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수의복 입은 전직 아이돌... 두 번째 ‘강제추행’ 공판 “피해자의 합의 중”[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로 법정에 섰다. 수감 중인 힘찬은 수의복을 입은 채로 공판에 참석했다. 1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의 심리로 힘찬의 강제추행 관련 두 번째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힘찬은 지
중학생 딸에 피임기구 보여주고 "사랑하자"…40대 父 '실형'중학생 친딸에게 피임기구를 보여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등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
아버지 역할 자처하던 목사…보호 종료 아동센터서 '상습 성폭력'자신이 운영하는 보호 종료 아동센터에서 입소자들에게 신체접촉을 하는 등 상습적인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가 구속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10일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A 목사를 구속했다.앞서 의정부지법은 전날
내일 '오징어게임' 오영수 2차 공판...성추행 혐의 벗을까[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오영수(78)가 두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14일 2차 공판을 진행한다. 2차 공판에서는 피해자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으며, 이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영수는 지난
우산 쓰고 걸어가며 지적장애 딸 성추행... 친부의 최후는 바로 징역 5년지적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강제 추행한 50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5년
지하철서 여성 '가슴 위' 밀친 男…2심도 "성추행 아냐" 이유는지하철에서 여성 승객 가슴 윗부분을 밀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21년 7월 강남의
검찰, '아동 강제추행' 재구속 김근식에 징역 10년 구형검찰이 16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TV 동물농장’, ‘성추행 피소’ 이찬종 방송분 재편집‘TV 동물농장’ 측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의 출연분을 편집하기로 했다. 21일 SBS ‘TV 동물농장’ 측은 지난 19일 방송된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의 출연 장면을 편집해 재방송, VOD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
강형욱 성추행 추측에 화났다 "나 아니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방송에 여러번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반려견 훈련사가 여성 보조훈련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피소가 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 훈련사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글이 잇따라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
강형욱, 성추행 반려견 훈련사 누명에 불쾌감 토로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이 성희롱 및 강제추행 이니셜 기사와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강형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나 아님”이라며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컴퍼니도 남양주에 있음. 오늘 아침부터 주변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어요. 그냥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국내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훈련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19일 국민일보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 B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 강제추행을 해 경찰에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술 취한 20대 여성 차에 태워 감금하고 성추행한 60대 결국... 징역 1년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워 달아나지 못하게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12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감금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
"입에 넣었지만 빨진 않았다" 동기 발가락 성추행 군인군 복무 중 동기 발가락을 입으로 핥은 예비역이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진재경)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40
B.A.P 힘찬, 강제추행 2심도 실형…법정 구속2019년 '강제추행' 법정 향하는 B.A.P 멤버 힘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33)이 9일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처신 잘못해 미안...손잡았지만 추행 아냐"[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가 무죄를 주장했다. 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에서는 오영수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오영수는 대구에서 연극 ‘리어왕’이 진행되던 지난 2017년 9월 초, 산책 중 ‘한 번 안아보자’라고 말하며 피해자를 양팔을 벌려 강하게 껴안고, 주거지 앞에서 오른쪽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지난 2021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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