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멍뭉이' 속 내 연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강아지가 꼬리 흔들면 그만"[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를 찍으면서 연기에 대한 회한을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멍뭉이’ 언론 시사회에서 “강아지들과 촬영을 하면서 ‘내가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연기를 열심히 해봤자 아무 짝에 쓸모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그저 우리 멍멍이들이 한 번 꼬리 흔들고 웃어주고 하면 무장해제가 되는 것 […]
제주서 버려진 '푸들'…헥헥거리며 車 쫓아갔다지난 4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쪽 해안도로서 흰색 차량 쫓아가던 '푸들' 목격…제보자 "강아지가 너무 빨리 뛰어가서 미처 구조하지 못했다"제주도서 유기된 까만 푸들 강아지가, 견주로 추정되는 흰색 SUV 차량을 쫓아 애타게 뛰는 모습이 목격됐다. 제보
애타게 車 쫓는 푸들, '장난'친 거라는 보호자남양주 남부경찰서, 차량 CCTV 뒤져가며 이틀만에 신속하게 찾아, 보호자와 푸들 함께 있는 것 확인…보호자 "차 안 타서 장난쳤다, 강아지 없으면 못 산다"고 진술, '유기 시도'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어 사각지대, 전문가 "옆집 강아지 없어졌는지 살피는 시민 의식
개농장서 구조된 유기견→동네 순찰견으로...동네지키는 강아지들"어머 귀여워라. 경찰 강아지네, 경찰 강아지."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도로에 반려견 순찰대 '초코'가 등장하자 행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형광색 보안관 조끼를 입은 초코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대며 동네 순찰을 다녔다. 도보 위를 성큼 성큼
'영하 11도'에 버려진 반려견, 주인車 쫓아 수백m 달렸지만…한 견주가 영하의 추위에 반려견을 유기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강아지 유기 미수 신고 가능할까요'라는 사연이 확산했다. 이달 초 처음 작성된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체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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