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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Archives - 뉴스벨

#감독 (370 Posts)

  • 황정민·정해인 주연 영화 '베테랑2' 흥행 중: 엇갈리는 평가에 류승완 감독의 답은 관객에게 더 큰 물음표를 던졌다 황정민·정해인 주연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에 파죽지세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 6일차인 18일까지 누적 관객수 445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들면서 손익분기점 400만명을 넘기고 천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보다 하루 늦게 400만 관객을 달성했지만, ‘파묘’보다는 사흘 빠른 기록이다. 이번 주말 600만 돌파가 예상된다.‘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등이 경합했던 지난해 추석 연휴와
  • ‘6위 팀을 1위로’ 초보사령탑 이범호의 깜짝 반전…KIA도 꽃미소 초보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부임 첫 해부터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활짝 웃었다.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하지만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이날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서 4-8로 패하면서 KIA의 매직넘버 1이 소멸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KIA는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며 올 시즌 통합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시즌 전 선수층이 워낙 두텁다는 평가를 받긴 했어도 KI…
  • “베테랑2 대박 예약?”…추석 극장가 걸린 신작은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일부 영화관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는 ‘베테랑2’에 이어 36년 만에 돌아온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 비틀쥬스’, 북미에서 개봉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 ‘우리가 끝이야’, 어린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일부 영화관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는 ‘베테랑2’에 이어 36년 만에 돌아온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 비틀쥬스’, 북미에서 개봉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 ‘우리가 끝이야’, 어린
  • 정해인 긴장 풀어주러 '베테랑2' MT 특별출연(?)한 인물 정체는 듣고 나니 '이름값 제대로 한다'는 말 절로 나온다 '인성'이 '인성' 했다. 배우 조인성이 '이름값' 한 일화가 공개됐다.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류승완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류 감독은 작품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황정민과 정해인이 MT를 갔다며 "남양주 어디 조그만 펜션에 갔다. 같이 시나리오도 읽고 친해지려고 간 거"라고 설명했다.그 자리에 '특별 출연'한 사람이 있다. 바로 조인성이다.조인성은 류 감독의 최근작 '모가디슈'(2021), '밀수'(2023), '휴민트'(미정)에 연달아 출연하며 황정민·류승범·안길강을 잇는 새로운 페르소
  • [장원재의 스포츠人] "베트남 국민들의 성원과 열정적인 모습에 힘이 납니다" 하노이(베트남)/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기자 = 김상식(47)은 유쾌한 지도자다. '남을 가르치기 보다 한번 더 웃게 만들자'가 인생의 목표다.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나갔고, K리그 최정상팀 전북 현대의 감독을 맡아 리그 우승(2021), FA컵 우승(2022)의 업적을 남겼다. 금년 5월부터는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2002년 월드컵 일본 대표팀을 지휘하기도 했던 필립 트루시에 감독의 후임이다. 박항서 감독의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는 곳에서 김상식 감독은 어떤 각오를 다지고 있을까? 베트남, 태국, 러시아 3개국 초청대회 LB 뱅크컵 태국 전(현지시간 10일)을 앞두고 베트남 축구협회 감독실에서 김 감독을 만났다. - 대표팀 감독은 베트남 감독이 처음인데, 클럽 감독할 때와 어떤 점이 제일 차이가 있나"시간이 많은데 시간이 없다. 클럽에선 매일매일 하루 일과가 있지만 대표팀은 그렇지 않다. 물론 사무실에서 매일 회의를 하기는 하지만, 클럽팀처럼 매주 경..
  • '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 코미디·액션·사이다 한가위 종합 선물세트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과 '베테랑'이 재회했다.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2'가 코미디·액션·사이다 '3종 종합세트'로 또 한 번 천만 사냥에 나선다. 9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베테랑2'(연출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돼 류승완 감독,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앞서 '베테랑2'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으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된 바 있다. 또한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공식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다. 류승완 감독은 "토론토 영화제에서 어제 도착했다. 마치 부산영화제보다 짧은 일정이었다. 다행히도 반응이 좋았다. 토론토가 지난해까지 할리우드 파업 때문에 분위기가 처져 있었는데 올해는 관객도 많았다. 극장 안에 분위기도 활기찼다. 생각보다 훨씬 더 유머 코드가 활발한 영화로 인지를 해 주셨다. 실제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관련 질문이 많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베테랑2'는 지난 2015년 개봉해 누적 관객수 1341만명을 기록한 '베테랑 1'의 후속편이다. 황정민은 "저는 늘 서도철을 마음 한 편에 두고 있었다. 2편을 꼭 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고,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왔다. 관객분들이 오랜 시간 걸린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얼마 전에 본 것 같은데 2편이 또 나왔네'라는 느낌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황정민은 "서도철의 아이는 고등학생이다. 1편에선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9년의 시간이 흘러서 고등학생이 됐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삶을 정말 잘 살아가고 있다. 입은 걸걸해도 삶은 잘 살고 있었던 사람인 거 같다.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객분들에게 '서도철이 주변에 한 명쯤이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2' 구상 계기에 대해 "제가 이 시나리오를 이 소재와, 이 환경으로 속편을 만들겠다고 마음 먹기 전부터 몇 버전의 스토리가 있었다. 지금 버전이 된 건 '모가디슈' 촬영이 끝난 뒤 모르코에서 돌아왔을 때(2020년 2월)였다. 회사에서 '밀수'를 개발하는 동안 저는 '베테랑2'를 준비했다. 공교롭게도 최근 발생한 사건들이 연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정말 우연이 겹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작 영화를 보기 전엔 '빌런이 누구야?'라는 것에 관심이 많으셨다. 하지만 이 영화는 '누가 빌런이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빌런이 하는 행위와 이에 따른 여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지금 현재 분노하고 반응하는 사건들에 대해 제가 '이것이 옳고, 정당한가' 스스로 생각하곤 했다. 제공된 정보의 소스만 가지고 순간적으로 분노해서 내면에서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다른 이슈가 생기면 옮겨가곤 했다. 개인이 내린 판결에 대한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계속 개인과 사회가 굴러가고 있다. 과연 이러한 현상들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 생각했다"며 "선과 악의 대결 보단 정의와 신념이 충돌하는 구도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히려 관객분들이 관람하고 나서, 속시원한 해답을 가져가기 보단 토론해볼 만한 질문 거리를 갖고 극장을 나서길 바랐다"고 강조했다. 앞서 1편에선 재벌 마약 빌런 조태오(유아인)이 등장한다면, 2편에선 막내 형사 박선우와 서도철이 대립한다. 류승완 감독은 "1편처럼 선과 악의 명확한 구도 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면 전작의 조태오와 같은 인물과 비교가 가능할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건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 비교보단 어떤 다른 지점이 있는지를 더 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류승완 감독은 새롭게 등장한 빌런 박선우에 대해 "이 인물은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고, 옳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스스로 자신에게 신뢰를 던져줄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동'이라는 영화에 프로듀서로 작업하는 내내 정해인에 대해 신뢰감을 가졌다. 젊은데도 불구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고, 차분하고, 편견이 없었다. 있는 그대로 흡수하려는 태도도 좋았다"며 "영화를 만드는 내내 '이 배우가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현장 융화력이 너무 좋았다. 대사 정보량이 많은 편이라 대사 스피드를 빨리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도 딕션이 굉장히 정확했다. 마이크에 꽂히게 들리는 걸 보면서 엄청나게 훈련이 많이 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했다. 박선우를 연기한 정해인은 "전편에선 명확한 선과 악의 구조가 있었다면 이번 영화에선 전편과는 다른 느낌의 빌런 집단의 형성이 그려지기 때문에 캐릭터적인 부담감은 거의 없었다"며 "전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기 때문에 제가 합류한다는 것 자체가 그런 부담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해인은 "정의와 정의의 싸움이 아닌, 정의와 신념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 액션이 많다보니 육체적인 피로도가 있었다. 그것보다 더 고민하고 힘들었던 것은 제가 배우 정해인으로서 박선우를 이해하고, 왜 이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들이 어려웠다"며 "현장에서도 그렇고, 계속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가 너무 명쾌하게 답을 내리지 말자는 점이다. 저도 그거 하나만 믿고 달려왔다. 제가 믿고 있는 신념이 맞다고 생각하고, 올인하는 인물이었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해치'라는 이름도 사람들이 붙여줬다. 마녀사냥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연기한 박선우라는 인물이 마녀사냥의 대표적인 얼굴이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1> 무엇보다 '베테랑2' 역시 액션 맛집을 자랑한다. 황정민은 "액션에 관해선 감독님들이 베테랑들이라 어려움이 없었다. 오히려 엄동설한에 촬영을 하는 바람에 날씨 때문에 애를 먹긴 했다. 너무 추워서 따뜻한데서 액션신을 하고 싶었다. 남산이나 비오는 옥상이든"이라며 "안보현은 형사들과 계속 만나야 해서 비를 맞고 있었다. 저는 저만 찍을 때 제외하곤 따뜻하게 있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정해인은 "류승완 감독님을 만나서 '액션을 이렇게 찍는구나, 이렇게 되는구나'를 제대로 알게 됐다. 안전제일이 우선이었다. 위험천만한 장면에서도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안전이 우선시됐다. 무섭거나 두렵진 않았다. 약간의 용기는 필요했지만 감독님께서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을 명확하게 알고 계셨다. 안전하지만, 춥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감탄했다. 류승완 감독은 "황정민이 없었다면 출발할 수 없었을 거다. '베테랑' 시리즈에 저는 없어도 되는데, 황정민은 없으면 안 된다. 보증을 잘못 서서 권리를 빼앗긴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다른 영화를 만들 땐 시나리오를 제가 다 쓰고 배우에게 제안한다. 근데 이 시리즈는 황정민을 만나서 '이런 방향은 어떠냐'고 얘기하며 나눈다. '서도철=황정민'이다. 자연인 황정민이 가진 성격과 태도의 일부가 서도철에게 많이 들어와있다. 1편도 마찬가지"라고 황정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류승완 감독은 "흥행을 하면 좋다. 흥행에 실패했을 때보단 하는 게 좋지만 숫자에 목표를 두고 하게 되면 저만 괴로운 거 같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보다 중요한 건 영화를 선택하고 관람하러 오는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훔치고, 그 안에 자리 잡는 게 중요하다. 영화 관람하러 오는 분들을 '박스오피스 몇 명 중 한 명'으로 생각하고 싶다. 이 영화가 한 분 한 분에게 어떻게 전달될지가 중요하다. 이후 흥행이나 숫자에 대한 강박을 스스로 가지려고 하진 않는다. 목표도 세우지 않는다"고 인사했다. '베테랑2'는 13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레오를 포기하다니’ 오기노 감독의 승부수는 통할까 새 시즌을 앞두고 지난 5월 펼쳐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서 가장 충격적인 결과라면 단연 OK저축은행이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이다.레오는 2023-24시즌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36경기(139세트), 득점 2위(955점), 공격 종합 2위(54.54%)에 올랐다. 2014-15시즌 이후 9년 만에 MVP에 선정된 레오는 ‘봄배구’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을 챔피언결정전 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레오를 선택하지 않았다.OK저축은행의 …
  • 韓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10편, BIFF '뉴커런츠' 수상 경쟁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한국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과 '수연의 선율' 등 모두 10편의 작품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 '뉴 커런츠' 섹션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27일 BI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2년전 장편 데뷔작 '불도저에 탄 소녀'로 호평을 받았던 박이웅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한 젊은 어부의 실종 사건과 이 사건에 관련된 늙은 선장에 얽힌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최종룡 감독의 데뷔작인 '수연의 선율'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세 살 아이의 생존기를 그려낸다. 올해 '뉴 커런츠' 섹션에서는 두 작품 외에도 중화권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작품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올해 아시아영화펀드(ACF) 후반작업 지원작인 찰스 후 감독의 '동쪽으로 흐르는 강'과 2020년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선정작인 엘자트 에스켄디르 감독의 '아벨', 홍콩 올리버 시쿠엔 찬의 '현대 모성에 관한 몽타주' 등이 후보에 올랐다...
  • [청년 & AI 리터러시] 영화감독 배준원 “AI, 창작자에게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 기회 제공” 투데이신문은 새로운 시대에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 시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두차례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청년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한 제6회 포럼의 키워드는 ‘AI 리터러시’다. AI 리터러시는 AI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그 기술을 의미 있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며, 앞으로 AI와 함께 미래를 살아갈 청년들에게는 필수적인 역량으로 요구된다.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AI 리터러시 함양의 필요성과 중요성,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개최에 앞서 이
  • 이란 망명 감독 라술로프, 올해 BIFF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 위촉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이란의 모하메드 라술로프 감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 20일 BIFF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라술로프 감독과 배우 주동우·카니 쿠스루티, 이명세 감독,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뉴 커런츠'의 심사위원단으로 위촉됐다. BIFF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는 아시아 자역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2편에는 각 3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라술로프 감독은 이란 정부로부터 끊임없는 탄압을 받아온 영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집념의 남자'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을 당시 이란 정부로부터 여권을 압수당했고, 2020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사탄은 없다'로 황금곰상을 수상할 때는 영화제 참석 금지를 당했다. 이어 올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인 '신성한 나무의 씨앗..
  • 발로란트 명장 젠지 '솔로' - DRX '터미' "결승 한국 내전 만들고 싶다" 발로란트 e스포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이하 챔피언스 서울)'이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장정에 한국 팀 DRX와 젠지가 대표로 나선다.젠지는 이번 시즌 최고의 기세를 보여주며 발로란트 e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DRX 역시 시즌 초 우여곡절을 딛고 리빌딩에 성공하며 시즌 막바지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자연스레 이 두 팀을 이끄는 감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젠지 강근철 감독과 DRX 편선호 감독과 만나 시즌을 돌아본 소감과 챔피언스 서울에 임하는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상황" 챔피언스 앞두고 기세 올린 젠지와 DRX올해 젠지는 마법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젠지는 챔피언스 서울의 유력 우승 후보로 지목받고 있다. 모든 대회의 결승전에 진출해 마스터스 포함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챔피언스 서울 직전에 열린 퍼시픽 스테이지 시즌 2에서도..
  • 최대호 안양시장 '수카바티' 개봉일에 극장 찾아…"축구 아닌 사랑 영화"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과 응원단(서포터즈)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관람하기 위해 개봉일에 맞춰 극장을 찾았다.지난 31일 오후 4시 CGV평촌 3관에서는 안양산업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카바티'가 상영됐다.FC안양 구단주이기도 한 최 시장은 이날 극장을 찾아 "연고 축구단과의 이별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고 해후하는 모습을 담은, 축구 영화가 아닌 '사랑' 영화라고 느껴지기도 한다"며 "축구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
  • 인천, 제12대 사령탑에 최영근 감독 선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영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인천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시즌 간 구단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최영근 감독을 제12대 사령탑으로 새로이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시즌까지다. 새 감독 선임에 있어 인천 구단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여러 부분을 검토했다. 우선 유연한 사고와 냉철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축구 전술을 구사하며, 경기의 안정감보다 패기와 도전을 중시하는 후보군을 물색했다. 또한, 시즌 중반 감독의 선임이기 때문에 현재 K리그 트렌드와 인천 선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그 결과 지난 3시즌 인천의 수석코치이자 핵심 전술가로서 선수단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고, 2022시즌 구단 창단 최초의 아시아 무대를 이끌었으며,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 TSG(기술연구그룹)위원 경험을 통해 K리그와 타 구단 전술 분석이 가능한 최영근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낙점하게 됐다. 포항제철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최영근 감독은 할렐루야 축구단,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고 2001년 고양고등학교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이후 여주대 감독을 거쳐 2016년 창원시청 축구단 코치를 역임했다. 이듬해 박항서 창원시청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지도자로서 두각을 보였다.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부임해 프로 경험을 쌓은 최영근 감독은 제주에서 인연을 맺은 조성환 감독과 함께 2020년 인천 구단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수석코치로서 팀의 K리그 1 생존을 이끌었고, 이듬해엔 안정적인 조기 잔류에 힘을 보탰으며, 2022년엔 팀의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인천은 2022시즌을 끝으로 수석코치 자리를 떠난 최영근 감독과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또한, 지난 7월 5일 조성환 감독과 결별한 뒤 한 달 만에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하게 됐다. 최영근 신임 감독은 1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훈련을 지휘하는 등 본격적으로 감독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영근 감독은 "좋은 기억이 있는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열정적인 인천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코칭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영근 감독은 오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령탑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박서진, 영화 '신의선택 2' 출연 사실무근 "가짜뉴스 자제해 달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영화 '신의선택 2'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30일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측은 "박서진 측에 대본을 전달한 적도 없으며 의논조차 하지 않았다"며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영화 '신의선택 2'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 때문에 박서진이 출연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라이트 픽쳐스는 "가짜뉴스에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의 팬클럽에 직접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박서진의 팬클럽 사무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며 "가짜뉴스를 포함해 많은 영상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멀어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박서진과 신성훈 감독의 대한 유튜브 영상 제작을 자제해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라이트 픽쳐스는 "신성훈 감독과 박서진이 무명 시절 만나 서로 조금씩 도우며 인연을 맺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느라 소통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는 노래를, 연기는 배우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강하게 못 박았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83관왕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 백웅기 감독 경질한 인도 양궁, 남녀 단체전서 모두 예선 탈락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인도 양궁 대표팀이 백웅기 감독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경질한 가운데 남녀 단체전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의 인도 매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백웅기 양궁 감독은 파리 올림픽 출전이 거부됐다. 백웅기 감독은 이에 대해 격노했으며, 오는 8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면 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선수와 감독이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AD(Accreditation) 카드'가 필요하다. 인도올림픽위원회(IOA)는 백웅기 감독에게 AD카드를 지급하지 않았고,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라고 지시했다. 백웅기 감독은 "형편없고 성급한 행정"이라면서 "결정적 순간에 올림픽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분노했다. 이어 "저는 (인도 궁수들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하기 위해 2년 동안 훈련시켰다. 하지만 IOA의 형편없고 성급한 행정으로 인해 외국인 코치들이 배제됐다"면서 "왜 한국인 감독을 임명하기 위해 돈을 투자했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백웅기 감독이 제외된 후 물리치료사가 인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해당 물리치료사는 협회 사무총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웅기 감독 없이 대회에 나선 인도 양궁은 단체전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먼저 인도 여자 대표팀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단체전 8강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승점 0-6 (51-52 49-54 48-53)으로 패했다. 2세트부터 인도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3세트에서는 4점을 쏜 선수가 나오기도 했다. 남자 대표팀도 마찬가지였다. 29일 같은 곳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승점 2-6(53-57 52-55 55-54 54-58)으로 졌다. 1, 2세트를 연달아 내준 인도는 3세트를 챙기며 역전을 꿈꿨지만 4세트에서 4점의 차이로 무너졌다. 1점 차 상황에서 인도 마지막 주자가 7점을 쏜 것이 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논란 속 취임’ 홍명보 감독, 90도 사과 “어떤 질책과 비난도 겸허히 수용”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기 않겠다고 했다가 돌연 입장을 번복해 논란을 일으켰던 홍명보 감독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며 팬들에 미안함을 전했다.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울산 HD 팬들과 K리그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홍 감독은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해 온 입장문을 통해 “지난 5개월 간 여러 논란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드려 축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울산 HD, K리그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을 갖…
  • 또 털렸다…파리 올림픽 '도둑'에 롤렉스 등 7.5억 분실 2024 파리 올림픽 치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라커룸에 침입한 도둑에 이어 브라질 축구 전설 코임브라 지코 감독까지 가방을 절도 당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지난주 지코 감독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오후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2024 파리 올림픽 치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라커룸에 침입한 도둑에 이어 브라질 축구 전설 코임브라 지코 감독까지 가방을 절도 당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지난주 지코 감독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오후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 파리 치안 '구멍 숭숭'…아르헨 축구팀, 7500만원 귀금속 털렸다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이날 모로코에 패배한 뒤 아르헨티나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도난 피해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이날 모로코에 패배한 뒤 아르헨티나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도난 피해
  • 아르헨티나 축구팀, 라커룸서 7500만 원 귀금속 털렸다…파리 치안 문제 심각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파리 올림픽)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공식 개막 전부터 도난 피해를 입었다. 아르헨티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모로코에 1-2로 졌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가 귀금속을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모로코전을 앞둔 24일 일어났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도둑이 훈련장을 침입한 뒤 물건을 훔쳐 갔다"면서 "경기 전에는 이를 알리고 싶지 않았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불쾌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앵포는 알마다가 도난당한 물품이 4만 유로(약 6000만 원) 상당의 시계와 1만 유로(약 1500만 원) 상당의 반지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현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앞서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경기는 관중들의 난입과 물병 투척 등으로 인해 약 2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파리 올림픽 절도사건은 처음이 아니다. 호주 사이클 대표팀 로건 마틴은 24일에서 25일 밤사이 차량 침입 절도를 당했다. 절도범은 차량 유리창을 깨고 마틴의 지갑과 배낭 등을 훔쳐 달아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무안타 김하성, 워싱턴전 2볼넷 3득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볼넷 3득점으로 팀 대승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3으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24에서 0.325로 소폭 올랐다.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활발한 출루와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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