘딘은 하필 그 전날 작품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되는데. 딘딘은 "종신이 형이 (호동이 형에게) 전화해 주겠다고 해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촬영을 갔다"며 "술이 안 깨더라. 그래서 내가 호동이 형한테 인사를 하러
"가급적..!" 한겨레, 조선일보 다 보는 남희석이 대놓고 편드는 '진영'은 듣고 나니 내 가슴이 웅장해진다“이 얘기를 좀 더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발음이 더 명확하면 좋겠어요.”지난 6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전국노래자랑’(KBS2) 예심 현장에서 남희석은 ‘일타강사’를 자처했다. 대부분 무대가 처음일 비연예인 참가자들이 방송에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예심이 끝난 뒤 한겨레와 만난 남희석은 “되도록 예심 현장에 가서 참가자들의 면면을 미리 살피고 그들과 스킨십하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전국노래자랑’ 역대 진행자 중에서 예심까지 챙기
'철파엠' 신동엽 "강호동, '짠한형'에 초대하고파"신동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짠한형'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말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철파엠 스페셜' 코너를 꾸몄다. 신동엽은 현재 출연한 게스트와 술 한잔 기울이며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는 웹콘텐츠 '짠한형'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 183만 명, 평균 조회수 수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신동엽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누구냐는 물음에 "첫 회가 이효리 씨였는데 기억에 남는다. 영상으로는 두 편 분량 정도 나갔으나 녹화할 땐 4편 정도 나가지 않을까 싶었다. 그만큼 대화가 많았기 때문에 그럴 줄 알았는데 뒤에 두 시간은 쓸 수 없는 이야기라 두 편만 내보내게 됐다. 취했다기보단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 낼 수 없었다. 너무 웃기고 재밌었는데 나가지 못해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어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선 "진짜 섭외하기 힘들겠지만 강호동 씨가 나왔으면 한다. '철파엠'에도 추천한다"라며 "아침부터 여기 앉아있는 거 보면 진짜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긴 한데, 동시에 재밌을 것 같다. 특유의 쑥스러워하는 게 있지 않냐"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영철은 "경규 형, 동엽이 형도 나왔는데, 호동이 형도 '짠한형' 찍고 여기 한 번 나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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