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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 Archives - 뉴스벨

#강형욱-훈련사 (14 Posts)

  • "강형욱 해명, 개훌륭 재개되나?" 질문에 KBS 고위 관계자가 내놓은 답: 알쏭달쏭해서 두 눈알 굴리게 된다 KBS 고위 관계자가 '개훌륭' 방송 재개에 입을 열었다. 강형욱 훈련사 부부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해 밝혔고, 이 자리에서 강 훈련사는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20일 긴급 결방에 이어, 27일인 오늘도 KBS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된다. KBS 고위 관계자는 26일 "결국 방송 재개는 시청자들 뜻에 달렸다"라며 "여론 추이를 섬세하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스포츠서울에 전했다. 한편,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박훈 변호사는 보듬컴퍼
  • 강형욱 "CCTV 감시용 아냐, 메신저 유료 전환 후 직원들 대화 본 건 사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와 함께 그동안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강형욱은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 이런 소식으로 좀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제가 대표로서 부족해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해명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고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논란에 대해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했다. "직원들의 메신저..
  •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직장 내 갑질 논란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 과거 발언 및 설채현 수의사와 비교하는 의견 이어져 반려동물들의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개통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갑질’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겪고 있다. ‘전생에 개였을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을 만큼 반려견들의 마음을 잘 읽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최근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들을 향해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다. ‘진도 혐오’ 논란부터 그의 ‘품종견’ 사랑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지적까지. 한때 ‘국민 멘토’로 불리던 강형욱을 향한 대중들의 신뢰도도 추락 중이다. 강형욱의 논란은 그가 대표로 있는 훈련소의 전 직원들이 그의 직장 내 갑질에 대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강형욱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직원들의 메신저 내용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한 직원은 자신이 퇴사를 하자, ‘담당했던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했기 때문에 급여를 깎아야 겠다’는 이유로 급여를 9670원만 지급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직 강형욱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여러 직원들이 공통된 내용을 폭로하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의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 그리고 훈련 방식까지도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의 ‘진도 혐오’ 의혹을 제기했다. 반려견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 2018년 강형욱에게 특강을 받았다며 “실습이 끝나고 나가는데, 우리에게 다가와 견종을 묻더라. 진돗개라고 답하니 ‘당신 개는 언젠간 반드시 살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물론 이 네티즌의 주장일뿐이지만, 최근 이경규가 자신의 채널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 견주를 향해 아쉬움을 표해 해당 견종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은 것과 맞물려, 그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형욱은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견종백과’라는 제목으로 여러 품종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 관련 팁을 전수 중인데, 작고 귀여운 품종견을 미디어가 전시하는 것은 자칫 펫숍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강형욱은 동물들과 상호작용하며, 교육, 번식, 분양까지 책임지는 전문 브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이 됐다. 일각에선 한국에는 아직 ‘좋은’ 전문 브리더들이 많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이 발언이 펫숍과 크게 다르지 않은 브리더의 소비를 부추기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수의사 설채현과의 훈련 방식에 대한 비교 등 그간 여러 방송을 누비며 활약해 온 강형욱을 향한 신뢰까지도 하락하는 모양새다. 강형욱 논란 외에도 앞서는 육아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오은영의 조언이 교권 추락 문제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었다. 앞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이 학급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 등으로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교사들이 분노를 표한 바 있었다. 이때 일각에서는 학부모들 가운데 아이를 과보호하는 경향이 생겨나면서 교사와 학부모 사이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데, 오 박사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했던 조언들이 교권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었다. 물론 해당 전문가들의 언급이나 발언 자체엔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그들의 발언에 영향력이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따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또한 그들의 의도는 아닐 수는 있다. 그들이 방송에서 한 언급이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는 것은 제작진의 몫인 것도 사실이다. 또 직접 만나기 쉽지 않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자신의 사례에 대입해 도움을 받은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강형욱은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또 오은영은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기여한 긍정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한 명의 전문가에게 지나친 권위가 실리는 흐름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부 스타 전문가들이 여러 방송을 누비는 사이 그들의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칫 한 사람의 의견이 마치 ‘해답’처럼 비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타 전문가를 둘러싼 논란들은 방송가에 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유튜브로 입장 낸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결국 내린 선택: 팬으로서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혼란스럽다 침묵.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내린 선택이다. 22일 스타뉴스는 강형욱 훈련사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논란 등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강형욱의 보듬TV'는 구독자 209만명의 인기 채널이다. 평소 활발하게 운영됐던 유튜브와 강형욱의 인스타그램은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멈춰버렸고, 논란 이후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바. 강형욱은 이번 주 결방한 KBS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에 입장 발표 계획도 전달했으나, 결국 강형욱은 22일에도 '보듬TV'에서 아무런
  • 강형욱 훈련사 갑질 논란, 설채현에 불똥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강형욱 훈련사의 갑질 논란이 설채현 수의사에게까지 이어졌다. 설채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뭔가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저도 그런 거 아닐까'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가 보여서 말씀드리면 저희 직원들에게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 수의사는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진 팀장이 저랑 8년째, 재욱 팀장, 영수 트레이너가 7년, 6년 진수 트레이너가 3년째 함께하고 있다. 수빈, 강민 트레이너는 회사 사정상 잠시 헤어졌지만 다시 함께 일하고 있는 의리 있는 멋진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설 수의사는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올바른 교육문화 만들어 보자고 저랑 매미처럼 꼭 붙어 있어 줘서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결론은 여러분들 저한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솔직히 그거 빼면 시체"라고..
  • "배변 훈련인 줄" 강형욱 훈련사 아내가 직원들에게 오후 3시면 공동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는 부분: 그 어떤 회사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지시다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인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한 시민이 제보한 내용이다. 21일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전 직원 A씨는 "오후 3시쯤 되면 몰아서 화장실을 다녀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라며 "강형욱 대표의 아내가 '카페에 한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는 가지 마시라'고 강요했다"라고 주장했다. 보듬컴퍼니의 1층은 회원 전용 화장실이라 직원들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직원용 화장실은 자주 고장이 났었다고. 때문에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대신 이용하라며, 오후 3시에 직원
  • '갑질 논란' 강형욱, 댕댕트레킹 불참→일부 프로그램 변경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 댕댕트레킹을 진행하는 1986프로덕션은 21일 "최근 좋지 않은 이슈로 댕댕트레킹은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지 않고, 1986프로덕션이 단독 주최·주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기존 댕댕트레킹, 댕댕런 모두 1986프로덕션에서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주최·주관한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은 없을 것이며, 댕댕트레킹이 열리는 주말,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 쌓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986프로덕션 전 멤버와 수많은 스태프, 숙박 관계자, 지자체가 모두 한 마음으로 수개월간 만든 축제인 만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부탁드린다.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5~26일 진행되는 댕댕트레킹은 강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가 주관, 주최를 맡았으나 최근 직장 내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결국 불참하게 됐다. 앞서 보듬컴퍼니..
  • “긴급 결방에 불참에…” 갑질 의혹과 잇단 폭로에도 아주 조용한 강형욱 : 계속되는 침묵에 불똥이 이리저리 튀고있다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휘말렸다.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강형욱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침묵이 길어지면서 관계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이 낮은 급여를 줬으며, 지속적인 갑질과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 퇴사
  • 강형욱 재산 수입 엄청난 단위에 모두가 놀랐다 2019년부터 방송된 KBS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키워왔던 강형욱. 2007년 호주, 노르웨이 등의 애견훈련소에 유학을 하며 반려견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 통용되던 엄격한 훈련에서 벗어나 개들의 심정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강형욱의 출연료는 300~6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구독자수만 210만명이 넘는 보듬TV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매달 600~700만원 사이로 알려진 바. 또한 회사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원이다. 보듬컴퍼니의 지분은 강형욱
  • KBS 측 "'개훌륭' 사건 추이 지켜보며 강형욱 훈련사 입장 표명 기다리는 中" [공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갑질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결방했고 제작진 측은 강형욱 대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21일 KBS 측은 '개는 훌륭하다' 결방 장기화와 관련 스포츠투데이에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서 제작진도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 추이를 지켜보면서 강형욱 훈련사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최근 채용·구직 플랫폼에는 강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와 관련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업무 내내 감시를 한다"는 등 직원들의 평가가 논란이 됐다. 인격모독 발언과 메신저 내용을 검사했다는 발언도 있어 파장이 일었다. '강형욱의 보듬 TV' 유튜브 최신 영상에는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 씨가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라는 폭로 댓글을 달기도 했다. A 씨는 "쉬는 날에 심부름시키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고 인격을 폄하했다",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아봤나, 치욕스럽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20일 방송 예정이던 강 훈련사가 출연하는 KBS 2TV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긴급 결방했다. 차주 정상 방송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개통령'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보듬컴퍼니 반려견 교육 서비스 종료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강형욱 훈련사 관련 논란을 고려해 이날 KBS 2TV '개는 훌륭하다'를 결방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대체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강형욱 [사진=강형욱의 보듬TV 유튜브 캡처] '개는 훌륭하다'가 방영되는 지난 20일 오후 8시 55분에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팔도밥상'이 재방송됐다. 향후 프로그램의 결방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여러 후기가 게재됐다. 후기 작성자들은 보듬컴퍼니 재직 이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인해 정신과에 다니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 업무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호소했다. 특히 근무 중 동의 없이 직원 메신저를 감시하고 감시한 메신저 내용을 바탕으로 협박을 일삼고, 몸에 해로운 에폭시 바닥공사를 직원이 근무중일 때 강행해 사무실 내 모두가 두통과 설사 고열에 시달렸으나 대표이사는 본인들 몸에 좋지 않을까봐 출입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강형욱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보듬컴퍼니는 오는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종료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사정'이라며 일축했다.
  • 직원 폭언·갑질 의혹 폭로 쏟아진 강형욱 훈련사가 고정 출연 중인 KBS '개는 훌륭하다' 측이 급하게 내린 결정에 눈이 번쩍 뜨인다 '직장 내 괴롭힘' 등 논란을 빚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됐다. 강 훈련사가 출연하는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일 KBS는 '개는 훌륭하다' 이날 방송분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폭로되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의 직원 갑질 의혹 때문이다. 채용 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에 강형욱 대표가 있는 보듬컴퍼니의 평점이 5점 만점에 1.8점으로 알려지면서 직원들을 향한 폭언·갑질 의혹 등이 퍼졌다. 전 직원들은 "
  • ‘개훌륭’ 이경규 “결혼기념일 안 챙겨...기념일 너무 많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기념일이 너무 많다며 결혼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13일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기념일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장도연은 “내일이 화이트데이다. 두 분은 기념일을 챙기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 ‘개훌륭’ 두 얼굴의 몰티즈 "들개와 다니다 구조 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애교 가득한 면모 뒤에 공격성을 드러내는 두 얼굴을 가진 고민견이 등장했다.  6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선 고민견으로 몰티즈 호야의 사연이 공개됐다. 호야는 초특급 애교 필살기는 물론 개인기 부자의 면모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 엄마 보호자는 호야를 바라보며 “너무 귀엽다. 미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고 웃었다.  그러나 양치를 시도하는 보호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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