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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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벌금 500만원 법원이 순찰차 뒷좌석 문을 걷어차 망가뜨린 현역 주한미군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강성수 부장판사)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한미군 A씨(23)에 대해 지난 8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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