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아버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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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늙어가요. 우리" 최민수가 캐나다로 떠나는 강주은 엄마·아빠에게 건넨 말: 가볍지 않고 묵직한 진심이 꾹꾹 담겨 있는 게 느껴진다 "같이 늙어가요. 우리." 6개월 간 합가를 했던 사위 최민수는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마미 대디가 부디 건강하시길"이라고 전하며 "앞서갈 것도 없이 서로 어깨동무하듯이 팔짱 끼고 같이 걸어가자"고 말했다. 합가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최민수는 "마미 대디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라고 눈물 고백한 바 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이 사람 아니었으면 이렇게 할 수 없었다"며 "오히려 나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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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대수술, 동의서 쓰는데…” 강주은이 77세 어머니의 대장 수술을 앞두고 느낀 감정들은 먹먹함에 목이 메인다 강주은이 77세 어머니의 대장 수술을 앞두고 느낀 감정은 너무나도 먹먹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13주 만에 강주은 가족이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주은은 “엄마가 지난해 12월 대장 수술을 받았다”면서 “촬영 당시 몸 상태가 불편했다. 우리 이야기를 공개하고 싶기도 했는데, 건강 상태가 촬영을 계속하기 어려웠다. 현재는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털어놨다. 강주은은 그간 캐나다에서 온 부모님과 30년 만의 합가 생활을 공개했으나, 곧 이별을 앞두고 있었다. 부모님은 다시 캐나다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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