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주 후보자 지원사격…"공천 가장 잘 된 곳, 이분들 보증한다"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원주를 방문해 4·10 총선에서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지원 사격했다. 박정하(원주시갑·초선) 수석대변인과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인 김완섭 원주을 당협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각각 원주갑과 원주을에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가 확정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원주의 한 카페에서 총선 공약 발표 일정을 시작으로 원주자유시장에서 상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시장 내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이 원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월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공약 발표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수도권을 벗어나 공약 발표를 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제가 강원도와 원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달 동안 두 번째 왔는데,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박정하와 김완섭처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후보들을 (이곳에) 먼저 제시한 것"이라고..
BMW 모토라드, 강원 지역 최초 전시장 오픈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강원 원주에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대지면적 1025.49㎡(약 310.21평), 지상 3층 건물에 신차와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 지역 최초 BMW 모
원주서 '음주 운전' 딸 차에 치여 60대 모친 숨져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21일 새벽 강원 원주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는 피해자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원주시 흥업면 한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술에 만취한 4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산타페 승용차를 몰다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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