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43개월 만 10만명 대로 '뚝'[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9만명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3개월 만 최소치를 기록한 것이다.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5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4000명(1.3%) 증가했다. 가입자 수로는 역대 최대지만 증가 폭으로 보면 2021년 2월(19만2000명) 이후 43개월 만 최소 증가였으며, 가입자 증가세는 계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빚투" 5대 은행 신용대출 20개월 만에 증가 전환올 6월까지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던 신용대출이 이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는 등 국내 증시가 되살아나는 양상을 보인데다 주택 구매 수요도 늘면서 신용대출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택담보대출이 지
신규확진자 8만명대 "아직 감소세 아냐"...다음달 유행 꺾일까(상보)27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8만7559명으로 집계됐다.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확진자를 집계한 전날(2만5545명)보다 6만여명이 많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37명이 증가해 비슷한 규모다. 방역 당국은 1월 중 이번 유행의 정점이 형
다시 고개 드는 코로나…당국 "느린 증가세 이어질 것"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만5253명…전주 대비 8184명 증가6주만에 감소세 전환 이후 이번주 다시 증가세로 전환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는 속도…백경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적용"한 달 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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