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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결과 Archives - 뉴스벨

#감사-결과 (4 Posts)

  • 문체부가 지적한 대한축구협회의 ‘허위’ 보도설명자료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가 규정과 절차를 위반했고, ‘허위’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했다고 지적했다.문체부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에 대한 중간 브리핑을 진행했다.축구협회에 대한 감독 부처로서 문체부는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논란에 대한 문제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위르겐 클린스만-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
  • 감사원 "재외공관 주재관 업무평가 관대…도난사고 보고 누락도"(종합) 재외공관 운영실태 감사 결과…성과 확인 없이 전원 최고 등급 외교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재외공관 주재관들의 업무 성과 편차가 큰데도 평가는 관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일부 재외공관은 도난 사고 등이 발생했는데도 외교부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은 물론 부당 채용을 한 사례도 이번 감사에서 확인됐다. 20일 감사원이 공개한 '재외공관 운영 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주재관이 정기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비율이 줄지 않고 있고, 평가가 형식적·온정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주재관의 정기 활동 보고서를 관리하고 평가 결과를 주재관의 원소속 부처에 통보해야 한다. 원소속 부처는 이 결과를 향후 인사 관리에 반영한다. 그런데 정기 활동 보고서 제출 실적이 저조한 데다, 보고서를 바탕으로 실시한 평가마저도 미흡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평가에서 최고 등급(E)이나 차상위 등급(S)이 평가 대상자 중 90% 이상으로, 평가 자체가 온정적으로 이뤄지는 탓에 이 결과를 주재관의 원소속 부처에서 향후 인사 관리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주뉴욕총영사관 총영사는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재관들의 업무 실적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주재관들의 정기 활동 보고 실적을 확인하지 않은 채 6명 전원에게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부여했다. 2022년 주일본대사관 관세관은 1년간 출근 기록이 확인된 근무일 중 약 69%에 달하는 날에 지각했고, 업무상 특별한 실적이 없는데도 그해 상·하반기 업무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상위 등급을 받았다. 감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재관이 수행하는 일에 대한 체계적 관리도 미흡했다, 감사원은 주재관의 전문 발송을 통한 정보 공유, 주요 인사 접촉, 기업 민원 대응 등 주요 업무를 내용과 방식에 따라 '적극적·핵심 업무'와 '통상 업무'로 분류하고 2022년 대사관·총영사관 14곳의 경제 분야 주재관 44명의 업무 수행 실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문 발송 활동 중 주재국 관료 등을 통해 직접 입수한 비공개 정보나 공개 자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공유하는 적극적·핵심 업무 비중은 2022년 상반기 46.8%로, 단순 행정 사항을 보고하는 통상 업무(53.2%)보다 낮았다. 같은 시기 일본 관세관 등 4명의 경우 통상 업무 비중이 90% 이상인 반면, 뉴욕 국세관 등 2명의 통상 업무 비중은 10% 미만인 등 주재관별 임무 수행 편차가 컸다. 또한 주재관들이 주요 인사를 접촉한 결과가 시스템에 체계적으로 기록·관리되지 않고 있어 접촉의 진위나 성과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주중국대사관 관세관은 2021년 중국 정부의 요소 관련 규제 공고를 확인하고도 관련 부처에 전문 보고를 신속히 보고하지 않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민원이 제기된 사례도 있었다. 주교황청대사관과 주크로아티아대사관에서는 2022년 외부인의 관내 불법 침입으로 미술품과 차량 등이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대사관 측은 사고 사실을 외교부 보안 담당관에게 보고하지 않아 감사 시점인 지난해 7월까지 보안 취약점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전했다. 주오사카총영사관은 전문직 행정 직원을 채용하면서 서류 전형을 임의로 실시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았다. 감사원은 외교부에 업무 평가·보안 업무와 관련해 개선·주의를 통보하고, 주오사카총영사관 부당 채용에 대해서는 관련자를 경징계 이상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shiny@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르포] "한 번이라도 투석 거르면 우리 엄마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의새' 발음 논란…"복지부 차관이 의사 비하" vs "단순 실수"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8개국 1억명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조사…"심근염 등 연관"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검찰, 내연녀 숨지기 전 협박한 경찰관 집행유예 불복 항소 2톤짜리 위성, 이번주 지구로 떨어진다
  •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 최달영(종합) 유병호, 문재인 정부 탈원전·서해피격·통계조작 등 감사 이끌어 감사원 "국민적 의혹 해결해 감사원 신뢰 높여" 답변하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 일자는 18일이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 감사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임기 4년으로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된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1967년 경남 합천 태생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유 감사위원은 1994년 행정고시 제38회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감사원에는 1997년 전입해 사무총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심의실장, 지방행정감사1국장, 국방감사국장, IT감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공공기관감사국장 시절 '월성원전 감사'를 주도했고, 2022년 6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과 '주요 국가통계 실태' 등 굵직한 감사들을 지휘했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달영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 경북 영천 태생으로, 덕원고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 사무총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7년 감사원에 전입해 제1사무차장, 기획조정실장, 특별조사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적극행정면책제도, 사전컨설팅제도, 고위험 중점분야 제도 도입 등을 주도했으며 2018년과 2020년 직원들이 실시한 관리자 리더십 평가에서 '닮고 싶은 선배'로 선정되는 등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감사원은 전했다. 감사원은 "유 감사위원은 국가·사회적 현안이나 국민적 의혹을 해결해 감사원의 신뢰를 높였다"며 "또 감사 기본기와 인프라를 정비하고, 연공 서열과 기수를 우선시하는 인사 관행을 타파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 결과를 제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유 감사위원은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소신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사위원직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사무처의 혁신적 변화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shiny@yna.co.kr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갓 태어난 영아 사체 냉동실 유기…베트남 국적 친모 검거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암 권위자' 재미교포 의대 교수 논문 데이터 조작 의혹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우크라 공격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파편에 '순타지-2신' 각인
  • '93만 유튜버' 궤도, 겸직 금치 규정 어겨...진짜 몰랐을까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과학을 재미있게 설명해주기로 유명한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겸직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감사원의 '출연출자기관 경영관리 실태'에 따르면 궤도는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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