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사 앞두고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치료 중 숨져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가 2일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쯤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양모 씨(50)가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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