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전통시장서 '대낮 흉기'…경찰, 50대 상인 체포서울 강북구 전통시장에서 동료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A씨는 전날(2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의
밧줄에 묶여 비 쫄딱…"멧돼지 감시용"이라는 5성급호텔 뭇매서울 강북구의 한 5성급 호텔이 밧줄로 강아지를 묶어 놓고 빗속에 방치한 것이 알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호텔 측은 '멧돼지 감시용' 강아지였다며 현재는 강아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상한 냄새가 나요" 영화관 화장실서 대마 흡입 50대 검거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52)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55분께 서울 강북
"연락하지마" 한마디에 세모녀 살해..사흘간 시신과 동거도[뉴스속오늘]2년 전인 2021년 4월5일.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태현(27)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김태현은 지난해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피해자' 큰딸 스토킹한 김태현…참사로 이어졌다━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김태현은 피해자인 세 모
유흥비 마련하려 새벽마다 상가 금고 턴 40대 형제서울강북경찰서 형사과는 최근 2개월간 강북구 인근 상가와 다가구 주택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피의자 중 2명은 형제관계인 40대 남성들로 총 28차례, 약 1000만원 상당의 상가 침입절도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형제는 새벽 시간
8년 사귄 여친 성관계 거절에 주먹질 상습폭력에 '징역 6개월'8년 사귄 애인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주먹질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달 15일 상습폭행 혐의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3월 30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연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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