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세 코스닥 Archives - 뉴스벨

#강세-코스닥 (2 Posts)

  • [시황] 코스피, 기관 ‘폭풍 매수’에 2720선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한 결과 1거래일 만에 2700선을 회복하며 2720선까지 오른 채 장을 마무리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9포인트(1.32%) 오른 2722.99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6포인트(0.36%) 오른 2697.1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이에 장중 2725.08까지 오르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55억원, 1408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
  • [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에 2720선 마감 미국발 훈풍 작용…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尹 ‘밸류업 독려’에 저PBR 종목 강세 코스닥은 기관·외인 동반 매도에 약보합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된 가운데 코스피가 2720선에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9포인트(0.57%) 오른 2727.6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1포인트(0.95%) 오른 2737.95로 출발한 뒤 2743.58까지 치솟기도 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86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53억원, 1471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2.57%)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0.77%)·현대차(1.90%)·기아(2.15%)·셀트리온(1.69%)·POSCO홀딩스(0.75%)·KB금융(3.52%) 등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또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일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주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강세를 보이며 시총 10위에 진입한 KB금융을 비롯해 하나금융지주(4.37%)·메리츠금융지주(2.49%)·BNK금융지주(2.49%)·신한지주(2.69%) 등이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선수가 예상치를 상회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자 미국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며 “이로 인해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결과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9포인트(0.69%) 내린 864.1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포인트(0.39%) 오른 873.56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하며 내림폭을 키웠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985억원어치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17억원, 25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에코프로비엠(-1.36%)·HLB(-4.36%)·에코프로(-0.81%)·엔켐(-3.56%)·리노공업(-2.39%)·클래시스(-2.06%)·HPSP(-3.22%) 등이 떨어졌다.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내린 1368.1원으로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4원 내린 1366.1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하락 폭을 줄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블도 버겁다” 증시 침체에 따따블 사라진 IPO 시장 밸류업 방향키 쥔 연기금...저PBR株 베팅 ‘주목’ 증권사 AI 활용 고도화...서비스 차별화 ‘속도’ 바이든이냐 트럼프냐…윤 대통령은 '허허실실' [尹 2년, 앞으로 3년 ③] 두 얼굴의 '봄'… 이재용 회장이 던진 반도체 화두 [데스크 칼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싱싱한 채소와 감칠맛 넘치는 장, 쌈밥 맛집 BEST5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디자인부터 모델까지 만들어주는 패션 AI ‘스타일에이아이’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2
    뛰어난 설득력, 일상에 합리성을 더하다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별별시승]

    차·테크 

  • 3
    율희, 얼굴 반쪽 됐네…前남편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 소송 힘드나

    연예 

  • 4
    900만원 낮췄는데 주행거리 더 늘었다…아이오닉9 긴장케 하는 이 차

    뉴스 

  • 5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⑤한국 산을 좋아하던 캐나다인 “평창 우물로 맥주 만듭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정책 인사이트] 2036 올림픽 도전장, 서울 “88 경험과 인프라 활용” vs 전북 “지자체 네트워킹으로 42조 효과 기대”

    뉴스 

  • 2
    상용차 업계, 바이오 연료에도 집중… 新솔루션으로 탈탄소화 목표 

    차·테크 

  • 3
    [게임브리핑]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레이드 ‘시공간 왜곡’ 업데이트 외

    차·테크 

  • 4
    소니 ‘PS5 프로’, 고가 정책 독됐나… 판매량 부진 신호

    차·테크 

  • 5
    이승엽·SUN·이종범도 못했다, 김도영 새 역사 도전…KIA 10번째 대관식 예약, 이것이 궁금하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