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몰래 들어가 '쿨쿨'…숙박료 안 낸 40대, '무죄→벌금'숙박료를 내지 않고 모텔에서 몰래 잠을 자다 적발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2)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을
"받을 돈 있다"…교회 나무 16그루 포크레인으로 캐간 80대받을 돈이 있다며 교회 소유 자작나무 16그루를 무단으로 캔 80대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84)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4월29일 강
"전 남친 아이라 버렸다" 영하 날씨에 갓난아기 유기한 20대 여성영하의 추운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강원 고성경찰서는 이날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씨(23·여)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 표지판 아래 갓난아
패딩 넣긴 일렀다…일요일 전국에 비·눈, 기온 '뚝' 떨어진다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309n25216?mid=m03 하지만 12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대기 상층 기압골을 통과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특히 월요일 출근길인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
교통사고로 아내 숨졌는데 외상 흔적 없어…추가 범행 정황강원 동해에서 한 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가 사고나 동승했던 아내가 숨진 가운데, 아내 죽음에 다른 범행을 의심케 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8분쯤 동해시 북평동의 한 도로에서 A씨(47)가 몰던 SUV(스포츠실용차)
"친하게 지내자"…SNS서 실종 초등생 유인한 50대 검찰 송치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11살 여자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춘천경찰서는 24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A(56)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1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
어느새 '7번-10번' 받을 정도로 폭풍성장... 후배들 대견한 강원 캡틴"연습경기부터 양현준이 바뀐 등번호를 달고 뛰었다. 작년 47번에서 새로운 7번을 보니 더 든든하더라."프로축구 강원FC의 캡틴 임창우(32)가 미소를 지었다. 무서운 후배 양현준(21), 김대원(26)의 폭풍성장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기만 하다. 최근 열린 K리그1 미디
강릉 앞바다 79세 해녀 숨져…"물에서 안 나온다" 동료가 신고강원 강릉 해상서 조업을 하던 70대 해녀가 숨졌다.24일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쯤 연곡면 영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A씨(79·여)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동료 해녀가 신고했다.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인 오전
음식점서 남자 꼬셔 '차·폰 뜯어내'..알고보니 전과 10범 여성연인관계를 이용해 사기를 친 전과 10범의 6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이날 사기와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60·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3월 강원 홍천의 한 음식점에서
춘천 초등생, '문자'로 가족에게 위치 알렸다…50대 용의자 조사중강원 춘천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가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 A양(11)이 가족들에게 직접 자신의 위치를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현재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약취·유인'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
잠실서 사라진 춘천 여아 인상착의 공개…"긴머리, 하늘색옷·흰부츠"강원 춘천에 사는 초등학생 이채희양(11)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춘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실종아동찾기센터에 이양의 얼굴과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14일 춘천시에서는 A양
레고랜드 검찰조사 앞두고 실종된 전 고위공직자 숨진 채 발견강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관련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통보를 받은 뒤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이 삼악산 등선폭포 일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실종된 A씨가 최종 행적지인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일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세 때 도망치듯 고향 떠나 출산 고딩엄빠…넷째 유산 아픔까지18세 때 처음 임신했다는 '고딩엄빠' 변은지가 넷째 유산을 고백하며 오열했다.1일 MBN 예능 고딩엄빠 3에서는 연년생 삼형제를 키우는 변은지와 그의 남편 김형수가 출연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변은지 사연이 재연 드라마 형
"봉툿값 주세요" 하자 머리채 덥석…100원에 격분했다 벌금 100만원편의점에서 업주가 비닐봉짓값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21년 2월 9일 오후 6시30분쯤 강원 춘
"술 그만 마셔" 동생에 훈계한 60대 형, 6번째 음주운전 '집유'동생에게 훈계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르고, 6번째 음주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또 사
냉동고 한파에 전국이 꽁꽁...한전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한국전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한반도에 강한 한파가 몰아친 것과 관련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서울 등 수도권 기온은 영하 20도에 육박했고, 강원 산지는 영하 26도를 넘어서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
마사지 업소에 오줌 싸고…병원 응급실서 담배 피운 70대마사지 업소 안을 돌아다니며 소변을 보는 등 상습적으로 업무방해를 일삼은 7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7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2021
다른사람 편지 뜯었다가 '벌금형'…'편지개봉' 혐의 뭐길래우편물 송·수신 업무 담당자가 편지 수취인의 신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우편물을 뜯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이 선고됐다.14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편지개봉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
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 사망...한덕수 총리 "철저히 조사하라"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도 태백에서 혹한기 훈련 중이던 이등병이 숨진 일과 관련해 철저한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총리실은 13일 한 총리가 강원도 태백에서 혹한기 훈련 중이던 이등병이 숨진 일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벌어진 사안인 만큼 철저하게 원
개물림 사고로 재판받고도 목줄 없이 풀어놔…60대 견주 '벌금 300만원'개물림 사고로 벌금을 물고도 또다시 같은 사고를 일으킨 6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청미)는 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9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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