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선 (3 Posts)
-
한진선 3연패 향한 힘찬 시동 “우승 때보다 더 좋은 컨디션” 디펜딩 챔피언 한진선(27, 카카오VX)이 대회 3연패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한진선은 11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1라운드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한진선은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하이원리조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3연패에 도전하는 올 시즌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한진선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오늘 러프에 몇 차례 빠져 샷이 다소 불안정한 편이었으나 최대…
-
사막 여우 본색 찾은 임희정, 고향서 2년만의 우승? 고향으로 돌아온 ‘사막 여우’ 임희정(24, 두산건설 위브)이 완벽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까.임희정은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CC에서 열리는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에 출전한다.임희정에게 하이원CC가 안방이나 다름없다. 태백에서 나고 자란 임희정은 아마추어 시절, 이곳 코스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 누구보다 이해도가 뛰어나다.따라서 임희정은 데뷔 첫 해였던 2019년, 프로 첫 우승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일궈냈다. 이듬해 코로…
-
옷사러 서울 올라왔다가 경찰에게 잡힌 사연.. '서울의 봄'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 문일평 연기한 박훈이 경찰한테 잡힌 사연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최고의 흥행작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 계엄사령관을 강제 연행해 실권을 장악하려는 신군부 전두광(황정민) 보안 사령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