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터진 채로 음주운전…조사받다 또 사고 낸 40대 징역 2년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전 3시32분쯤 강원
4년전 이강인과 어깨 나란히 한 이승원…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이탈리아의 벽에 막혀 아쉽게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신예 이승원(20·강원)의 활약이 빛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의 이강인"으로 주목받은 그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버려진 줄 알았다" 중학생 자전거 2대 훔친 60대 만물상 '벌금'60대 남성이 중학생들이 세워둔 자전거를 훔쳤다가 벌금형에 처해졌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만물상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
아파트 7층서 'TV·의자' 내던진 50대…주차 차량 '와장창'아파트 7층에서 TV와 의자, 선풍기 등을 밖으로 던져 주차 차량을 손괴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영진)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10개월 선고와 함께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車사고 사망 아내 부검했더니 목에....부사관 남편 구속 '반전극'[the300] 육군 모 부대 원사 A씨(47)가 지난 3월 차량에 동승한 뒤 숨진 아내 B씨(41)에 대한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군 당국에 의해 구속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지난 3월 8일 오전 4시52분쯤 강원 동해시 북평동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대한상의 新기업가정신협의회 출범 1년…참여기업 10배 늘어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참여기업이 출범 1년만에 10배 가량 늘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5월 출범한 ERT회원사가 76개사에서 이달 기준 756개사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09곳 △강원·충청권
"애 교육을 저따위로 시켜"…아이가 수저 만지자 막말한 식당 주인자녀가 식당에서 수저를 만진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욕설을 퍼부은 60대 주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62·여)씨에게 벌금 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강원 홍
상주 장례비 5000만원 빼돌린 40대…인터넷 도박에 탕진상주들이 장례행사비로 지급한 비용을 도박 자금으로 쓴 40대 장례지도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강원 인제군 한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
"5월 중순 반팔 어색해"…때이른 찜통 더위, 원인은?지난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한 데 이어 17일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30℃가 넘는 고온이 이어졌다. 한반도를 지난 고기압이 남쪽의 열기를 끌어올린 것이 원인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이 최고 기
홀로 살던 70대,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고독사 추정강원 원주시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6일(시간 미상) 원주시 원문로 한 아파트에서 A(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은 A씨 지인으로부터 '집에 문이 잠긴 채
원주시청 또 비보…50대 남성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강원 원주시청 소속 50대 남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시청 공무원 A(52세)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가족들이 자택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A씨는 사망 전 팔
레고랜드, 1년 100만명 돌파…5월 중 하루 '최다' 방문객 기록지난해 5월 강원 춘천 중도에 개장한 레고랜드가 약 1년만에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달 들어 하루 최다 방문객 기록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재개장 이후 주말엔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외 시
"딴 남자 오니까 짐 빼"…전처 이사 재촉에 "죽어라" 낙서한 50대이혼한 아내의 이사 재촉에 가방과 옷을 찢고 집안에 스프레이로 "죽어라"는 낙서를 남긴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민주당, 원내수석에 '비명' 송기헌 임명…원내 대변인 김한규·이소영[the300]더불어민주당이 1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송기헌(재선·강원 원주을) 의원을 선임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단 인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 수석에 송기헌 의원을 임명했다"며 "원내 전반적인 운영과 기획, 입법
"침대가 흔들" 동해서 사흘간 17차례 지진…무슨 일?강원 동해 앞바다에서 사흘 연속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5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0㎞ 해상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관측됐다.
"왜 선처 안 해줘" 집유 기간 중 또 폭행한 50대, 법정서 자해 난동특수협박죄 집행유예 판결이 난 지 보름 만에 또 다시 상해 사건을 벌인 5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이 남성은 선처를 호소하다 거절당하자 법정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인천 전세사기, 정치인 연루 의혹…"특혜는 없었다" 주장인천 미추홀구에서 2700억원대 전세 보증금 사기 사건을 벌인 '건축왕' 남모씨(62)가 강원 동해시 망상1지구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유력 정치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남씨 측은 "특혜를 받았으면 해당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겠냐
BTS 제이홉, 강원 전방부대 간다…다음주 육군 현역병 입대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오는 18일 입대한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내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앞서 지난 1
"나무 탄" "연기 보여요"…재발화 의심 신고 잇달아 밤샘 진화강원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8시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밤사이 곳곳 재발화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작업에 나섰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30분까지 "나무가 타고 있다", "불꽃이 보인다", "
父 향해 "너 때문에…" 폭언·폭행 50대 아들, 1심 집유→2심 실형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에게 폭언하며 목을 조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아들이 2심에서는 직영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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