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건재한 인기! '드림콘서트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투표 1위가수 강성훈이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덕킹' 앱에 따르면 강성훈은 최근 진행한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최종 파이널 결선 투표에서 2위 god(453만 1360표), 3위 방탄소년단(246만 5939표)보다 높은 지지를 얻은 총 731만 8081표로 예선전 투표에 이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강성훈은 이번 투표 1위에 등극함으로써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오랜만에 강성훈의 무대
김성현,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위 "계획대로 잘 쳐"[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합산하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이며 파 0점이다. 반면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1라운드에서 14점을 획득한 김성현은 샘 라이더(미국)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선두 벤 실버맨(캐나다, 19점)과는 5점 차이다. 김성현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공동 4위)에서만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성현은 시작과 함께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보탰다. 순항하던 김성현은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2번 홀부터 4번 홀까지 다시 3개 홀 연속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홀을 파로 막으며 14점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김성현은 "오랜만에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최근 감이 나쁘지는 않다"며 "생각보다 게임이 안 풀려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내 계획대로 잘 친 것 같다. 몇 번의 실수는 있었으나 잘 만회했고, 남은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대회 코스에 대해서는 "고지가 높아서 볼도 멀리 가고 볼에 커브도 적어지는 것 같다. 똑바로 가는 경향이 있다"며 "코스 상태는 좋다. 그린은 좀 어려운데 그래도 잘 준비해서 남은 라운드 잘 치고 싶다"고 전했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김성현은 "한국에서 이런 스타일의 시합을 했었고, 지난해에도 이 곳 경험이 있다"며 "훨씬 공격적으로 칠 수 있는 방식이라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버맨은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19점을 획득하며 선두에 자리했다. 켈리 크래프트(미국)가 17점으로 2위, 네이트 래쉴리(미국)가 15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11점을 획득,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배상문은 1점으로 공동 124위, 강성훈은 0점으로 공동 132위, 이경훈은 -5점으로 공동 15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노승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1위…김성현 49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31위로 도약했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5위 그룹(13언더파 131타)과는 4타 차로, 3, 4라운드에서 선전한다면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1번 홀과 13번 홀, 15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이어 18번 홀에서는 이글을 기록했고, 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순항하던 노승열은 4번 홀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5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이후 남은 홀을 파로 막아내며 공동 31위로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한편 피어슨 쿠디(미국)는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성현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5언더파 139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성현은 공동 2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올해 PGA 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공동 4위)에서 유일하게 톱10 안에 들었다. 현재 김성현과 공동 4위 그룹(7언더파 65타)의 차이는 2타로,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겨냥한다. 피어슨 쿠디(미국)는 버디만 11개를 낚으며 11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22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쿠디는 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헤이든 스프링어(미국)와 리코 호이(필리핀)가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노승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0위, 강성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44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팬마저 등 돌렸구나” .. 할 말 다 하는 은지원이 공개적으로 ‘손절’한 연예인의 정체“사기 혐의에 망언까지”은지원이 공개 저격한 전 멤버 은지원이 방송에서 같은 팀 멤버였던 강성훈을 공개 저격하며 강성훈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과거 은지원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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