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감사위원 Archives - 뉴스벨

#감사위원 (3 Posts)

  • 삼일PwC, 감사위원 온라인 지침서 '스마트 가이드'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감사위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 기반 지침서인 감사위원회 스마트 가이드(이하 스마트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가이드는 국내 최초의 웹 기반 감사위원회 매뉴얼로, 감사위원의 감독 업무에 필요한 이론적 이해와 실무 지침을 제공한다. 기존에 제작된 책자 형태의 핸드북과 달리, 키워드 검색 및 하이퍼링크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게 특징이다. 스마트 가이드는 감사위원회 제도, 감사위원회 운영, 내부감사, 재무보고, 외부감사, 위험 관리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감사위원회의 주요 감독 분야를 다룬다. 주제와 연관된 법규와 제도, 감사위원회 체크포인트와 인뎁스(In-depth) 등 감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심화 학습 자료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실무 사례와 문서화 예시, 공시 사례를 통해 감독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침이 담겨있다. 특히 삼일PwC의 다양한 컨텐츠를 연결해 손쉽게 전문 자료에 접..
  • 유병호 "법·원칙·상식 기반해 정확히 결정…국익이 기준" 감사위원 공식취임…최달영 신임 사무총장 "외풍에 흔들림없는 혁신 더욱 강화" 유병호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최달영 사무총장 취임 (서울=연합뉴스) 감사원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앞줄 오른쪽)과 최달영 사무총장(앞줄 왼쪽)이 1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가운데는 최재해 감사원장. [감사원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9일 "주어진 심의·의결 임무부터 법과 원칙과 상식, 그리고 사람의 향기에 기반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결(결정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유 감사위원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감사원이 공직사회에 명실상부한 빛과 소금으로 확고히 뿌리내리는 데 헌신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감사위원은 이어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국익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아 매일매일의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유 감사위원은 감사원 사무처를 이끄는 사무총장을 맡다 감사위원에 임명됐다. 임기 4년의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는 감사원 구성원들에게 "기교 없이 직선으로 살다 보니 공직자로서 삶에 굴곡도 있었다"며 "그런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것은 헌법상 최고 감사기구의 감사인들의 땀과 헌신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취임 (서울=연합뉴스) 유병호 신임 감사원 감사위원이 1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달영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을 인용하며 "지난 2년간 우리는 훌륭한 감사관들을 우대하는 인사로 혁신해왔고, 감사 업무는 외풍에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추진해 왔으며, 이런 혁신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세대를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해 헌법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감사관 모두가 좋은 감사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보람과 자부심으로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달영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 취임 (서울=연합뉴스) 최달영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iny@yna.co.kr '전공의 사직' 전국으로 번져…수술 취소 등 의료공백 현실화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폭발물 의심 '해프닝' 광주공항 결항·주민 대피 소동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 최달영(종합) 유병호, 문재인 정부 탈원전·서해피격·통계조작 등 감사 이끌어 감사원 "국민적 의혹 해결해 감사원 신뢰 높여" 답변하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 일자는 18일이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 감사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임기 4년으로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된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1967년 경남 합천 태생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유 감사위원은 1994년 행정고시 제38회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감사원에는 1997년 전입해 사무총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심의실장, 지방행정감사1국장, 국방감사국장, IT감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공공기관감사국장 시절 '월성원전 감사'를 주도했고, 2022년 6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과 '주요 국가통계 실태' 등 굵직한 감사들을 지휘했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달영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 경북 영천 태생으로, 덕원고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 사무총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7년 감사원에 전입해 제1사무차장, 기획조정실장, 특별조사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적극행정면책제도, 사전컨설팅제도, 고위험 중점분야 제도 도입 등을 주도했으며 2018년과 2020년 직원들이 실시한 관리자 리더십 평가에서 '닮고 싶은 선배'로 선정되는 등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감사원은 전했다. 감사원은 "유 감사위원은 국가·사회적 현안이나 국민적 의혹을 해결해 감사원의 신뢰를 높였다"며 "또 감사 기본기와 인프라를 정비하고, 연공 서열과 기수를 우선시하는 인사 관행을 타파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 결과를 제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유 감사위원은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소신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사위원직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사무처의 혁신적 변화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shiny@yna.co.kr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갓 태어난 영아 사체 냉동실 유기…베트남 국적 친모 검거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암 권위자' 재미교포 의대 교수 논문 데이터 조작 의혹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우크라 공격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파편에 '순타지-2신' 각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입 먹는 순간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운 닭발 맛집 BEST5
  • 어딜가든 맛집! 어디든 실패 없는 잠실 맛집 BEST5
  • 요즘 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김포 핫플레이스 5곳
  •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 가을 전어 맛집 BEST3
  • [맥스포토] 권유리·이설,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 [맥스포토] 영화 ‘메소드 연기’ 주역들의 미소만발 레드카펫
  • [맥스포토] 트와이스 다현·진영, 배우로 BIFF 레드카펫
  • [오늘 뭘 볼까] 이모와 조카의 낯선 동거..영화 ‘위국일기’

추천 뉴스

  • 1
    "AI·VR 배우는 초등학교… 미래인재 양성 '산실'될까"

    뉴스 

  • 2
    '이용자들의 일상으로' 카카오, 10월 브랜드 재편에 쏠리는 눈

    차·테크 

  • 3
    '로한2',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 이어간다

    차·테크 

  • 4
    “AI 스마트병원 핵심은 '데이터 개방과 상호 운용성'”

    차·테크 

  • 5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이곳' 등장해 오랜만에 근황 전했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로한에 라그, 천년까지...20년만의 온라인게임 IP 부활

    차·테크 

  • 2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카밀라 카베요' 목소리에 담았다

    차·테크 

  • 3
    문체부가 발표한 축협의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문제: '이 사람'이 권한을 가졌다니 공정함 따위는 애초부터 0%였다

    연예 

  • 4
    마포농수산물시장,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선정

    뉴스 

  • 5
    "우리 애들이 낸 세금에 무임승차 안돼" 악플에 혼자 사는 30대 유튜버가 보인 반응: 어질어질했던 머릿속이 딱 정리되는 느낌이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