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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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표 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첫날 2만8천명 성황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축제의 도시,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갈대축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지난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최해진 여사,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군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차영수 도의원과 강진 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주요 인사와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 퍼포먼스는 1572종의 강진만 생태종의 대표 모형들을 '강진만갈대축제'대형 오브제에 하나씩 꽂으며 다같이 "강진만의 생명, 우리가 보호해요"를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이벤트를 선보여 사람과 자연 생태가 공존하는 축제의 주제를 부각시켰다. 축제장에서는 숟가락, 젓가락을 비롯해 술잔, 물잔, 커피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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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로 오세요"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자연과 예술이 함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있는 자연이 숨쉬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오는 26일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최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 공연은 2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유명 가수 진욱, 조정민, 손태진 등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된다. 이 공연은 강진만 갈대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첫날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에는 8090 음악여행이 열린다. 8090 세대가 사랑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 무대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민경훈이 출연하여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7080 명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얼라이브 퍼포먼스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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