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2024학년도 전반기 전임교원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대학 서울캠퍼스 HIT 대회의실에서 전임교원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는 이날 행사에서 퇴임교원 31명의 노고를 기렸다. 한양대 관계자는 "퇴임 교원은 감사패와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 퇴임 교수 인터뷰와 구성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의 순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퇴임 교원들은 동료 교수와 제자들의 감사·응원 메시지에 감사로 화답하며 지난 수십 년간의 교직 생활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구자훈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었다"고 말했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179명의 석·박사 제자를 배출한 것은 한양대학교 덕분"이라고 했다. 한양대는 이번 퇴임식에서 올해 전반기 퇴임 예정이었으나 병환으로 2019년 작고한 고(故) 홍정표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의 가족을 초청해 총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중부발전에 감사패 전달...“가스터빈 생태계 활성화 앞장”[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제조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자금 집행 등 상생협력에 힘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 이하 KOAMI)는 가스터빈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한국중부발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는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김지용 덕지산업 대표이사, 윤갑석 KOAMI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KOAMI 회원사들이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중부발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가스터빈 산학연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380MW급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을 국내 최초로 자사 발전소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또 초기 일감 제공과 선제적 자금 집행을 통해 가스터빈 산업계, 특히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채 (주)삼신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은 프로젝트 착수시 부품 수급 등으로 비용 투입이 선행되어 자칫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한국중부발전에서 이번에 초기 일감을 제공하고 대금 지급도 빨리해 제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갑석 KOAMI 부회장은 “한국중부발전의 의지로 380MW급 가스터빈이 첫 공급기회를 갖게 된 것과 이번 선제적 자금 집행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더욱 확산돼 국내 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는 340여개의 산학연이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2019년 세계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는 현재 설계 국산화율 100%, 제조 국산화율은 90% 이상이며, 가스터빈 구성품 중 80% 이상은 중소, 중견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가정 지켜낸 추자현, 모두의 박수 받는 '감동적인' 일 해냈다배우 추자현,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 추자현, 꾸준한 캠페인 참여와 관심 표명. 홀로 중국에서 스타로 성공. '작은 아씨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개봉 예정.
올림픽대로서 뺑소니범 붙잡은 이천수… 오늘(6일) 정말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음주 사고 뺑소니범을 잡은 이천수가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는다. 이천수 사진 / 이천수 인스타그램 동작경찰서가 이천수에게 감사장 및 포상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더팩트가 6일 보도했다. 동착경찰서와 이천수는 감사패와 포상금 전달식을 위해 날짜를 조율 중이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4일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직접 잡아 경찰에 넘겼다. 그는 당시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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