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민희진, 눈물로 전하는 감사 인사 '응원해 준 모든 분들과 버니즈에게 감사'[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희진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30일 재판 결과로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를 지켰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민희진, 눈물로 전하는 감사 인사 '응원해 준 모든 분들과 버니즈에게 감사'[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희진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30일 재판 결과로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를 지켰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임솔' 연기에 가만히 있어도 '선재' 됐다” (인터뷰 ③)“혜윤이가 ‘솔’의 감정을 표현해주면, 저는 가만히 있어도 ‘선재’가 됐어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변우석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임솔’을 연기한 배우 김혜윤에 대해 “혜 “혜윤이가 ‘솔’의 감정을 표현해주면, 저는 가만히 있어도 ‘선재’가 됐어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변우석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임솔’을 연기한 배우 김혜윤에 대해 “혜
마동석 "'범죄도시4'까지 1막, 5편부터 새로운 2막"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 마동석이 '범죄도시4' 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마동석은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 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다"고 했다. 마동석은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대박 났던 백상예술대상, 자세히 봤더니…60회 맞이한 백상예술대상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주요 상을 휩쓸었다.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에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대상을,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영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작품이나 배우가 아닌 '서울의 봄' 탄생을 이끈 감독에게 돌아가 그 의
대박 났던 백상예술대상, 자세히 봤더니...60회 맞이한 백상예술대상 1000만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주요 상을 휩쓸었다.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에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대상을,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영화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작품이나 배우가 아닌 '서울의 봄' 탄생을 이끈 감독에게 돌아가 그 의
'범죄도시' 600만 돌파…'파묘'보다 빠르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가 무섭다.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25만 5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 908명이다. 이에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작품이 됐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천만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넘긴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 '천만 돌파'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 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진정성 넘치는 감사를 표했다...
9년간 몰래 열애하다 결혼 소식 발표한 고막 남친'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한 고막남친 가수 폴킴이 4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가 자신의 삶에 많은 경험과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밝힌 그는 팬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힘든 순간마다 저에
전 세계인 보는데.. 아내에게 역대급 고백한 배우 “개 같던 나를..”[아카데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뷔 첫 오스카 트로피 품에..남우조연상 수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후 수상 소감으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저기 수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내 말은 내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내는 상처받은 강아지같던 나를 구조하고,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랑
전 세계인 보는데.. 아내에게 역대급 고백한 배우 "개 같던 나를.."[아카데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뷔 첫 오스카 트로피 품에..남우조연상 수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후 수상 소감으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저기 수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내 말은 내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내는 상처받은 강아지같던 나를 구조하고,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랑
“주인공은 여러분!” 급성후두염에도 활기차게 마무리한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 끝까지 김신영다웠고 인사는 뭉클했다급성후두염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김신영은 마지막까지 활기찬 모습이었다. “전국 방방곡곡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면서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은 고 송해의 뒤를 이어받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김신영의 마지막 무대였다. 김신영은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아시다시피 목소리가 후두염이라 잘 안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객들을 향해 “1
최근 대박 난.. 대한민국 '법사'가 전한 깜짝 근황군대에서 맞는 '파묘' 흥행, '봉길' 이도현이 남긴 말... 영화 '파묘'의 흥행을 이끄는 주연 배우 4명 가운데 '막내' 이도현이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인 이도현은 '파묘'(감독 장재현‧제작 쇼박스)의 뜨거운 흥행 돌풍을 극장 등 현장에서 느끼지 못하고 있다. 다만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스코
열심히 군 복무 중인 연예인이 갑자기 SNS로 사과한 이유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갑자기 사과한 이유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초고속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도중 봉길을 연기한 이도현이 지난 3월 2일 SNS를 통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이도현은 지난해 상반기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나쁜엄마'
'내남결' 이기광 "연기자 복귀 알린 좋은 기회…의미 남다르다"[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기광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기광은 20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속내를 전했다.극 중에서 이기광은 강지원(박민영)의 첫사랑이자 든든한 조력자 백은호 역을 맡아 6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이기광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또 봐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도 오랜만에 은호라는 순수하고 선하고 믿음직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했다"라며 "저를 믿어주신 감
‘위생논란’ 차태현이 전한 앞으로의 행보…응원합니다[TV리포트=유소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종영을 맞이한 차태현이 '아파트 404'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 차태현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 슈퍼를 운영, 마지막 영업일까지
평일 저녁 영화관에 급 나타난 톱스타 배우들, 알고보니..[서울의 봄 흥행 감사] '활짝 웃는 전두광' 황정민 "꿈 같은 일 일어나"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5일 서울 지역에서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
‘노량: 죽음의 바다’ 400만 관객 돌파[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날 오전 11시 400만
이태신도, 전두광도..’장군들’의 아내들이 한 마음으로 기뻐한 날서울의 봄' 흥행을 함께 일군 김성수 감독과 배우 55명이 1000만 흥행을 가능케 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친필 메시지로 전한 감사의 마음 가운데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의 아내 역을 맡은 배우 전수지, 황정민이 소
추운 새벽 집밖에서 울던 네살배기…이웃은 보살폈고 부모는 보답했다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는 네 살 아이를 보호하고 부모에게 무사히 돌려보낸 아파트 주민의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자아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소식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전한 내용을 보면, 그의
이태신도, 전두광도..’장군들’의 아내들이 한 마음으로 기뻐한 날서울의 봄' 흥행을 함께 일군 김성수 감독과 배우 55명이 1000만 흥행을 가능케 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친필 메시지로 전한 감사의 마음 가운데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의 아내 역을 맡은 배우 전수지, 황정민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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