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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Archives - 뉴스벨

#강동구 (25 Posts)

  • 강남·서초 아파트값 뛰자 송파·강동·성동구까지 매수세 붙었다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지난달 서울 송파·강동·성동구에서 아파트 매매량이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서초구 아파트값 상승에 따른 풍선효과로 송파·강동·성동구까지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송파·강동·성동구 6월 아파트 거래량은 158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량(7209건)의 22%에 해당한다. 열 채 중 두 채꼴이다. 자치구별 매매량은 △강동구 565건 △송파구 536건 △성동구 481건으로 조사됐다. 6월 아파트 매매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거래량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지난달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83% 급증했다. 성동구도 지난달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보다 65% 늘면서 약진했다. 같은 기간 송파구는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매매량이 빈번해지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사례도 나오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은 전용 127㎡형이 27억원에 팔리면서..
  • 서울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규모 상가주택 조성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역세권에 최고 19층 규모 상가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도시관리계획(강동구 길동 368-5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이 일대에 지하6층 ~ 지상19층 규모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92가구)가 들어선더, 시는 용도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도 활성화하고 전면공지·개방형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동구 내 높은 영유아 및 신규 유입 인구 비율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 공공시설인 어린이(아동) 통합지원시설(강동 어린이회관 분소, 급식관리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센터, 서울형키즈카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에 따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하여 2027년 준공..
  • 오아시스마켓, 당일배송 주문량 3배 증가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기준 당일배송 주문 건수가 서비스 도입 9개월 만에 30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일배송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11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오후 2시, 오후 6시에 나눠 진행하던 주간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기준 당일배송 주문 건수가 서비스 도입 9개월 만에 30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일배송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11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오후 2시, 오후 6시에 나눠 진행하던 주간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 오아시스마켓, 당일배송 도입 9개월 만에 주문량 3배 '쑥'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기준 '당일배송' 주문 건수가 서비스 도입 9개월 만에 30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당일배송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11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오후 2시, 오후 6시에 나눠 진행하던 주간배송 서비스를 2023년 10월 일원화해 선보였다. 당일배송은 지역별로 지정된 매장이나 성남과 의왕 물류센터에서 담당한다.오아시스마켓이 주간배송을 당일배송으로 변경한 것은 이른 오후 시간대보다는 퇴근 후에 배송받길 원하는 고객들이 더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당일배송 주문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
  •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5188건…3년 5개월 만에 최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000건을 돌파하며 3년 5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이날 기준 총 5188건으로 집계됐다. 6월 계약분의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데, 이미 4월 거래량(4990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2021년 1월(5952건)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기도 하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대로 하락한 데다, 새 아파트 공급부족 우려 속에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이상 상승하고, 고분양가 기조가 지속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등 추가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기 지역의 '똘똘한 한 채'에 관심이 쏠리며 대단지 우량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있다. 실제 6월 거래량 증가는 강남권보다 준상급지들이 견인하고 있다. 강동구(5월 308건→6월 438건), 성동구(291건→376건), 마포..
  • 입주물량 늘어났지만, 전세시장 안정 언제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의 71%가 강동구에서 공급되며 일대 전셋값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규 공급이 드문 지역에서는 전세 물건이 귀해지면서 전셋값 상승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28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3454가구로 그 중 강동구 입주 물량은 1만6685가구다. 1~4월 중소형 규모단지들이 입주했고 6월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와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 2032가구)까지 상당한 물량이 연내 입주한다.이에 최근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 6월 전국 2.5만가구 집들이 예정…1년 전보다 39%↓ 다음 달 전국에서 2만5000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4만2306가구)보다 1만6366가구 감소한 2만5940가구로 집계됐다. 집들이에 나서는 지역이 전국 17개 시도 중 11곳에 불과하고, 특히 서울과 인천의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70% 이상 줄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컸다.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연속(2024년 4월, 0.06%)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별로 혼재된 가격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상남·북도 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배이상 입주가 몰림에 따라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에서는 1만5029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경기지역은 10개 단지 총 1만335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이 중 83%(8615가구)가 경기 남부권에 집중됐다.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진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 3395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서울은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강동구는 1~6월 연내 누적 입주 물량이 3082가구에 달한다. 9월에도 천호동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999가구)' 등이 입주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접지인 서울 송파, 경기 하남, 성남 등의 전셋값이 일시적으로 조정될 여지가 있다. 지방에서는 1만911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2023년 3월(9,427가구) 이후 1년 3개월만에 월 기준 가장 적은 입주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대구(2540가구)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 ▲전남(1431가구) ▲경남(1053가구) 등이 입주에 나선다. 대구는 달서구(1589가구), 부산은 해운대구(1382가구)를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절반 이상 몰렸다. 충북은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청주SK뷰자이(1745가구)'의 입주 영향으로 지난 달보다 물량이 크게 늘었다. 전남에서는 총 3개 단지, 1431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주요 단지로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SK뷰(1196가구)',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드파인센텀(750가구)',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2차(967가구)',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푸르지오더퍼스트(703가구)' 등에서 입주가 이어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6월 전국서 2만6000가구 아파트 입주…작년 동기比 39%↓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6월 전국에서 약 2만6000가구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만5940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4만2306가구) 대비 39%(1만6366가구) 감소한 수치다. 입주 지역도 전국 17개 시도 중 11곳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4946가구→1299가구)과 인천(1만2454가구→3395가구)의 입주 물량은 작년보다 각각 7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수도권에서는 1만5029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지역은 10개 단지 총 1만335가구가 집주인을 맞는다. 이 중 83%(8615가구)가 남부권에 집중됐다. 단지별로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1·2블록(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1227가구) 등이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
  • [현장] "전주혜·이재영, 일 좀 하게 해주세요"…윤재옥이 '강동구' 찾은 이유는 윤재옥 "강동서 민주당과 빽빽하게 경쟁 중 국민의힘, 여기 강동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 암사시장·강동우체국 돌며 강동갑·을 지원 유세 나서서 "이런 일꾼들 놓치지 말아달라"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50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종합시장에서도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강서갑에 출마한 전주혜 국민의힘 후보 차량에서 터져나오는 그 목소리는 사전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로 단 한 가지를 강조하고 있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전주혜 같은 좋은 후보를 공천했는데 우리 강동 주민들께서 잘 모르고 혹여나 선택을 안 해서 이런 후보가 사장되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 아니냐. 지금이라고 가서 꼭 뽑아달라"는 것이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유세차량의 주인인 전 후보가 아니었다. 21대 국회에서 협치와 타협의 상징이라고도 불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목소리였다. 당내 제2인자로 불리는 원내대표가 전국을 순회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 강동구를 콕 집어 찾은 이유는 단 하나였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가 서울에 후보를 다 공천했지만 여기 강동만큼은 꼭 이기고 싶은 지역"이라고 진심을 담아 그 이유를 설명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한 지역을 수차례 찾는 건 그만큼 해당 지역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단 의미다. 경합이 벌어지고 있단 건, 그만큼 해당 지역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냈다는 뜻이다. 윤 원내대표 역시 그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계속 강동에 오고, 나도 전주혜 후보 개소식에도 오고, 의정보고회 할 때도 오고, 이렇게 자꾸 오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라며 "경력이나 여러 가지 살아온 과정이나 정말로 흠잡을 데 하나도 없는 후보인 전주혜 후보 같은 인재가 국회에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선택 안해주시면 이 좋은 인재를 놓치게 되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원내대표고 전주혜 후보가 원내대변인이었다.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고 세트 메뉴였다. 그래서 제일 잘 안다. 어떻게 일을 하는지 또 얼마나 성실하게 하는지"라며 "잠깐 여기 암사시장을 다녔는데 가게 사장님들이 한 분 한 분 전부 전 후보를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벌써 가족처럼 이렇게 끈끈하게 관계를 맺어놓은 걸 보고 정말 부지런한 의원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정치판에 시원찮은 사람 많지 않느냐. 반듯한 사람 하나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라며 "4년 동안 같이 일해본 내가 보증한다. 전주혜 후보는 진짜 일 잘하는 반듯한 사람이다. 다른 이야기 듣지 마시고 제발 이번 한 번만 전 후보에게 강동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외쳤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전 후보는 윤 원내대표에게 감사를 전한 뒤 "국민의힘이 제대로 일하게 도와달라. 우리는 집권여당이다. 너무나도 일하고 싶은데 180석의 민주당 때문에 제대로 한 번 일해보지도 못했다"며 "집권여당의 모든 대표가 책임지고 보장하고 있지 않느냐. 지금은 강동 발전의 적기다. 힘 있는 여당 그리고 윤재옥이 보증하는 이 전주혜를 한 번만 믿어달라"고 읍소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윤 원내대표는 강동구의 다른 유세차에 올라있었다. 이번 유세차의 주인은 강동을에 출마한 이재영 국민의힘 후보였다. 윤 원내대표는 길동복조리시장 앞 강동우체국에 비스듬히 선 유세차량에 올라 우선 이 후보의 자랑부터 꺼내들었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하고 민주당이 빡빡하게 경쟁하는 데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이 강동을에 실력있는 이재영 후보가 꼭 돼라고 일부러 여기까지 그 말씀 드리러 왔다"며 "이재영 후보는 19대 국회 때 4년간 일을 같이 해봐서 너무 잘 아는데, 나이가 젊을 뿐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일화 하나를 꺼냈다. 그는 "외교통일위원장 하면서 일본 동경에 갈 일이 있어서 나카소네 전 일본 수상 내외분하고 7선 의원인 아들하고 식사를 한번 했다"며 "근데 그 아들이 대뜸 '이재영 의원 잘 있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이재영 같은 사람이 우리 국회에 들어와서 일해야 되는데 지금 아직까지 못 들어오고 있다니까 너무 안타까워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재영 후보가 의원을 할 때 국제회의를 가거나 국회 대표로 가면 정말 우리나라 위상을 올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며 "이 후보가 영어 하는 것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지금 국회의원 300명 중에 따라갈 사람이 없다. 이런 사람을 우리 강동 주민들이 놀리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지 않느냐"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이재영 후보 10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 이렇게 고생한 사람, 또 실력 있고 준비된 사람 뽑아서 일 시켜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이 후보를 보라. 지금 일하고 싶어서 완전히 안달이 나 있지 않느냐. 이 지역을 지키고 끝까지 여기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버티고 있는 이재영에게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이 후보는 "오늘 윤 원내대표께서 강동에 온 게 무슨 의미냐면 여당 의원이 정부와 당과 서울시와 강동구청에게 도움을 받고 협의하기 위해서는 원내대표의 도움이 매우 중요한데 그걸 약속하겠다는 것"이라며 "내가 우리 강동구의 진짜 멋진, 진짜 찬란하고 위대한 강동으로 발돋움하게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면 안 들어주시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원내대표가 직접 오신 게 우리한테는 매우 큰 의미"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이번 선거는 강동구를 위한 선택이다. 잠시 짜릿하고 화풀이 투표를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3년·5년·10년 우리 강동구가 어떻게 변할지를 선택을 할 선거"라며 "지금 있는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바쳐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꼭 이루도록 하겠다. 여기 옆에 계시는 윤 원내대표와 함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일하겠다. 한 번만 일 시켜달라"라고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갑' 진선미·전주혜, '신강일역' 놓고 충돌…막판엔 '네거티브' 공방도 [강동갑 TV토론] 이해식·이재영, '보은인사·김혜경 실장' 놓고 치열한 공방 [강동을 TV토론] [현장] '강동구' 다시 뜬 한동훈 "이재명·조국, 뭐 그리 징징대나…우리가 여러분 지킬 것" [동행취재] '강동갑의 분주혜'…與 전주혜, 주민들 만나 '싱글벙글' [동행취재] 與 이재영, '강동을' 주민에게 '10년의 진심' 전한 방법은…
  • 한동훈, 강동 지원유세…"범죄자가 지배하는 세상 막겠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강동구를 찾아 전주혜(강동갑)·이재영(강동을) 후보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시장을 찾아 연단에 올라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지 않는 세상을 오게 하겠다. 범죄자들을 대신해 민생 정치·좋은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겨냥했다. 또 "이미 말씀드렸지만, 2014년부터 있었던 단말기에 관한 보조금 지급을 금지했던 단통법(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폐지하겠다"면서 "반드시 폐지해서 여러분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전 후보는 법사위에서 싸워야 할 때 싸워서 이길 줄 알았던 대단한 사람"이라며 "전 후보가 다시 한번 여러분을 위해서, 민생을 위해서 국회에서 활약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전 후보는 "강동 발전을 이루겠다. 전주혜를 밀어달라"고 말했고,..
  • 서울 아파트 매매량 5개월만에 반등…송파·강동구 거래 활발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5개월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2058건으로, 전월(1827건)보다 많았다. 1월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매매 거래량은 이 보다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3899건 이후 5개월만에 전월 대비 매매량이 회복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2000건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2337건)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아파트가 밀집한 송파·강동구 등지에서 100건 넘는 매매 거래가 지난달 이뤄졌다. 매매 거래 건수는 송파구의 경우 156건으로 전월(136건)보다 20건이 더 팔렸다. 가락동 헬리오시티와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등에서 거래가 빈번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인 잠실동 아파트 단지들에서도 거래가 꾸준했다. 지난달 강동구 매매량은 121건으로 전월(124건)과 이미 비슷한 수준이다.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과..
  • GTX-D, 서울 강동구 지난다…구 "동부 수도권 허브 역할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5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에 강동구 경유 노선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기 GTX 노선안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정부는 윤석열
  • "수술한 의사가 음주상태인 것 같다"… 20대 의사가 환자에게 딱 걸렸다 (서울) 20대 의사가 음주 상태로 수술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의 신고로 적발되었으며, 의료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지만 면허 자격이 정지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의사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 "텃밭에 웬 오수?"…수확 코앞에 날벼락 맞은 도시농부들 인근 하수도관 누수로 피해…정성스레 키워 수확 기다리다 '허탈' 마른 오이와 꽃이 핀 상추 하수 누수로 출입이 금지된 강동구 도시 텃밭 황선우(64)씨 구획의 마른 오이와 꽃이 핀 상추. [황선우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 이달 수도권서 7200여가구 일반분양…서초·강동 새 아파트 '눈길'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이달 서울·수도권에서 72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중 수도권에서 총 13단지, 1만4291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248가구다. 이는 작년(1025)가구 대비 약 7배
  • 항상 친절했던 동네약국이 갑자기 문 닫은 '진짜' 이유… 정말 분통 터질 사연이 있었다 한 동네약국이 갑자기 문을 닫은 이유가 알려지고, 약사의 부고 소식에 동네 주민들이 안타까워하는 사연이 인스타툰으로 전해지고 있다. 약사의 딸이 댓글을 통해 부모의 사고와 가해자의 무책임함을 털어놓았고, 약사의 건강도 나빠져 동네 사람들은 이야기에 감
  • 서울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회복세를 보이며 크게 상승한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송파, 노원, 강동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1~7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136건을 기록했
  • "헬리오시티 59㎡ 반년 새 2억↑" 서울 전셋값 1년2개월 만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전환 했다. 작년 6월 말 이후 14개월 만이다. 12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앞서 2주 연속 보합을 보이다가 끝내 상승으로 돌아섰다. 서울 전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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