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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Archives - 뉴스벨

#강승호 (3 Posts)

  • “헌신한 내가 XX” LG 김진성, SNS에 불만 토로…1군 엔트리 말소 LG 트윈스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LG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 처리됐다.부상 탓이 아니라 SNS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됐다.김진성은 지난 21일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을 마친 뒤 개인 SNS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고 불만을 토했다.주자를 남겨두고 교체된 것에 대한 불만이 담긴 글로 보인다.21일 두산전에서 김진성은 6-3 앞선 8회초 등판해 정수빈(삼진)-헨리 라모스(파울 플라이…
  • '양의지 타구 직격 불운' 삼성 이승현, 5.2이닝 2실점 패전 위기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좌완 이승현이 호투를 이어가던 도중 양의지에게 타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승현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2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최고 146km/h, 평균 142km/h를 찍었다. 총 83구를 던져 직구 31구, 슬라이더 33구, 커브 11구, 체인지업 8구를 구사했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이승현은 1회 선두타자 정수빈을 2루수 땅볼로 정리하며 이날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허경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강승호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허경민을 2루에서 잡았다. 강승호 역시 양의지 타석에서 투수 견제를 통한 도루 저지를 만들어내며 처리했다. 2회 첫 실점을 내줬다. 이승현은 양의지를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김재환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다. 1사 2루에서 양석환에게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이날 첫 점수를 헌납했다. 그러나 전민재를 3-6-3 병살타로 솎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승현은 금세 페이스를 되찾았다. 3회 선두타자 전다민을 2루수 땅볼로 정리했다. 조수행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정수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허경민 타석에서 조수행이 도루에 실패하며 이닝이 끝났다. 4회에는 위기관리 능력을 볼 수 있었다. 이승현은 허경민을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그러나 강승호에게 중전 안타, 양의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무사 1, 2루에 몰렸다. 여기서 김재환을 4-6-3 병살타로 솎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점수를 내줬다. 이승현은 양석환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전민재와 전다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에 몰렸다. 여기서 조수행이 기습적으로 번트를 댔고, 이승현이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하며 3루 주자 전민재가 득점을 올렸다. 공식 기록은 투수 오른쪽 번트 안타. 이승현은 정수빈을 삼구 삼진, 허경민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이승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강승호를 2구 만에 1루수 파울 뜬공으로 잡아냈다. 양의지 타석에서 사달이 났다. 이승현은 양의지에게 5구 체인지업을 던졌고, 양의지가 이 공을 쳐 투수 방면 날카로운 타구를 뽑아냈다. 이승현은 타구에 왼쪽 이두를 직격당했고, 공을 잡아 일단 양의지를 잡아냈다. 박진만 감독은 우완 이승현을 마운드에 올렸고, 좌완 이승현은 이날 임무를 마쳤다. 삼성 관계자는 "왼쪽 이두쪽에 공을 맞아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되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두산이 2-1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이승현은 시즌 4패(6승)를 당하게 된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대타 강민호 쐐기포' 삼성, 두산 9-5 제압…2위 수성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3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47승 2무 39패로 2위를 지켰고, 두산은 47승 2무 40패로 3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사사구 4실점(2자책)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강민호가 대타로 나와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두산 선발투수 곽빈은 3.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4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시즌 7패(7승)째를 기록했다. 삼성이 빠른 발로 기선을 제압했다. 삼성은 1회초 김지찬이 볼넷에 이은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무사 2루 찬스를 잡았다. 무사 2루에서 류지혁이 우익수 뜬공을 쳤고, 그 사이 김지찬이 태그업해 3루에 들어왔다. 1사 3루에서 구자욱이 2루수 땅볼을 때렸고,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삼성이 1-0으로 앞서 나갔다. 두산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두산은 1회말 2사 후 헨리 라모스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양의지가 볼넷을 골라내며 2사 1, 2루를 만들었다. 2사 1, 2루에서 김재환의 우전 안타가 터지며 2루주자 라모스가 홈을 밟았다. 더불어 우익수 이성규의 송구 실책이 더해지면서 1루주자 양의지까지도 홈으로 들어와 두산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도 바로 반격했다. 삼성은 2회초 박병호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 베이스까지 훔쳐 2사 2루를 만들었고, 안주형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동점에 성공했다. 두산도 맞불을 놨다. 두산은 2회말 강승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박준영의 3루타가 터지며 3-2로 다시 역전했다. 삼성은 대포로 응수했다. 삼성은 3회초 김영웅이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이성규가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투런포를 치며 4-3으로 재역전했다. 두산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두산은 3회말 선두타자 라모스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다시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삼성의 기세는 계속 이어졌다. 삼성은 4회초 윤정빈의 볼넷, 이병헌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안주형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 3루가 됐다. 1사 2, 3루에서 대타 이재현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재현의 타석에서 포일이 나오며 3루 주자 윤정빈이 홈을 밟았고, 2루주자 이병헌은 3루에 들어왔다. 이어 이재현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하며 삼성이 6-4로 달아났다. 삼성의 득점 이후 양 팀의 타선은 7회까지 차갑게 식었다. 침묵을 깬 팀은 이번에도 삼성이었다. 삼성은 8회초 박병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대타 강민호가 좌중간 뒤를 넘기는 투런포를 치며 2점을 더 달아나 8-4를 만들었다. 두산도 바로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양석환이 3루타를 치며 득점권 찬스를 잡았고, 1사 3루에서 김기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8대 5로 3점을 리드한 삼성은 9회초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 삼성은 류지혁이 중전 안타에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고, 1사 2루에서 전병우의 1타점 적시타로 9-5까지 달아났다. 결국 두산은 9회에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경기는 삼성의 9-5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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