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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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 진짜 살벌" 62세 의사 함익병이 자녀들 피 말릴 정도로 시켰던 교육: 듣는 내가 다 치가 떨린다(아빠하고 나하고) 의사 함익병은 강압적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과 딸 함은영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함익병의 딸은 아빠의 실체를 아주 솔직하게 폭로했다.함은영은 어린 시절에 "아빠가 강압적인 게 있었다"며 "집안 분위기 진짜 살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너무 불편한 분위기였다. 너무 무섭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고 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 아빠의 모토는 '될 때까지 말한다'였다"고 밝혔다.그는 관련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바로 '젓가락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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